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꾼이 아니다보니 춥다는 이유로 겨울 낚시를 포기하고 물가의 그리움 은 낚시대를 만지며 보내고 있네요
볼때마다 거슬리던 바톤대 끈적임 손톱으로 힘주어 긁어보니 나름 벗겨져 플라스틱 각진 부분으로 코팅 부분을 제거후 에프킬러를 듬뿍 뿌리고 비닐로 감아 놓으니 분해가 되면서 일어납니다 몇번에 걸쳐 했더니 어느정도 지워져 조금씩 남은것은 광택제를 바르고 닦으니 아주 깔끔하게 지워지고 반질 반질하니 대 만족입니다...
왼쪽은 벗져진거 오른쪽의 벗기기 전
파리가 낙상할만큼 반짝반짝 광이 납니다
검심 11m 쌍포도 있는데 마구잡이 낚시로 디아가 맞는듯 하여 뒷방 스윙용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찾던 38파이 받침대 ^^
플라스틱으로 끈적이 벗길때 너무 강하게 힘을주면 바톤대 본 코팅이 벗겨질수 있으니 살살해 보세요^^
아마 검심 끈적이도 이렇게 하심 될듯 합니다
첫댓글 디아도 엄청 이쁘네요
그립에 수축하세요 형님
빨간 디아가 이쁘긴하지 아마도 10m 1개는 수축고무 작업 해볼까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