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비서' 전략공천 논란…"최고위, 내부 반대에도 밀어붙여"

[ <a style="color: #1b711d;" href="https://www.joongang.co.kr/politics/assemgov" target="_top" class="ke-link">국회정당]</a>'김혜경 비서' 전략공천 논란…"최고위, 내부 반대에도 밀어붙여"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순천 지역을 '여성전략특구'로 지정하면서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캠프 배우자실 부실장이었던 권향엽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해 논란이 일고 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3aedf78846a8dbc0fd2ba509a24fa31e91515b4a" class="txc-image" width="72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3aedf78846a8dbc0fd2ba509a24fa31e91515b4a" data-origin-width="560" data-origin-height="350"></div>----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배우자 김혜경 씨----< 뉴스1 > 민주당은 지난 1일 심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을 '여성전략특구'로 지정하면서 권 후보의 전략공천을 최종 의결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서동용 의원의 지역을 ‘여성전략특구’ 지정했고, 여성 후보자인 권향엽전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을 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 광양 출신으로 ▶민주당 여성국장 ▶국회정책연구위원 ▶김상희 당시 국회부의장실 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권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캠프의 배우자실 부실장으로 김혜경 여사의 일정과 수행을 담당했다.  이번 공천에서 여성전략특구 지정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유일하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52041750403fcffafa63f0327221afa213ef2971" class="txc-image" width="72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52041750403fcffafa63f0327221afa213ef2971" data-origin-width="560" data-origin-height="783"></div>----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 < 중앙포토 > 당시 최고위에 참석했던 한 최고위원은 “‘권 후보의 경쟁력이 약해 서 의원과경선을 붙여보는 게 맞지 않냐’는 의견이 적지 않아 찬반 토론이 길게 있었다”며“결국 ‘여성 특구가 없다’는 공관위의 의견대로 최고위가 결국 권 후보로 밀어붙였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석자도 “문제제기가 있었지만, 이 대표는 그저듣기만 했다”고 전했다. 서동용 의원은 반발했다. 서 의원은 3일 “느닷없는 결과에 많은 주민과 당원 동지가 분개하고 있다”며 “지도부와 공관위에 묻고 싶다. 국회의원 서동용이 하위 20%에 들어가 있냐, 재판에 연루되어 있냐, 아니면 경쟁력이 낮았냐”고 했다. 서 의원은 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2fb6fcf19ef4456d2aa246f4f0b46a2f5516c6a8" class="txc-image" width="72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2fb6fcf19ef4456d2aa246f4f0b46a2f5516c6a8" data-origin-width="559" data-origin-height="405"></div>----서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 연합뉴스 > 여수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월 28일부터 29일까지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과 을에거주하는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면접(100%)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서 의원은 26%로 권 후보(12%)를 두 배 가량 앞섰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임혁백 공관위원장도 지난 1일 9차 공천결과를 발표하면서 “(서동용 의원이) 컷오프되지는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대표 지지자들의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도 권 후보가 전략공천된 것에 대해 “이건 아닌 것 같다” “오해받을 소지가 크다”며 이례적으로 비판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안 그래도 ‘사천 논란’으로 시끄러운데 불난 데 기름 붓는 격”이라고 했다. 민주당 공천 파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86그룹의 대표격인 우상호 의원도 비판 대열에 동참했다.  서울 서대문갑에서 네 차례 당선된 우 의원은 일찌감치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4년 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다. 우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년 전에는 당원이 참여하는 공천을 추진한다는 취지로 비례대표 신청자의 예비 경선을 전당원 투표로 하고,그 순위 확정은 중앙위원들 투표로 결정했다”며 “그런데 이번에는 전략공관위의 심사로 결정한다. 이 방식은 밀실에서 소수가 후보를 결정하는 과거의 방식으로, 혁신과 거리가 멀다”고 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1a12444a856fbada227bf468103470d0d5cc5efc" class="txc-image" width="72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1a12444a856fbada227bf468103470d0d5cc5efc" data-origin-width="559" data-origin-height="357"></div>----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 김성룡 기자 > 그러면서 “지도부가 왜 이런 자의성이 개입될 방식을 결정했는지 설명이 필요해 보인다”며 “최근 당 지도부의 결정 사항 중 일부 납득하기 어려운 사안이 반복하여 발생하는 것에 대해 지도부의 설명을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요구했다. 우 의원은 이날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비례대표의 상향식 공천은 우리 당 정당 개혁의 기준점인데, 이를 밀실(전략공관위)에서 쿵작쿵작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6차례의 총선을 했지만, 이번처럼 지역구에 이어 비례대표까지 투명성과 공정성이 다 도마 위에 오른 건 처음”이라며 “당 지도부가 이런 문제를 지적하지 않고거수기가 되면 계파갈등이 심화해서 결국 당원이 분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1073b4652c75fb01ac6340baad2b64ed4622909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1073b4652c75fb01ac6340baad2b64ed46229095" data-origin-width="135" data-origin-height="159"></div>김정재 기자[출처 : 중앙일보]  [댓글] devi**** 죄명이 잘한다!!! 이대로 쭈욱 가자~~ chak**** 패망의 지름길로 내리 달리는구나... top2**** 어이 찢 , 김부선이도 공천줘라.ㅋ.ㅎ.ㅋ.ㅎ. hoho**** 집구석 잔치했군. swye**** 부창부수 년놈 모두 개 쓰레기 lee2**** 김혜경ㅡ감옥직전인데 ㅡ ㅡ너 왜이렇게 ㅡㅡ게지룰떠니?????? mand**** 박민식이 쫄려서 출마 포기하니까 편한 데로 공천주는 것들이 참 말도 많네. 그래, 민주당은 반발이라도 하지, 윤졸렬, 한뚜껑 측근들 죄다 밀어넣는 꼬라지를보고도 찍소리 못하는 국짐것들은 개돼지여 뭐여. mes5**** 달덩이 찢 마눌! 그간 자알 먹고 자알 대접 받고살았지? 폐경 온 여인만 먹는 반드시 본인이 처방 받아 와야 하는 홀몬제 까정 니 젊은 여인 수발러가다 대신 받아 쳐 바치는!!! 그러나 세상 만사는 오묘하게도 진실대로 흘러 흘러 나쁜 짓 한 거는 세세하게도 벌을 받게 되 있지 이젠 그 때가 오는 듯 해 기다려라. sami**** 김헤경 밑구멍. 휴지로 딲아주니까....공천준다.김헤경 밑구멍 이 도대체 뭐길래? cys0**** 인간이기를 포기한 놈이죠 lbw6**** 나두 오늘부터 찟 지지할란다 ~~~ 찟 ~~ 화이팅 ~~~ ㅋㅋㅋ hkyo**** 이재명대표부인 김혜경에게는 부인 담당 실장에 남자국회의원과 여자부실장이 있다. 강동구청장출신 현역 국회의원이 실장이었다. 야당대표 부인에게 현역 국회의원이 실장이고, 부실장은 이번에 국회의원 공천을 주었다. 한마디로 소가 웃을일이다. cadf**** 혹시... 이재명... 뼛속까지 우파아님??? 왠지 하는 짓이 망하려고 작정한 것 같아서... kcie**** 목숨줄을 제대로 잡고 있나보네 ㅋㅋㅋ kora**** 쥴리 집사 희롱이는 문제 없고? h693**** 찢죄명... 정말 사악하다... 성남마피아와 개딸을 동원해서 의원들을 협박하고 인질로 삼더니만, 이제 경기도 공금을 횡령한 자기 마누라의 비서를 국회의원으로 단수공천하다니... 그것도, 현직의원을 탈락시켜버리고.... 어찌 이런 파렴치한 가족범죄단 같은 짓을 제맘대로 자행하는데도, 전부 다 꿀먹은 벙어리가 된건가 ??.. 개딸의 테러가 그렇게도 무서운가?... 찢의 레이저 뱀눈빛이 그렇게도 두려운가??... 이런 놈이 지도자로 있는게 정말 합당한가 ??..제발 생각들을 좀 하고 행동해라... 어휴.... tera**** 저걸 좋다고 물고빠는 인간들은 도대체.... 사람새ㅋ 맞음? tera**** 막장으로 가는구나. 더듬당을 범죄소굴 끝왕판으로 만들 생각이네 kyeo**** 서의원님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하시면 승리할 확률 100%입니다....안그러면 국민의 힘 이정현 후보 당선 확실...... devi**** 찌죄명이 게리멘더링이라는.꼼수로 자기에게 유리한 지역만으로 선거구를 획정한 계양을 선거구..첫 출발선에서 17% 차이로 원희룡후보를.앞섰지만 오늘 발표한 여론조사에선 3%대 초접전..다음주쯤이면 뒤집어질듯... 죄명이의 망나니같은 미친 행보 땜에 머리가 깨지는 계양을 지역민이 계속 생겨남.. chan**** 개딸. 이재명 냄비와 개딸 에라~~~.경기도에 해야지.전라도가 만만 하냐 ? 전라도에서 결과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