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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현대'에 완승...한남 4구역 수주 '잭폿'
'삼성', '현대'에 완승...한남 4구역 수주 '잭폿', 김정우 기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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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1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교회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확정했다. 투표는 전체 조합원 1153명 가운데 부재자 투표 35명과 현장투표 991명 등 총 1026명이 참여했다.삼성물산은 1026표 중 675표를 받아 335표를 받은 현대건설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무효표는 16표다.
첫댓글 잘 됐네요.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서 특색있는 주동이 들어서는게 좋아보였어요
탁월한 선택 같아요!
진짜 삼성물산이 되길 바랬는데 여기계신 분들의 생각이 저랑 같아서 좋네요
친구가 여기 펜트 받는다는데 부럽네요
따불로 이겼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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