만약에 콘트리트 침목이 반복 충격에 약하다면..... 이를테면 지하철 구간 같은 경우는 비를 맞거나 물이 스며들 일이 거의 없으므로 파손되더라도 물에 의한 추가 파손은 안 일어날 것 같아서 '안심'이지만.....
(1)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철길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콘크리트 침목은 왜 그런 '위험'을 감수하는지요? 기차란 물건이 대단히 무거울 뿐만 아니라 짐이나 사람도 많이 싣고 다니므로 '반복적인 충격'에 노출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2) 제 생각대로라면(..?) 성능 좋은 나무를 침목으로 안 쓰고 콘크리트 침목을 더 많이 이용하는지요?
(3) 나무의 장점은 '반복 충격'에만 있는 건가요? 나무가 성능이 월등히 우수해 보이는데, '경제적인' 이유 때문인가요..? 예컨대 더 이상 나무로 된 침목을 구하는데는 - 유지 보수까지 포함해서 비경제적이라는 결론이 나온 것은 아닌가 합니다.
(4) 마지막의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 한국에는 아직 없다'는 말은 외국에는 답이 나와 있다는 의미인가요..? [물리학적인 문제로 상당히 흥미로운 "이론"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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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② 한국철도 (기술, 차량)
Re: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몇 가지 더 있는데,, 괜찮을지요?
sn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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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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