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 어렵고 모진 시장에서....</P>
<P> </P>
<P>6월1일부터 2달이 안 되었는데....주가가 50%가 올랐네요......</P>
<P>이렇게 롤러코스터 하락장인데 5일 연속 올랐네요....</P>
<P>기관 수급도 종아요.....</P>
<P>(누가 쓸어담고 있는지 대충 알 것 같네요.....</P>
<P> 신영이 아무래도 모으는 것 같습니다...)</P>
<P>테마주가 아닙니다......</P>
<P>중소형주도 아닙니다.......</P>
<P>제가 급등주를 좋아하냐.....더더욱 아닙니다.......</P>
<P> </P>
<P>제약은 개방되고 큰 범주에서 구조조정 되고.....</P>
<P>베이비 부머들이 늙어서 약값이 들고........</P>
<P>결국 언젠가는 엄청 주목 받을 것 같습니다.......</P>
<P> </P>
<P>업계 최초로 RFID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제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P>
<P>토종 빅5 정도지만.....영업력은 우리나라 1위라고 봅니다......</P>
<P> </P>
<P>중국은 언젠가 뜰 것입니다......</P>
<P>우리나라 제약사 중 가장 안정적으로 중국 진출하고 있습니다......</P>
<P>북경한미...이름도 예쁩니다...</P>
<P> </P>
<P>역시 바닥에 사서 머리에 파는 건 신가루인가 봅니다.....</P>
<P>5년 동안 지켜봤는데 5만원 언저리에서는 저평가인 것을 알았지만.....</P>
<P>건드리지도 못 했습니다....</P>
<P>그래도 제가 매수한 가격에 만족합니다....</P>
<P> </P>
<P>많이 올랐다고 생각하시나요??</P>
<P>아직 멀었습니다......</P>
<P>기업 분리한 가격에도 한참 못 미치고 있습니다......</P>
<P> </P>
<P>매년 주는 주식배당은 정말 알토란 같을 뿐입니다.......</P>
<P> </P>
<P>나무는 좀 놓쳐도됩니다.......</P>
<P>숲을 보십시오.......그래야 길을 잃치 않습니다........</P>
<P> </P>
<P> </P>
<P>현재 제 보유...</P>
<P>2위 주식입니다......</P>
<P>제 신념입니다......저는 한미의 주인입니다......</P>
<P> </P>
<P>마지막으로......</P>
<P>이 전 지구적인 시대에...........</P>
<P>종목이, 우리나라 같은 작고 가진 것 없는 나라가 뭘 할수 있을까 회의가 들기도 참 많이 듭니다....</P>
<P>미국이랑 중국 판 돌아가는 거나 보자.....그리고 움직이자........</P>
<P> </P>
<P>그런데</P>
<P>이것은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P>
<P>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저는 지금까지 걷던데로 제 길을 걸을 것입니다.......</P>
<P>누가 그랬던가요.......</P>
<P>수익이 나고,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P>
<P>더 중요한 건 내 생각이 적중했다는 것이다........</P>
<P>즐기는 게 열심히 하는 것보다 더 크게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P>
<P> </P>
<P>종가는 76700원 입니다......</P>
<P> </P>
<P> </P>
<P>.=========================================================================================</P>
<P>아래는제가 2012.1.12에 여기에 적은 글 입니다...</P>
<P> </P>
<P> </P>
<P>바이오와 제약의 차이가 무엇일까요?</P>
<P>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의 차이는 얼마는 클까요?? </P>
<P> </P>
<P>차이 별로 안 큽니다.......</P>
<P>제 생각에는........</P>
<P>발 한 걸음만 옮기면 호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P>
<P> </P>
<P>회사 이름에 바이오만 있으면 날아다니는데....</P>
<P>형제인 제약주는 너무 씹히고 있지 않나 생각듭니다.....</P>
<P> </P>
<P>정부의 약가 인하와 FTA로 우리나라 제약주가 엄청 무시당하고 있습니다......</P>
<P>신종 플루 백신 때문에 녹십자한테 씹힌 제약의 빅4...</P>
<P>동아제약, 대웅제약 ,유한양행과 한미약품........</P>
<P> </P>
<P>저는 한미약품이 너무 예뻐 보입니다........</P>
<P>지주사와 사업회사로 분리했는데 6만원 대 입니다.......</P>
<P> </P>
<P>북경한미가 무럭무럭 크고 있습니다.....</P>
<P>중국 사람들이 옷을 입고, 씻고 화장품을 바르기 시작했듯이.....</P>
<P>약을 먹기 시작하지 않을까요....</P>
<P> </P>
<P>인류가 망하지 않는 한 유럽위기고 뭐고 해결됩니다......</P>
<P>우리나라도, 한미도 아직 클 일 이 많이 있습니다.......</P>
<P> </P>
<P>집 옆에 한미약품 본사가 있습니다....</P>
<P>(몽촌토성역 옆에)</P>
<P> </P>
<P>해마다......</P>
<P>0.05주씩 무상증자 해 주는 착한 아이죠..........</P>
<P> </P>
<P>연간 최고 수준의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P>
<P>R&D 11%정도.......</P>
<P>우리 나라에서는 최고수준입니다....</P>
<P> </P>
<P>정부에서 제약업을 죽여놓고 미안했던지 3월에 15개 정도 선정해서 지원한다는 군요.......</P>
<P> </P>
<P>2년간 기업 분할하고 칼을 갈고 있는 한미약품......</P>
<P>너무 예뻐 보입니다.......</P>
<P>오늘63000원 이더군요.......</P>
<P> </P>
<P>한 번 쯤 공부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P>
<P> </P>
<P>좋은 과일은 많은 개미가 나누어서 쪽쪽 빨아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P>
<P> </P>
<P>금일 현재 주가는 63000원입니다. </P>
<P>====================================================================================</P>
<P> </P>
<P>원래 윗 글 밑에 답글이 한 10개 달렸었습니다.......</P>
<P>의구심이나 궁금한 게 있는 회원님은(신약개발,매출....등등)</P>
<P> 본래 글을 찾아보시면 많이 해 결되실 것입니다......</P><!-- --><!-- end clix_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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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 와 보니 한미제약에 대한 내용이 있네요. 요즘 제약업계 약가 인하로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향후 3~5년 엄청난 헤쳐모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살어 남는 제약사는 자동차나 전자 처럼 글러벌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연 한미도 살아 남아 신약을 개발할 능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제약쪽에 근무하다 보니 제약쪽 업황이 좀 보여 답변 달았읍니다.
전에 쓴 글의 답글에 적었지만......냉철하게......우리나라의 상황에서.......신약을 개발하고 글로벌하게 띄운다는 것은 상당히 요원해 보입니다..... 다만......중국을 뚫고, 주먹 구구식 억지 리베이트가 성행한 제약시장에 약가인하로 재편되는 시장을 먼저 치고 나가는 기업이 내 목표입니다...대표적으로 제약업체들 자체적으로 1원 약들을 폐지한다고 했지요....글로벌 플레이어가 아니라 니치마켓 플레이를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존슨앤존슨, 화이자, 바이엘, GSK등과의 정면 대결은 한참 후에 시도할 일이지요.....그런 의미에서 신약도 노력과 투자는 하되 현재 기업가치 향상에 직접적으로 단시간 내에
3~5년 있어야 헤쳐 모일 것 같았는데.......1년만에.....붕~하네요........6만원에 사서 14만원(배당포함) 팔았는데.....일찍 판 게 되었네요..... 한미의 마음으로 GS건설을 째려보고 있습니다........전경련 회장인 허창수 회장의 인상이 좋습니다....제가 한미를 처음 매수했을 때도 온통 우려와 염려, 걱정 뿐이었습니다..........
첫댓글 한미에 대한 확신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투자하시는 듯... 저는 잘 모르는 기업이라...^^
축하드려요~
옆에 한미약품 본사가 있으시군요. 웃기는 얘기지만 어디사는것도 투자에 중요한가 봅니다. 전에 근화제약 본사가 집옆에 있어서 3년투자했는데 결론은 재미없었지요, 그회사를 더 잘알아보지 않은게 큰잘못입니다만 좋은 회사가 집옆에 있었으면 하는바램이 드네요^^
역시나 존템플턴처럼 최악의 업종은 어디인지를 봐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렇지만 충분한 조사없이 들어가는것보다는 안사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방이동 사시는군요 화이팅~~!!^^
기관은 주로 정오를 지나서 오후에 매수하는 거 같습니다....
한미약품 늦은건가요^^
시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시간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3년 이상를 생각한다면 항상 지금이 기회란 생각을 해 봅니다...
좋으신 말씀...^^
성장성을 우선시 하는 분이 있고, 안전성, 수익성을 우선시 하는 분이 있듯 사람마다 중요하게 보는 관점이 다른것 같네요.
오랜만에 들어 와 보니 한미제약에 대한 내용이 있네요.
요즘 제약업계 약가 인하로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향후 3~5년 엄청난 헤쳐모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살어 남는 제약사는 자동차나 전자 처럼 글러벌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연 한미도 살아 남아 신약을 개발할 능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제약쪽에 근무하다 보니 제약쪽 업황이 좀 보여 답변 달았읍니다.
전에 쓴 글의 답글에 적었지만......냉철하게......우리나라의 상황에서.......신약을 개발하고 글로벌하게 띄운다는 것은 상당히 요원해 보입니다..... 다만......중국을 뚫고, 주먹 구구식 억지 리베이트가 성행한 제약시장에 약가인하로 재편되는 시장을 먼저 치고 나가는 기업이 내 목표입니다...대표적으로 제약업체들 자체적으로 1원 약들을 폐지한다고 했지요....글로벌 플레이어가 아니라 니치마켓 플레이를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존슨앤존슨, 화이자, 바이엘, GSK등과의 정면 대결은 한참 후에 시도할 일이지요.....그런 의미에서 신약도 노력과 투자는 하되 현재 기업가치 향상에 직접적으로 단시간 내에
영향을 줄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5년 있어야 헤쳐 모일 것 같았는데.......1년만에.....붕~하네요........6만원에 사서 14만원(배당포함) 팔았는데.....일찍 판 게 되었네요..... 한미의 마음으로 GS건설을 째려보고 있습니다........전경련 회장인 허창수 회장의 인상이 좋습니다....제가 한미를 처음 매수했을 때도 온통 우려와 염려, 걱정 뿐이었습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