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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와래프팅(사계절 매주행사)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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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캠프후기] [3월1일후기] 리틀폴라의 정복자 '빅터'
빅터 추천 1 조회 167 05.03.03 16:0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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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03 17:10

    첫댓글 헉헉!! 역시 빅터님의 후기 장문이군요. 제 아이디가 영광스럽게 두번씩이나 나오네요.후후.프로그램어에서 작가로 데뷰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호호. 일요일 뵙겠습니다. 한달 못 타신 실력이 아니시던데요. 잘 타시던데요..

  • 작성자 05.03.03 17:13

    ㅎㅎ 제가 작가하면 밥 굶습니다. 그래도 지금 직업으로는 입에 풀칠하고 보드 탈 정도는 되니 계속 지금 직업 할랍니다. ^^ 6일날 뵈요

  • 05.03.03 19:15

    빅터님 후기는 항상 너무 재미있어요~헤헷!! 다들 실력이 좋으신분들만 참석한듯해서..못간게 다행인가싶기도하고..ㅡ.ㅡ;;;ㅋ 빅터님 일욜날 캠프 참석하시죠? 일욜날 뵈여~^^

  • 작성자 05.03.03 19:30

    꿈틀님이 재밌다고 해주시니 머리가 개운해지는 느낌이군요 ^^ 이제 감기기운은 싹 몰아내신거져? 저도 6일캠프에 참가신청했으니 같이 신나는 강습을 받아요. ^_____^

  • 05.03.03 19:47

    부상을 딛고 멋지게 재활하신거 축하 드립니다^^. 무릎에 특수 보호대를 차셨다는데 너무 잘타시더라고요.. 혹시 보드 탈때 자동균형을 잡는 특수장치가 내장된거는 아닌지요^^

  • 작성자 05.03.04 01:45

    하하 병조님, 이거 국가 기밀이라 병조님만 알고 계세요. 제 보호대는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말이 나옵니다. "1미터 앞에서 턴입니다" 또한 물체 감응 장치가 장착되어 주변에 접근하는 사람이 있으면 경고합니다. "상단 50미터에서 보더가 40Km로 접근중" 물론 이건 저만 들을수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이져 ^^

  • 05.03.03 21:51

    나는 빅터가 넘어지는 것을 못 봤는데, 어제 거의 다 한 번씩은 넘어진 것 같다. 그런데, 가장 염려가 되는 지역이 슬로프와 슬로프를 잇는 좁은 길목이다. 경사면도 매끄럽지 않을 뿐더러, 역경사도 있어서 자주 역에찌에 걸리지. 그 곳에서 크게 안 다친 것만도 다행이다. 평지에서의 역에찌는 스키어든 스노우보더든

  • 05.03.03 21:52

    몇 번씩은 다 경험하는 것이다. 함께 해서 즐거웠다. 6일 다시 한 번 슬로프를 갈라보자.

  • 05.03.03 21:58

    정말,, 너무 재밌어요.ㅋㅋ

  • 05.03.03 22:06

    어? "못먹어도 고!"는 제껀데... 이번엔 그것도 소용없었지만요...ㅋㅋㅋ 얼굴에 팩하고 말리는 동안 읽었는데... 웃느라 주름생긴거 같아요.. 책임지세요 ㅜㅜ 넘 잼나요.. ㅋㅋ 6일날엔 완전 날아다니시는거 아닌지..ㅎㅎㅎ

  • 05.03.03 22:06

    빅터님~ 버스에서 앞에 앉아있던 남자 회원이 접니당~~ 후기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읽으면서 계속 웃었네요~ㅎㅎ 2월 26일인가 빅터님이 무릎에 찜질팩하시고 붕대 감으시는거 버스에서 보고 무릎 다치신 분이 저분이구나 했는데...3월1일에 보니까 정말 부상당하셨던분 맞나 싶을 정도로 잘 타시더라구요~ 부러웠슴다~

  • 05.03.03 22:08

    형님~후기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근데 정말 식순 이런거 다하고 보드 타나요 ㅋㅋㅋ 너무 경건한거 아니에요~ ^^

  • 05.03.03 22:09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 라이딩이었어요^^ 제가 계속 뒤에서 내려와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거 같네요~ 담에 뵈면 먼저 인사드릴게요^^

  • 05.03.03 22:57

    흐흐.. 빅터님 후기 정말 잼써요... 길어가지고..읽는데 오래걸리긴 하지만.. ^^;; 그누구 못지않게 보드에 대한 애정이 남달른거같네여.. 그 부상을 당하고도.. 일케 라이딩에 성공하신걸 보면... ^^

  • 05.03.03 23:41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리고 그 스키어... 아마 독립군 자손인거 같습니다... 그런 스키 자세는 없습니다... -.-; 다음시즌엔 완쾌되셔서 더욱 열심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05.03.04 01:10

    전설형이 제가 넘어지는것을 못본것은 안볼때만 넘어졌다 후다닥 일어나서 일겁니다 ㅋㅋ 6일날 또 뵈요 ^^

  • 작성자 05.03.04 01:13

    레몬좋아님도 삼일절날 나오시지 왜 안오셨어요? 보드 입문의 스승과 제자가 같이 라이딩을 했으면 을매나 좋아요 ^^ 언제 또 볼수 있을까요?

  • 작성자 05.03.04 01:41

    성민이님이 그날 못먹어도 고를 외치는걸 들었져. 전 속으로 외쳤습니다만 우리에겐 전진만이 있을뿐입니다 고고. 아참 6일날 다리미 가지고 가겠습니다. 주름 필땐 반질표 다리미로 ㅋㅋ

  • 작성자 05.03.04 01:19

    미니고고님 이셨군요. 출발하는 버스에서는 외웠는데 라이딩하면서 자빠지느라 그날 익혔던분들 대부분을 잊어먹어 버렸답니다 ㅠㅠ 6일날 뵐수 있으면 좋겠군요. 또 신나는 강습에 같이 빠져 봅시다. ^^

  • 작성자 05.03.04 01:23

    곰발바닥님 라이딩 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곰발바닥님 역시도 슬러프에 잘 적응하셨던데요. 아참 그리고 제 후기를 읽을땐 RAS 기념품으로 받은 목받침을 하고 보세요. 보다가 졸리면 한숨 자고 볼수 있도록요. ^^

  • 작성자 05.03.04 01:27

    재영이님 삼일절 라이딩을 함께 해서 재밌었습니다. 교육 잘 받으시고요, 또 볼 수 있겠죠?

  • 작성자 05.03.04 01:38

    보거스야. 처음할때는 경건한 마음으로 해야지 ㅋㅋ 뭐 격식을 갖춰서 새벽조회를 한것은 아니지만 왠지 그랬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은거다 ㅋㅋ.

  • 05.03.04 12:54

    빅터님...몇달은 보기 힘들겠네요..ㅠㅠ+ 주일마다....ㅠㅠ+

  • 작성자 05.03.04 13:23

    꼬장님 삼일절날엔 일찍 가신 이유를 알고 있지만 혹시 그거하고 관계된거에요? 무슨 일이에요?

  • 05.03.04 14:23

    빅터님...정말 대단하세요~ 대단해요~~!!! 재미있어요 후기~ 이번주에 또 만나요

  • 작성자 05.03.04 14:30

    은수인더하트님 ^^ 제가 얼굴에 뭐 묻히기를 싫어해서 저는 얼굴에 어떠한 크림도 바르지 않습니다. 바르고 나면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로션이나 스킨도 안바르져. 그래도 삼일절날 은수님이 발라주려 했던 썬크림을 안발라서 후회했습니다. 얼굴이 따끔거리더군요. 거울보니 눈썹 아래로만 그을린 모습이 넘 웃낀거 있져.

  • 05.03.04 16:13

    ㅋㅋ빅터님 친절하게도 내몫을 남겨두셨군요~ㅠ.ㅜ예전에 빅베어가본적있었는데 엄청후회하면서 내려왔었었죠~ㅋ다 내려왔을때의 안도감이란..휴우~ㅋㅋ무릎의 시퍼런멍을 한아름 선물받았었는데~ㅋ라이딩하신거 츄카드립니다~ㅋㅋㅋ

  • 작성자 05.03.04 16:23

    비해피님 제가 한친절 하지 않습니까 ^_______^ 빅폴라를 꼭 타보세요. 타고 나면 재밌답니다. 물론 무릎보호대도 꼭 하시구요. 비해피님과 같이 라이딩하는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 05.03.04 19:26

    잘타시는모습봣어요...그런분들보면서 맘속으로 다짐하죠...나두 저렇게 함타봐야지....^^* 그런데...올겨울은 어려울꺼 같아요 ..열심히 연습하려구요~~~~다쳐서 쉬다오신분 맞아요?? 혹 연습하구 오신거 아니에요~~ㅋㅋㅋ

  • 05.03.04 21:32

    하나의 짤막한 빤타지 소설을 읽는듯... 무한한 상상력과 화려한 말빨, 아니 글빨... ㅋㅋㅋ 저두 컷팅인지 뭔지 그 기술은 다음으로 미뤘답니다. 실은 한번 시도해봤었는데, 바로 발목 삐끗해서 지금까지도 살살 아프답니다. 으흐흐~ 암튼 즐거웠어요!

  • 05.03.04 21:38

    오늘도 눈온다고...비상대기중.... 아~~~~~~~~~~! 눈 온다고..비상...날씨 안좋다고 대기....휴~~~~! 주일엔....상황대기.....쫄병의 비참한 신세죠.....건강하시고...날씨좀 좋아 지면 뵈요...^^*

  • 작성자 05.03.04 21:55

    허우적님께서 그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그날 저도 무자게 못탔습니다. 허리는 굽히고 몸은 뒤로 빠지고, 타는것 같아도 자세는 아주 엉망이였져. 허우적님께 미안스러운것이 지금 허우적님의 닉네임과 얼굴을 일치 못시키고 있습니다. 다음 캠프에서 보면 먼저 아는체좀 해주세요. 헤헤 ^^

  • 05.03.04 21:55

    ^^ 재밌게 잘읽었어요~ 6일날 만나요~ ^^

  • 작성자 05.03.04 22:02

    기백지님이 컷팅 할려다가 발목을 삐었다는 얘길 그날 들었습니다. 발목 치료 잘하시고 6일날 별무늬 복면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

  • 작성자 05.03.04 22:05

    아항. 꼬장님이 그런곳에서 일하시는군요. 제가 요즘 주말마다 날씨가 지랄같아서 눈이나 펑펑 내리라고 기도하는데 꼬장님에겐 비상사태였군요. 이런 얄궂을 때가 있나... 앞으론 적당히 지랄거리는 날씨가 되도록 기도할께요. ^^

  • 작성자 05.03.04 22:07

    좋은친구님 올만이에요. 정말 6일날 나오시는거져? 라이딩을 같이 못해서 참 아쉬웠습니다. 6일 캠프에서 같이 재밌는 강습에 빠져 봅시다. ^^

  • 05.03.04 23:42

    ㅋㅋ 이상하게 만세 부르고 싶네~~^^ 아~!! 이 동감~~^^;;

  • 작성자 05.03.04 23:52

    구름날개님, 우리 같이 만세 포즈로 라이딩 해보져 ㅋㅋ 그런데 죄송스럽게도 구름날개님의 닉네임과 얼굴을 매치 못시키고 있습니다. ㅠㅠ 캠프에서 보시면 부디 아는체 해주시길... 만쉐이 ^0^)/

  • 05.03.06 00:44

    갑자기... 시가 생각납니다.... 제목 : 뱀. 아~길다! (정말 이런 시 있습니다. ^^;;; ) 빅터님 글 읽고 나니 이 시가 생각나네요 ^^ㅋ 같이 떼보딩 할때 넘어지는것 봤는데... 아직 무릎이 100% 아닐거라고 생각되서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무사하신것 같네요 ^^ 다음 캠프에서 봐요 ^^

  • 작성자 05.03.06 07:25

    폴님 저는 지금 6일 아침 7시30분에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늦잠을 자서 못갔죠 ㅜㅜ 셔틑버스 회사에 전화했는데 전화를 안받네요. 오늘 운행 해야하는뎅... 일단 정류장으로 가볼 생각입니다. 제발 있기를 빌며...

  • 05.03.20 20:24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17.03.22 20:28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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