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가을에
부천 녹음실에
녹음 갈려고
사강이랑 가는데
차안에서
정신없이 심한 멀미로
얼마나 괴롭든지
얼굴색은 하얗케. 질려있고
속은 매슥 거리고
내리니까 녹다운
기운이 하나도 없고
머리는 찌근덕 거리고
도저히 노래를 제대로
못 부를꺼. 같아서
담기회에 다시 하러 와야지
했는데
근데
운제. 또 오겠노?
컨디션 제로 인데
힘에. 부쳐서
무리하게 이 어려운 노래를
부르다 보니. 잘 부르지 못 해
맘에 넘 안들었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녹음실에서 한 녹음이라
올려봅니다
어제 오늘 날씨가 청명해서
걷기 나갈려고 하다가
어제는 빨래 하고 널고
개키고 하다보니
시간이 어중간 했고요
오늘은 음식물쓰레기 정리하고
재활용 쓰레기
일반 쓰레기 정리 하느라
시간이 앗차 순간에
다 가버렸어요
낼은 남산 거닐기
토욜은 동작현충원
일욜은 상암월드컵 공원
걷기로
이번주는 목욜 까지
계속 쉬어서
금토일 걸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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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라 판타지아!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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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
24.11.07 14:0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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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넬라판타지아
잘 부르고 싶더라고요
근데 내 맘대로 안 되는 상황에서
기를 쓰고. 불렀 는데
노래가
민망 합니다
넬라판타지아 ㅡ
리야님의 혼신을 다해 부르신 듯.
부럽고~부럽습니다
기운이 없어
억지로 불러서
여엉 맘에 안듭니다
2011 12,4
총송년회때 넬라판타지아
부르기로 되어 있어서요
연습삼아. 녹음하러
갔지요
행사당일엔 이뿐 존 음성으로
무리 없이 잘 부른거 같아요
@리야 당일에.잘 부르셨으면 된거지요.
리야님은 원래 남들보다 음색이 곱고 고음이시니...
목 상태만 좋으면 잘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