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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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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어데로 가야하나???
금박사 추천 0 조회 304 23.09.10 06:3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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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0 07:30

    첫댓글 사철 멋지다는 주산지가 있는 주왕산 특별한 달기백숙 오래 전 울친구 들과 들려 먹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

  • 작성자 23.09.10 09:28

    주산지 왕버들과 어우러진
    물안개 사진 명소로 유명
    한데요 그 왕버들이 하나
    하나 사라져가고 옛명성
    서서히 퇴색되어 가는것
    같아 안타깝더군요.

    오늘은 지금 출발 시간이
    촉박하여 들르지 못할거
    같습니다.

    백숙은 아마 전국에서
    달기백숙이 제일 일겁니다.

  • 23.09.10 07:49

    어디를 가고 어디서 살던지
    각자의 마음과 몸에 맞아 편안한게
    제일 좋은거지요

    음식도 마찬가지구요
    능이 상황이 암에 좋다지만
    울 가족은 먹기만 하면 설사 하더군요

    도 경계를 넘어 트레킹 가는
    제 경우 누군가 배우는 제자가
    매주 연료 시간들여
    충남으로 먼곳까지 걷기 가지말라고 ~~
    자기집 근처 상당산성 명암 저수지
    걷기 코스 안내해 한번
    갔는데 영 아니더라구요

    제 몸에 맞는계곡 산길 온천 코스라
    오랫동안 꾸준히 하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제 글은 저의 경우에 한한거니
    신경쓰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3.09.10 12:39

    움직이지 않어니 마음도 몸도
    나락으로 떨어지다군요.
    원체 돌아 다니기 좋은 성격
    이라서 많이 다니는데 자주
    가는곳 보다 가끔 멀어도
    새로운곳 싫증나지 않는곳이
    더 좋더군요. 어제는 평안히
    쉬었지마는 몸이 영 션찬아져서
    오늘 주왕산으로 왔습니다.

    가만보니 여기 주왕산도 새로 산 집이랑 거리도 훨 가까운곳
    이어서 주왕산도 더 자주 다닐거 같습니다.

    여기 아직 관광 단풍철도
    아닌데 억수로 사람이
    많습니다.

  • 23.09.10 08:18

    쌈빡한 휴일 하루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3.09.10 13:10

    지금 주왕산 왔더니마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계곡가에 벌써 성질 급한
    나무들은 노릇노릇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 23.09.10 08:21

    암튼요
    흔들림없이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9.10 13:11

    한며칠 트랙킹 쪼매 소홀
    했더니마는 대번에 체력이
    후덜덜 딸리네요 역시 꾸준한
    관리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 23.09.10 08:43

    집일은 아드님이 잘하실테고 주왕산 좋은공기 마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셔요~~

  • 작성자 23.09.10 13:13

    전 좀 급하게 후다닥 일처리
    기동력 있지마는 실수도 제법
    하지요.
    근데 이번에 일처리 하는것
    보니 은행에서 업무보는탓
    인지 꼼꼼하게 일처리 해서
    저보담 훨 나은것 같습니다.

  • 23.09.10 09:30

    아드님보다
    내 컨디션에 맞게
    움직이셔요
    아들은 젊음이 있지만
    우리는 과유불급입니다
    소소한 행복 아드님과 누리셔요

  • 작성자 23.09.11 04:08

    네 맞습니다.한참 의욕이
    넘치고 열정적이라 그 기대에
    맞춰가려니 가끔 무리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 없더군요.

    그래서 자주 제 지금 몸컨디션
    이나 현실을 인지 시키고 좀 강도를 조절 하려고 달래고
    있습니다. 어재는 용연폭포
    까지만 트랙킹 했네유~~

  • 23.09.10 12:30

    새로운. 곳에. 정착하여 새룹게 삶을 시작하는 금박사님 무리 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지내세요

  • 작성자 23.09.11 04:12

    오늘 저녁에 계약을 마쳐야
    확실하게 결정 돤것 이겠지요.
    이틀전 대구 수성구 막내고모
    집들이겸 갔다 왔는데요.

    그곳이랑 비교를 해보더니
    지금 새로운 둥지가 훨씬 더
    마음에 든다 합니다.
    저를 따라 다니면서 제대로된
    주거 관념이 자리잡은것
    같습니다. ㅎ 애비노릇 제대로
    한셈이 됐습니다.

    이후 더 인간답구 건강한 생활
    방식으로 살아가게 되겠지요.

  • 23.09.10 18:52

    든든한 아드님이 계시니,
    모든것이 잘될것입니다..
    금박사님은
    오로지 치료에만
    전념 하십시요

  • 작성자 23.09.11 04:15

    이사를 하게 되어도 큰것은 당분간 경산에 두던지 나중에
    버리고 가려고 하니 크게 힘들것도 없겠더군요.

    그곳에 가서도 살림살이 단촐
    심플라이프로 새롭게 시작
    하려하니 큰 무리는 없을듯
    하구요.하나 하나 새로이 만들어 가는 재미가 쏠쏠
    할것 같습니다.

  • 23.09.10 19:35

    계약 신중하고 꼼꼼히 몇번이고 봐야지 요즘 무서운 세상이다 어서 말끔히 끝내고 쉬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나는

  • 작성자 23.09.11 04:21

    저는 건성으로 훟쩍 지나치는
    성격인데요.둘째는 얼매나
    신중하던지 그래서 둘이 의견
    조율이 자암시 차질이 생겼나
    봅니다. 제가 없어도 인제 큰일은 너끈히 안심해도 될것
    같습니다.

    부동산에서 수수로도 엄청 비싸던데요. 근데 일처리가
    얼렁뚱땅 그런것들이 눈에
    띄나 보더군요.

    인제 눈도 귀도 판단력도
    어두워 지고 젊은 뒷세대에
    몽땅 맞겨야 하나 봅니다.

  • 23.09.10 21:01

    절기는 가을인데
    아직도 한여름,
    언제나 가을다운
    가을이 올려나?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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