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떠나 ,저녁이 되면 무언가 허전한 마음에 한잔 생각이 난다 , 오늘은 무엇을 먹나 ,그런 생각에 우연히 들어간 참치집.
다음주 월요일 OPEN 한단다. 주인이 부산 어시장에서 수산업을 하신다는데......
미소 와 죽이 등장 하네요
35,000 원 골드를 주문 합니다.
참치가 하나씩 놓이기 시작 하네요....
가까이서 한 컷
계속 해서 조금씩
나는 개인적으로 무한리필 보다는 맛있는 몇점이 더 좋은데...
야마고보가 있느냐니까 , 없고 우메보시(메실)는 있다 하면서 주시네요.
참치 눈 부위라면서 주는데 고소 하네요...
참치를 썰어 주시는 실장도 친절 하시네요
그런데로 무난한 구성 이네요 , 참다랑어 를 주로 쓴다고 하는데...
요즈음은 광어 ,생연어 등도 함께 내 놓는 집도 많은데 ,그런 면에서는 조금 아쉽네요.
개업집이니 당분간 써비스와 음식에 신경 써겠지요 ?
참치 좋아 하시는 분들 방문 하셔서 맛보시면 .......
01 |
상호 |
7번가참치 |
02 |
전화 번호 |
051 852 0030 |
03 |
위치 |
연산역 1번출구 골목 에서 왼쪽편 |
04 |
휴무일 |
문의 |
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11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문의 |
08 |
나의 입맛 |
싱겁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일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첫댓글 아직 참치 부위를 잘 몰라서 조금은 아쉬워요. 눈살 부위랑 소고기 비슷한 부위는 정말 맛있던데...원양어선 타시는 지인께서 보내주시는 참치를 자주 접해 보았지만, 조금 더 노력을 해야할 듯 합니다. 근데 참치 부위 이름이나 같이 나오는 곁반찬 이름은 우릿말로 바꿔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일본식 음식류에 들어가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미국에서도 회,나 초밥 같은 것들이 일본식 발음으로 불려지는것 같으데요...
어느 참치집이듯 공통적인게 처음 생기면 죄다 음식 좋게 나옵니다. 헌데 1년정도 지나면 슬슬 장사티가 팍팍 나기 마련이더군요. 뭐 당연한건가?ㅎㅎ
계속 잘나오는 집은 그래도 잘 되겠지요...안나오면 안되야지요....
음 맛변하기전에 함 가봐야겠군요
일단 맛 보러 왔다고 하세요,,,,
마시께따..
35,000 인데요 , 20,000, 25,000 ,35,000, 50,000 가격별로 인데 ,보통 25,000 많이 드시는것 같으데요...
그리고 보니 참치회 안먹어본디가 오랜되건 같습니다...시간 되면 함 들려야 겠어요...
가셔서 사진보고 왔다고 꼭 말씀 하세요,
이야 개업집이라서 그런가 3.5짜리에 배꼽살을 내놓는다... 장사속이 좀 보이는거같은데...ㅠㅠ 덤핑같아보여도 퍼뜩가 보구 싶네요...ㅎㅎㅎ 이제 동래에서 연산동으로 옮겨타야하나...ㅋㅋ
가셔서 원하시는것 다 달라고 하세요, 있는것은 아마도 주실 거예요,,
저도 다녀왔는데 스페셜 25,000원짜리 먹었는데 다른 참치집보다 굵직하게 썰어줘서 씹히는 맛이 좋더라구요... 여지껏 참치집 실패를 많이해서... 근데 가격도 쎄고 집에서도 멀어서 큰맘먹고 가야될듯...ㅎㅎ
멋진 소개 감사합니다.......참치야....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