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관계]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꽃을 도와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대의 몸 안에 가슴 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없이 나누어주십시오
- '행복한 삶을 위하여' -
김희진 ㅡ 아름다운 것들
https://youtu.be/UgwbccejWVU?si=McE0zIihrWoAZ4iR
행복하세요 ~~~~~
카페 게시글
자원봉사자 휴게실
아름다운 관계
오로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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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
24.11.17 07:1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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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미로운시 의 표현이군요~!
즐감했네요~! ^!^~~
즐겁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조은글 즐감 했습니다.
살아온 날 만큼 마음이 넓어지고,
깊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드려요.^^
첫눈이 내렸으니
즐거움이 가득할것입니다 .
아름다운 삶의 향기
꿀과 벌같은 그런 좋은 관게의 꿈을. 배우고 갑니다
오로라1총무님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지인님
좋아하는 하이얀 눈
소복히 쌓였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