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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꿀먹은 벙어리
베리꽃 추천 1 조회 424 23.09.13 13:4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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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3 14:17

    첫댓글 두세달 지났나요
    꿀을 한병 보내주고 싶으니 주소좀 알려달라는
    베리꽃님의 톡을 받고 내 그랬지요
    그렇다면 베리꽃님 계좌번호와 서로 교환하자고

    그랬더니만
    그런 거래는 사양한다나 모라나 ..ㅎ
    염치없이 벌써 두번째 꿀병을 받고 진짜 꿀먹은 벙어리는
    믹스네요 믹스 ..ㅋ

  • 작성자 23.09.13 14:40

    글 쓴 보람이 있네요.ㅎ
    꿀 안 보냈다고
    연락이 왔어요.
    정신차려 장사해야겠어요.
    남은 꿀 누룽지긁어서
    함 찾아뵈야는데요.

  • 23.09.13 14:27

    저도 꿀먹은 벙어리 지페는 아니 받으신다니 뭘 드려야 할까 달콤한 꿀같이 똑 같은 ㅎ~

  • 작성자 23.09.13 14:41

    뭘 대단한 거라고
    그리 신경쓰시오니까.
    늘 댓가없이 달콤한 글 주시믄서.

  • 23.09.13 15:11

    마음이 너무 착한 사람들은 장사 못 한다는
    논문이 실제 연구결과였나보다. 그래도 화이팅~!!

  • 작성자 23.09.13 16:18

    장사는 못해도
    꿀은 잘 팔지요.
    논문 저자 적토마.ㅎ

  • 23.09.13 16:36

    @베리꽃
    내 논문의 애독자 베리꽃..ㅎ~

  • 23.09.13 15:19

    베리님
    저는 이슬먹은 감로꼴 기대기대
    했잖아요.

    먼저받은 꿀
    욜씸히 퍼먹고
    있었는데
    느닺없이 건강검진 결과
    콩팦.즉 신장에 조금 이상이있다며
    뇨단백. 어쩌구 카면서
    일체
    건강식품 말하자면.홍삼엑기스.등 꿀도 지금 먹는양보다
    줄이고
    이것저것. 안되고
    밥만 조금씩 먹으라고.
    세상에나.
    살다
    이런변이.

    그래서
    베리님 감로꿀도
    주춤하고
    모든 것이 스톱이라.

    살맛을 잃었뿟심더.

    자꾸
    거짖말귿고
    울엄니 97세까지
    평생입원 한번 안하시고
    따뜻한 봄날 고이고이
    자는걸음에 가신기라.


    화들짝 놀라서
    이러고
    있습니다.ㅠ

  • 작성자 23.09.13 16:20

    이를 우째요.
    그 맛있는 음식들을
    뚝! 해야 하는군요.
    나이먹으니 저도
    비슷해요.
    오리지날 감로꿀은
    당뇨있으셔도 유일하게 드실 수 있는 꿀이라고 하니
    내년에 함 작품만들어
    볼게요.

  • 23.09.13 15:42

    꿀 먹은 벙어리 되지 말고
    꿀장사 확실히 하슈. 베리꽃 언니!

  • 작성자 23.09.13 16:21

    "아이고, 꿀값 안 드렸네요."
    이 전화와
    "꿀 언제 보내주시나요?"
    비슷한 횟숩니다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9.13 20:02

    긍께
    글을 쓰야
    하사품 생기는거여요
    깨갱~~!! ㅎ
    올만이여라

  • 작성자 23.09.13 20:11

    구봉님 연세의 비밀을 알아버렸네요.ㅎ
    미지수님은 저도 제일 좋아하는 분이시지요.
    마음도 외모도 천사같으신 부운.
    저희 농장을 먹여살리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
    감로꿀을 하사받으신다니
    가문의 광영이시군요.

  • 23.09.13 18:35


    주먹구식 장사라도
    마이팔고
    주머니 두둑하믄 되죠
    잊은건 잊은대로
    느즈까라도 챙겨드리믄 되죠 ㅎ

  • 작성자 23.09.13 20:01

    더러 꿀만 가고 입금은
    아니되더라도
    이미 입금된 꿀값만으로도 주머니는 두둑한걸요.
    어찌된 지 올해는
    돈만 받고 자꾸 꿀꺽하고 있네요.ㅎ

  • 23.09.13 19:15

    감로꿀 효능이 좋다 해 전 계속
    감로꿀만 먹고 있습니다. ^^~

  • 작성자 23.09.13 20:02

    저도 방금 감로꿀 한 잔을 꿀꺽했네요.
    좋은 거라면 무조건 많이 먹고 건강합시데이.

  • 23.09.13 19:51

    감로꿀,아카시아꿀,아침마다 한숫갈 가득 퍼먹어 보니까
    그냥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요즈음은 아침,저녘으로 한스푼씩 복용 한답니다
    4병 복용다 하고 효능글 올릴까요
    나는 베리꽃님 보다 꿀이 더 좋아요 ㅎ

  • 작성자 23.09.13 20:04

    꿀을 많이 사주셔서
    올해도 무난히 완판했어요.
    날이 추워오니 따끈한
    꿀차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저는 꿀보다 지제님이
    더 좋아요.ㅎ

  • 23.09.13 21:29

    제생각엔 장부정리는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저는 매일 퇴근하면 씻기전에 장부정리 부터 합니다
    그래야 월급날 실수하지 않거든요~~~ ^^

  • 작성자 23.09.14 09:27

    장부정리는 서로를 위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장부정리를 함 시도해서 질높은 서비스를 해야겠습니다.

  • 23.09.14 06:56

    작지만 제 연구실 불규칙한
    운영수입.지출은 적고 있어요
    제 머리기억은 못 믿거든요~^^
    꿀먹어서 저는 속이 편하답니다

  • 작성자 23.09.14 09:28

    오늘같이 비오고 난 후
    쓸쓸해진 기온엔 따끈한 꿀차 한 잔이
    제격이겠지요.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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