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취업난에 취직을 하셨다니 축하해용..
첨인데.. 다들 마찬가지입니다. 설레고 불안하고..
하지만 어느새인가 일에 익숙해져 오히려 무덤덤해 지기도 하죠..
음.. 아무래도 CAD는 필수고요.. 2D라도요..
MAX, PHOTOSHOP은 기본입니다.. 뭐 이정도는 다 아실꺼구요..
현장용어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굳이 말씀드리자면 필요없지 않을까요?
저두 기사때야 뭔소리 하는지도 몰르고 모르는 용어나오면 적어놨다 물어보거나 찾아보구 저두 현장가서 써야만 무시안당한다는 그런 생각을 했는뎅.. 홍홍~~
지금와서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저는 지금 현장에 나가면 제가 현장용어를 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뭐.. 다급할때 갑자기 나오는 단어는 있지만 최대한 안쓸려고 하죠..
우리 디자이너까지 굳이 현장용어를 사용할 필요는 없잖아요..
꼭 사용해야하는것도 아니구 사용안하면 무식하다고 하는사람 없습니다.
안그래도 다 알아들으시던데..^^;
안면이 있는 시공자면 괜시리 면박도 줍니다..
"반장님 한국말써요.. 00이 뭐예요.. " 뭐 그렇다구 안쓰는것도 아니지만..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그래도 님께서 궁금해하시니 자주 쓰는것 몇개만 열거하겠습니다.
자세히 아시고 싶으신건 인터넷으로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