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지요. 여자는, 특히 중년의 여자는, 더더욱 이혼한 여자가 남자한테 데었을텐데 요조숙녀 모양 그렇게 다소곳하게 저를 대하는 태도에서 알아챈 것이지요. 그리고 저 많은 여자 대해봤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건물의 청소하는 여성분들... 칠십중반들 입니다. 저를 대하는 눈초리가 틀립니다. 저 있지요 솔직히 눈 마주치기도 싫습니다. 그건 제가 잘 나서가 아니라 '어떻게 남의 남자에게 저럴 수 있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건물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은행 직원들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거의 저를 보면 먼저 인사를 건넵니다. 기껏 건물관리하는 말단인데도 말이지요. 제가 청소부나 다름없습니다. 그렇게 나이들고 별볼일 없는 사람입니다. 제 지인들 대다수가 그 보다 높은 직책이었고 해서 제가 그만큼 거만떠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혼한 사람이기에 여자를 탐하되 마음주지는 않습니다. 탐하는 여자... 그래서 나이든 여자를 여자로 안보는 이유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귀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이쁜 만두부인.
속 터지지 않게......
오늘 간만에 딸애랑 통화했습니다.
어땠을거 같으세요?
"잘 있지?"
"네, 아빠"
이게 다 입니다.
너무 편한거 있지요 ㅋ.
남들은 이를 이해 못합니다.
젊고 이쁜 여자를 탐하는 못된, 등불님의 벗...
이해하시겠죠?
정말 많이 미안합니다.
@프리아모스 아이고, 벗님.
무슨 말씀을요.
미안하다니요.
카페에서 늘 젊은 여자,
이쁜 여자, 나이나이 하시니 거부반응을 느끼시는 회원님도 계셔서 그게 좀~
아모스님!
그 만두집에는 소주나 맥주 안 파나요?
ㅎㅎ
제가 원하면 됩니다.
헌데 세상여자,
만두부인을 비롯하여
다 똑같습니다.
애인이 있어도 더 나은 남자 찾아요.
제가 접근하면 얌전한, 순한 양입니다.
참 슬픕니다.
왜 제겐
바른 여자가
없는지 말입니다 ㅠ.
고맙습니다 선배님~!
@프리아모스
젊고 예쁜 여자!
아모스님은 저와 반대 상항이네요.
전 평범하나 연륜 있고 원숙미 있는 여성!
아모스님! 기다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인연이 다가옵니다.
내가 보는 아모스님, 전 확신합니다.
그때 꽉 잡으시기 바랍니다.
감정에 매우
솔직하십니다
하고 싶은대로
내키는대로
자유롭게
손대면 무너질 여자라는 진신감까지요 ~ㅋ
여러유형의
사람들이 있겠다는건
생각하고 있던바지만
70이 넘으면
여자가 아니라고
대놓고 말하는
66세남성분을 참 어찌 봐드려야 할지요^^
느낌이지요.
여자는, 특히 중년의 여자는,
더더욱 이혼한 여자가
남자한테 데었을텐데
요조숙녀 모양
그렇게 다소곳하게
저를 대하는 태도에서
알아챈 것이지요.
그리고
저 많은 여자 대해봤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건물의 청소하는 여성분들...
칠십중반들 입니다.
저를 대하는 눈초리가 틀립니다.
저 있지요
솔직히 눈 마주치기도 싫습니다.
그건 제가 잘 나서가 아니라
'어떻게 남의 남자에게 저럴 수 있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건물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은행 직원들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거의 저를 보면 먼저 인사를 건넵니다.
기껏 건물관리하는 말단인데도 말이지요.
제가 청소부나 다름없습니다.
그렇게 나이들고 별볼일 없는 사람입니다.
제 지인들 대다수가 그 보다
높은 직책이었고 해서
제가 그만큼 거만떠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혼한 사람이기에
여자를 탐하되 마음주지는 않습니다.
탐하는 여자...
그래서 나이든 여자를
여자로 안보는 이유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귀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내 여자 이외의 여자에게
시선이 머무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수컷의 본능에 충실한것 이니까,,,헤헤 ^
시선만~^^
손도 아댑니다 ㅎ.
이걸 워쩔거나
말못잇~~~
암튼 근자감 꽉 붙드시고
행여 염세적 같은것에 빠지지 마시고 세월은 쏜화살 같이 빠릅니다 ~ 되도록 역지사지의 입장에도 서보시며
긍정적인 사고로 매매일운 즐겁고 행복하길요
프리아모스님
화이팅 !!
역지사지~!
그리하면 상대녀 무너집니다 ㅎㅎ.
그러다 물리면 어떡하죠???
@프리아모스
에고 내동생이면
군밤1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