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3월 말~4월 초인데요, 매년 복불복임 이게.. 재작년은 4월 초순, 작년은 3월 말, 올해는 4월 10일 정도 되어가서야 만개.. 아무튼 4/5일 정도가 어느정도 안전빵이긴 합니다. 사실 이때 비행기는 크게 안 비싼데요, 이땐 비행기보다 숙소 구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숙소는 6개월은 전에 잡아야 안전빵..
저도 역사 전공해서 일본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행가기에는 가깝기도 하고, 특히 교토는 볼 것도 많고 잘 보존되어 있어서 가볼만해요. 그리고 교토에는 임진왜란 당시 우리나라 백성들 귀 잘라간 거 묻어논 귀무덤도 있고, 윤동주 시인 시비도 있고 우리나라랑 관련된 것도 있어서..
첫댓글 오사카쪽 벚꽃필때 갈려면 4월중순에 가면 될까요?
@고속충전 그때 뱅기값 엄청 오르겠죠??ㅠ
@고속충전 감사합니다~
보통 3월 말~4월 초인데요, 매년 복불복임 이게.. 재작년은 4월 초순, 작년은 3월 말, 올해는 4월 10일 정도 되어가서야 만개.. 아무튼 4/5일 정도가 어느정도 안전빵이긴 합니다.
사실 이때 비행기는 크게 안 비싼데요, 이땐 비행기보다 숙소 구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숙소는 6개월은 전에 잡아야 안전빵..
다른데는 별로 생각 안나는데 아라시야마는 다시 가고싶어요. 넘나 좋음ㅠㅠ 거기서 기차탄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아라시야마 좋죠.. 구석구석 좋은 곳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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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끼고 간거라 엄청 많았어요 진짜.. 특히 중국인들
가고싶긴 한데 막상 갔을때 또 가고싶고..
근데 일본이란 나라를 그닥 안좋아하고
우리나라 무시하거나 하는짓 보면 가야할 나라는 아니라고 봐서 못가고 있음..
근데 진짜 또 가고싶은 나라 1위..ㅠ
저도 역사 전공해서 일본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행가기에는 가깝기도 하고, 특히 교토는 볼 것도 많고 잘 보존되어 있어서 가볼만해요. 그리고 교토에는 임진왜란 당시 우리나라 백성들 귀 잘라간 거 묻어논 귀무덤도 있고, 윤동주 시인 시비도 있고 우리나라랑 관련된 것도 있어서..
저도 간사이에서는 교토가 가장 좋았어요
간사이 여행의 중심은 역시 교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좋다.. 내년에 가야지
.
와 진짜 교토 장난아니네... 사진 색감 엄청 좋네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아닙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
올 봄, 4월에 다녀왔는데 교토 좋음
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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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는 봄이 역시 최고더군요. 가을보다 봄이 더 좋았어요
쿄토
ㄷㄱ
교토 짧게 갔던게 너무 아쉬웠음 ㅜㅜ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