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표의 발언을 관심있게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면 제목들의 공약들이 이해가 가고
타당한 부분이 있지만 기레기들은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지요.
문재인 군복무기간 1년으로 단축 - 제목만 보거나 문대표에 중립내지 비우호적인 국민들은 문재인은 안보에 너무 파격적이고
불안하다. 라는 입장이 많습니다.
주식양도소득세강화 - 주식하는 500만 대부분 거래세 0.3%도 짜증나는데 양도세까지 내라고.. 그럼 손실은 보장해주냐..
안뽑아..라는 사람 오늘 많이 보이네요.
부동산 보유세 강화 - 있는건 집한채인데 재산세를 올린다고.. 넘하네.. 안뽑아. 삑.. 오늘 이런사람 많이 봤습니다.
언론환경이 기울어진 운동장인 상황에서 정책들에 대한 자세한 이해를 구하는 방법이 선행되어야 하고
적대적인 언론에 자극적이고 먹잇감을 주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이 모색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문대표의 정책에 대해 주위에서 많이 비관적으로 바라보며 지지를 철회한다는 사람들이 많아
우울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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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군복무 1년 - 앞으로 점점 군복무 기간을 줄이고 직업군인을 늘리는 것 중요, 군복무 기간 줄이는게 안보가 위험해 지는 건가 ? 빙산비리같은 거로 삽질 하는 거 보다 양질의 군인 양성이 더 안보에 필요
주식양도세- 박근혜, 이명박 정권 이어받은 반기문 같은 사람이 들어와서 주식 양도세 덜내게 해준들 주식 자체가 깡통이 되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주식 자체를 오르고 든든하게 해줄 정권을 뽑아야지. 천만원 손해 보고 택스 안내는게 낫냐 천만원 벌고 택스 쬐금 더 내는게 낫냐
부동산 보유세 강화- 세금 정책은 언제나 복잡하다 그래서 담배세나 다른 국민들 기본세를 무조건 올려도 암소리 못하는 거지만,
강남 부자들, 건물주들 세금 강화 하는 것이 세수에 획득이 많이 되면 그나마 다른 조세에서는 국민의 부담이 덜게 되는데
담배세나 다른 부가가치세 -내가 알지못하게 내는 세금을 많이 내는거 보다 이게 낫지 않나?
라고 설득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직접세를 건드리면 반발을 사게 되지요.
참여정부때 종부세도 욕엄청 먹었어요 사실은 코딱지 만한 집 한채 가진 사람들이 더 민감하게 굴었지요
자기들은 해당 사항도 아닌데 사실 정직하게 세금 걷고 정직하게 쓰는게 좋은건데 박근혜처럼 간접세 잔뜩
올리고 삼성 도와주는라 국민연금 육천억 손해나게 하는 것엔 별로 분노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부동산 보유세라는게 몇 평 이상인지 소득이 얼마이상인지 이런 기준이 있어야지 없으면 다들 불안할것 같애요 24평 사는 서민인데 보유세 더 내야하나? 이런 불안과 불만 ㅜ ㅜ
이걸 깨야 해요. 박근혜가 대선때 그랬죠. 증세없는 복지 가능하냐, 대통령이 되면 자기가 다 한다구요
했나요? 거짓말이죠 그런데 그 말을 믿었던 사람이 많았잖아요. 우리는 안믿었지만, 박근혜 찍은 이들은 믿었다구요
이젠 이런 거짓말을 깨야 합니다.
그걸 깨려면 박근혜의 거짓말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명박의 거짓말도요.
박근헤가 경제 민주화로 저번 대선에서 사기를 쳐서 당선됐죠 그걸 설명 해줘야 하고
국민들 스스로가 좀 각성하고 바뀌어야 한다 생각해요.
담배세도 그러고 전기세 누적세금 이런걸 합당하게 조절한다고 하면 좀 나아지지 않겠어요?
@allie 집 한채 것도 33평 미만인 경우는 해당사항 없는 걸로 압니다.
물론 강남 서초 같은 경우 33평도 십억원이 훨 넘어가는 경우는 좀 오를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한들 기레기들이 삐뚤게 제목 뽑아내니 참...깝깝하네요
주식 양도세는 배당금 많이 타는 기업이나 법인 슈퍼리치들이 대상이지 일반 국민들하곤 거의 해당사항 없는 건데.
거의 비상장 장외 주식과 코스닥 2% 또는 20억이상 코스피는 1% 내지 25억 이상 년말기준으로(한종목당)
넘는 사람들한테만 양도세 내는데 여기에 해당하는 일반 시민들이 얼마나 된다고
대체로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기껏해야 몇천만원 내지 일이억 정도 주식하는 양반들이
지지철회 한다며 버럭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할 겁니다.
서민들과는 무관하다는 단서를 붙여 발표해야겠어요 ㅜ ㅜ
그 사람들 원래 찍을 생각 없는사람들입니다.
무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