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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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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안단테 안단테..
가을이오면 추천 1 조회 357 23.09.10 19:2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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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0 19:39

    첫댓글 옳습니다
    글 진짜 잘쓰시네요 후훗

    좋은 습관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9.11 12:36

    정신적 스폰서 드가님..ㅎ
    오랜만입니다..가을빛이 좋은 오후시간..
    모쪼록 즐거운 하루 되소서...

  • 23.09.11 13:17

    @가을이오면 앗 징짜요 ㅎㅎ ^^
    정신적? 스폰서? ㅋㅋ
    그건 몰겟구여

    그냥 전 구독자 찐팬이에용 ^^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11 20:49

    @드 가 글 재주는 없는 사람이고..
    다만 가치있는 글을 쓰기 위해..
    지혜로운 삶에 대해 서로 생각 나누는 글을 쓰기 위해
    나름 노력한다는 것만 좀 이해해 주세요..^^

  • 23.09.10 19:45

    글 재미있어요
    서해안 근처 살아서
    애들 별명도 물고기 쪽으로 ㅎ
    안단테 좋아하는 곡입니다

  • 작성자 23.09.11 12:45

    안단테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아바의 열창곡들 다 좋아합니다.

    빛 고운 가을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23.09.10 20:36

    말씀대로 안단테안단테는 아름다운 멜로디와는 달리 가사는 여름날의 미풍처럼 부드럽게 나를 만져서
    천천히 천천히 연주해달라는 내용입니다. 계주 최종주자로 뽑힐만큼 빠르신데 그런 별명이 있으셨군요
    저는 고지식하고 급한편인데 말이 느렸습니다


    https://youtu.be/wfd-mnrKbpw?si=IAWJsHDQnWIc_c5A


  • 작성자 23.09.11 12:43

    저도 말이 느림니다..ㅎ

    나이들면
    천천히 유연하게 처신함이 유익하다더군요.
    몸은 둔해지는데 낙상등 위험이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노래 올려주셔서
    덕분에 잠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9.10 20:37

    느림의 미학이라고들 하죠.

  • 작성자 23.09.11 12:53

    표현이 좋습니다
    느림의 미학..ㅎㅎ
    우리 충청도 사람들은 말느리고 행동느리고
    하지만 유사시엔 빠르다는게 장점입니다.

  • 23.09.10 21:16

    네 예산이라고~~한번 검토 합니다

  • 작성자 23.09.11 12:56

    자연이다2님..
    홍성이라는 말씀 언젠가 본적있는데..
    이동네와서 몇년 살아보니
    살기좋은 동네라는 생각 많이하게 됩니다.

  • 23.09.11 14:05

    @가을이오면 네 맞아요.
    홍성입니다.
    지금처남 홍성 살고 있어요

  • 작성자 23.09.11 20:44

    @자연이다2 그러시군요..
    이제 가을이니 가끔 내려와 고구마도 좀 캐고
    깨도 좀 털고..남당항 왕새우도 좀 드시고..ㅎ

  • 23.09.11 00:36

    동네서 얼굴이 새까맣고 눈 코입이 오종종한 납작하고 작은키 쥐똥이라고 불렸던 아이가 떠오릅니다 ㅎㅎ 어릴적 별명을 불러 준다는 건 그만큼 함께 한 세월이 오래 되었다는 건데 친구와 술은 묵은 게 좋아요 살아 보니

  • 작성자 23.09.11 13:02

    오종종하다라는 말이
    이곳 충청도 사투리인줄 알고 반가워 찾아보니
    표준말입니다..ㅎ

    말씀처럼 친구는 오래된 친구가 좋다는데
    그렇다면 운선님하고 오래오래 친구가 되어야할텐데...

  • 23.09.11 15:34

    @가을이오면 그 마음 변치 마요~^^

  • 작성자 23.09.11 20:50

    @운선 남진이 부른 노래지요?..ㅎ

  • 23.09.11 07:27

    빨리 끓고 빨리 식는다 해 냄비 근성이라 한다는 말도 있던데 매사 천천히 좋습니다. ^^~

  • 작성자 23.09.11 13:08

    예..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특히
    나이들면
    천천히 유연하게 처신함이 좋아보입니다..

    서두르다보면 사고 나기 일쑤..
    몸은 둔해지는데 낙상등 위험이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 23.09.11 13:09

    집에 아바곡 시디있는데 안단테 만 없어요 ㅎ

  • 작성자 23.09.11 20:39

    ㅎㅎ
    아직도 씨디 보관하시나봐요..
    그냥 저처럼 동영상으로 들어요..음질 양호한데...

  • 23.09.12 10:02

    @가을이오면 ㅎ 라디오와 같이 ~

  • 23.09.11 14:05

    풀벌레소리 간지러운 가을밤~
    요즘 자장가 너무 좋지요.

    그런데 가을님도 느릿느릿 하시나봐요.
    서두를거 뭐있어요.
    반박자 느리게 가는게 좋지요.ㅋ

  • 작성자 23.09.11 20:41

    그래요..
    서두르다 보면 안전사고 나기 쉽죠..
    이제는 매사 느리게 느리게...

    정말 요즘 잠 잘오네요..
    말씀처럼 풀벌레 소리가 자장가로 들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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