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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카페 게시글
여백-마음의풍경소리 잘 있었나요~ 내 인생
여름모시 추천 0 조회 276 15.11.02 07: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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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1.02 07:54

    첫댓글 미틈달에도
    건강하시고 멋진 스카프 한장으로 몸을 녹이는 따뜻한 나날 되세요~ㅎㅎ

  • 15.11.02 08:39

    if you go away if you go away.....노래가 참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몽땅 알아들을수 있는건 아니지만....이 한구절만 되세겨 보아도 참 가슴 아림이 옵니다.
    가을이라서 그런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그사람이 내곁에서 영원히 머물수 있다면...뭐 세상 조금 힘들어도 행복하게 살수 있겠죠?
    느리게 사는거...멈춤....술레잡기....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11.02 15:01

    우와앙~
    토미님의 멋진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 해요~ㅎㅎ
    혼자서 가끔 흥얼거리는 시랍니당~ㅎㅎ

  • 15.11.02 09:35

    "자연이 나에게는 삶의 스승이다"
    격하게 공감가는 대목입니다

    격하게 누군가 그리운 아침 이렇게 멋진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1.02 15:09

    홍홍홍~
    아마 모시였겠죠~ㅋㅋ
    모시 까불이로 미틈달을 시작했네요~ㅎㅎ
    모시 활기가 넘치면 주위로 퍼져 나가~ㅋㅋ
    다소 늦게 출발할지라도 순간 순간 알차게 보낼수 있는 이들 있으니~ㅎㅎ

  • 15.11.02 10:46

    잎들 모두 떨쳐내버린 감나무가지에 서리맞은 빠알간 한 알 홍시감이 오늘은 나를 닮고.....
    내일은 더 노랗게 익어갈 향기품은 못 난 모과덩이를 바라봅니다!
    아침에 어린시절 일상이었던 모습들을 잠시 스쳐 보며 정겨운 사진에 미소 한모금 물고 갑니다^^

  • 작성자 15.11.02 15:15

    오호~
    가이버님의 감성에 절로 빠져 드네요~ㅎㅎ

    모과를 참 좋아하는데
    오늘은
    비록
    속은 문드러져 ㄲㅓ멓게 변해도 좋은 향기를 남기는 모과의 자세에서
    배려를 배우게 되네요~ㅎㅎ

    가이버님
    곱게 익어가는 가을날에 멋진 감성 감사합니당~ㅎㅎ

  • 15.11.02 12:20

    느려도 한참 느리게 살아야 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ㅋ
    살아보니 세상은 나를 거절 하거나 거부 하는것 투성이였고
    그것에 대해서 두려워 하거나 슬퍼 하며 마음 졸이는 날들이 대부분이었지요
    그러나 그것이 지금은 지혜 라는 이름으로 내 영혼속에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5.11.02 15:19

    토닥토닥~모시도 젊은 날 그랬는걸요~ㅎㅎ
    제 사정귄 안에 들어오면 무조건 거부하고 철저하게 벽을 쌓았더랬어요~ㅎㅎ
    그런데
    오늘 "지혜" 라는 관점으로 볼수 있는 눈을 주신 무골충님~감사 드립니당~ㅎㅎ에나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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