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한국시리즈 땜에 야구열기가 뜨겁습니다, 여즘 야구보면 한참 날구겻던 에이스 투수들이
포스트 시즌 돼면 맥을 못춥니다, 이번 포스트 시즌 보면서 리오스 임창용 정민태 투수중
이름갚을 하는 투수들이 맥을 못춘다는거 요즘 완투형 투수들도 에전보다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그런걸 보면 에전 한국시리즈 4승 을 거둔 최동원 투수가 그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해태 삼성 타선이 탄탄하게 지원이 돼는 팀이 아닌 롯데 최동원 투수가 그립다는
생각이 듭니다, 7경기에서 5경기 등판해 4승을 챙겻다는건 국내 야구사의 깨지지 않는
기록이라 생각이 들어여 그마른 체구에서도 지치지 않는 체력 낙차큰 커브 아직도 생생 해여
롯데라는 팀에서 20승도 하고 그렇게 많은 등판을 하는데도 혹사를 안당하고
꾸준히 던졋다는거 흔히 팬들은 고무팔 최동원이라 말을 하니까여 지금 시대에 나왔다면
롯데라는 팀이 아닌 삼성이나 기아전신 해태 오비 이런 팀에 뛰었다면 어느 성적을 올렷을까
생각이 듭니다, 최동원 투수의 대를 이을만한 투수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고무팔 최동원 투수화이팅
첫댓글 한국시리즈 4승은 정말 혹사의 결정체져...대단한 기록이기는 하지만 그기록으로 말미암아 그 국보급투수를 오래볼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린게 아쉽습니다...
'풍운특급'님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강병철의 혹사의 결정체는 최동원이죠... 전성기때 선동렬에 맞불을 놓을수있는 몇안되는 투수였는데... 김시진과 더불어...
네 님들말에 동감 합니다, 그시절 롯데에는 최동원 만큼 믿을 만한 투수가 없기에 그런 결단을 내렷을지도 모르져 그래도 코리언 시리즈 4승이라는 기록은 대단한 기록이져 최동원 투수가 롯데가 아닌 타선이 강한 팀만 갓더라도 선수 생명이 빨리 끝나지 않았을 텐데
정민태도 작년 한국시리즈 3번 등판했다가 올 시즌때 애자가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