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일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다리를 절단 하기전 병신되어 사는것 보다 죽음을 택했엇다 지금도 절단하고 한다리로 중심잡아 일어서서 걷는 연습이 쉽지가않다 슬프다 그때 죽음을 택했던 맘 후회는 않는다 그렇다고 좌절만 하기엔 나만 손해가 아닌가 용기내고 힘을내서 지금은 한발걷기 용기를낸다 유투브에 보면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도 많더라 발을 잘쓰는 달인이 되 보자 용기를 오늘도 내본다 우리 요양원은 천사들이 많다 오줌똥 치며 웃어주고 옷갈아 입히면서 한번씩 꼭 안아주는 보호사들 내 눈에 천사들이다 모두가 축복을 받은거다 이분들 일하는게 모두가 꺼리고 믿바닥 일이다 그렇나 웃으며 봉사하는 그 들은 천사다 나는 내 식사때 마다 천사들 가정에 축복을 누리길 기도한다 나같은 한발도 필요한 곧이 있다면 뛰어갈 준비가 되어있다 20년뜸과침 치료일을 꼭 이어서 생명살리는 일을 해보련다 하나님 이 꿈 다시 이루게 해주세요
첫댓글
어머니 다니시는
주간센터를 가봐도
밝음보다 어두운 곳이었어요ㅠ
그안에서 종일 늙고 병든분들 케어하시는분들
진정 대단하다 생각들었습니다
단지 직업의식만으로는 할수 없는 일이죠
용기잃지마시고
희망품고 힘내셔요~👍👍
내가사는 이곳은
요양사선생들을
볼때마다
가슴속이 따드함을느낌니다
나만그런건지
기뻐요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님이 살아야 할 분명한 이유가
진한 감동을 줍니다
육신보다
정신이 건강치 않은 사람이
더 불행하다던데
님의 정신건강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대단하십니다
미약하나
진정으로 응원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침
술부분입니다
좀더 공부해서
보강하고싶네요
그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쪽으로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꿈 하늘에서 듣고계심니다
아멘
무료봉사래도
오래 햇으면 좋겠
어요
진정한 사랑이 본바탕에 잠재되어 있는 분들이 봉사 활동을 합니다.
내 가족도 꺼려하는 일들을 인상 한 번 찌푸리지 않고 묵묵히 일 하시는 분들을 존경합니다. ^^~
저도
동감입니다
존경스러워요
한쪽 다리가 절단된 상태인데도 좌절하지 않고
매사에 감사하며 남을 도우려하시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당연한 일로생각
합니다
더공부하며봉사를 할까합니다
진정한 삶의 이야기네요.
희망 잃지 마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네
꼭 도움되는 사람
되고싶네요
악마도 많지만 이 땅엔 천사가 더 많습니다.
한 쪽 다리를 절단하고도 꿈을 잃지 않는 '두메산골' 님을 응원합니다.
아멘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 합니다
그곳 천사님들과 더불어
신체 장애 극복 하시리라ᆢ
멀쩡한 신체에
정신 장애가 더 안타까워요!
파이팅 입니다~~~
20년치료노하우로 열심히봉사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두메산골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조카도 다리 하나 급성골수종으로
그리되었지만 투병하고 의족하고
씩씩히 살고 있어요
응원드려요 화이팅입니다
나 혼자만 어려운게 아니겠지요
힘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꼭 이루게 해주소서 함께 기도 드립니다. 꼭 밖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기도는이루어짐니다
아멘
감사드림니다
몸은 힘드셔도
천사들과 생활하시니
산골님도 천사세요^^
다 잘 되실거에요~
과찬이세요
좀더노려하여
주님께영광드리겠습니다
사랑가득한 님에 마음을 응원합니다.
건강도 하시구요^^
네
미라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