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커쇼에 비할 투수는 없는 것 같은데요... 약물 시대 고려해도 데뷔시즌 노모만이 커쇼에 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쇼는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꾸준히 2점대 방어율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후보군 중 한명입니다. 노모의 데뷔 시즌을 제외하곤 커쇼만큼 압도적인 피칭을 보여준 투수는 없다고 보네요. (메이저 기준)
전 충분히 수비가 구멍일 만큼 은 아니다고 봅니다...이대호, 이승엽이 일본에서 1루수비에서 까인적도 없고,,,,이종범이 일본에서 유격수를 안본게 기초가 안되서 외야수로 간게아니고 호시노가 대형유격수(신인,,이름 갑자기 기억안남) 키우려고 했고 이종범의 발이 너무 빨랐기에 중견수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게다가 어깨도 좋아서 중견수를 보는게 모든면에서 더 나을거라는 생각이죠,,,그리고 최정, 이종범 어깨는 MLB와 비교해도 최소한 중간은 된다고 생각됩니다. 더 뛰어나다고는 절대 못하겠음,
이종범이 아니라 현재 포수부문은 류현진만 봐도 답 나옵니다;;; 한화에서 도루 허용 안하려고 셋포지션 투구폼이나 1루견제 얼마나 신경썼는데요. 그렇게 신경썼는데도 계속 당했습니다. 근데 메이저가선 아예 도루허용자체를 안해요. 셋포지션 투구폼자체가 류현진이 상당히 빠른 편이거든요. 어느정도 이상 빠르면 메이저에선 도루시도 자체가 거의 힘들어요. 그만큼 포수 송구가 넘사벽이죠. 그리고 이치로 경우는 유일한 예외라고 봐야죠. 이치로 정도의 주루를 보여주는 아시아 선수는 이치로 혼자 뿐이니까요. 아오키가 지금 도루 성공수와 실패 수가 거의 같아요;;;
류현진은 셋포지션 투구폼 자체가 상당히 빠릅니다. 반면에 1루 견제는 어쩔 수 없이 하는 수준이에요;;;; 그걸로 한화에서 계속 까였고 도루도 계속 허용했습니다. 한화해설때 도루 허용하면 투구폼을 투수가 뺏기면 포수는 할게 없다는 말을 자주 들었죠. 근데 왠걸 메이저에선 아예 도루허용자체를 안하고 있어요;;;;1루견제가 좋아지지도 않았고 걍 그폼 그대로 던지고 있습니다.;;; 달라진건 포수죠. 메이저와 한국,일본의 가장 큰 차이는 공격부문이 아니라 내야수비라고 봅니다. 메이저에서도 빠른선수는 무지막지하게 빠릅니다. 약물시대 이후로 도루시도가 늘었다고 알고있어요.
2루도루를 시도 했는데 포수가 잡은경우는 많나요?시도횟수 표본이 있어야 이해가 되겠네요,,,시도자체가 적다면 포수의 송구가 좋아서 선수들이 뛰지 않는다는 결론은 조금 섣부른 판단일수도 있을것같아요~제생각에는 기회가되면 뛰는선수가 한국이 더많은것같고요,,그리고 한국은 팀수가 적어서 메이져보다 루현진을 더 많이 상대하기에 빈틈을 노릴수있는경우도 더 쉽기도 할테죠,,메이져분석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도루에서는 투수를 직접 경험하는것이 더 크게 작용할듯 합니다
류현진의 빠른 투구폼+포수의 송구가 좋으니까 아예 안 뛰는거죠. 이게 훨씬 더 중요한겁니다. 이치로, 추신수가 보살이 많은것보다 그 강한 어깨를 의식해서 아예 주자들이 한루를 더 가는걸 미리 포기하는게 더 중요한것과 같은 이치죠. 한화에선 포수의 송구가 나쁘니까 류현진이 아무리 빠르게 투구폼을 가져가도 뛴겁니다. 한화팬으로 다른거 다 떠나서 송구가 정확히만 가면 아웃인데 그걸 못해서 주자 살려주는 모습을 보면서 속터진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포수의 어깨도 차이가 나지만 그것보다 더 차이가 나는것이 송구의 정확도라고 생각하고 송구할때 공을 빠르게 빼는 동작또한 큰 차이를 보입니다
글쓴이분만의 로스터에서 내야만 일본선수로 고치면 진짜 아시아 올스타 완성이네요. 그럼에도 메이저에선 엄청난 고생이니까.. 무엇보다 리그 수준차이에 가장 영향 받는 포지션이 내야죠. 글쓴이 분 로스터에서 그나마 현역중에 최정만이 검증만 된다면 아시아 최고급의 가능성은 보여준다 봅니다. 김현수의 올바른 방향이라 보여졌던 홈런타자 변신은 몇년째 실패중이고..
첫댓글 전성기 기준이면 방어율 2~3점대에 10승 이상은 기본이고 사이영상 수상급 투수들이 몇명입니까...?ㄷㄷㄷ마쓰이도 메쟈에서만 홈런 170개인가 쳤고 추신수에 이치로에... 전성기 기준이면 투수만 봐도 우승도전 가능할거 같은데요?
전성기 기준이라면 대략 투수 조정방어율이 140~130 근처로 형성 되겠네요
노모 커리어 하이 조정방어율이 150 / 박사장님 126/ 이와쿠마 어제까지 조정방어율 163/ 구로다 176/ 다르빗슈 150/ 류현진 126
물론 08 마쓰자카가 160으로 최고지만 (08년의 그 매직쇼란/... 정말 운이 역대급 )
타자도 이치로/ 마쓰이/ 추신수 정도면 충분하니 5할은 거뜬하고 지구 1위도 노려볼꺼 같은데요
전부 전성기면 우승후보 아닐까요? 야수진은 좀 떨어지지만 투수진이 괴물인데요. 노모, 박찬호, 달빛, 왕첸밍, 첸웨인 전부 전성기 15승 넘기던 투수들인데...
연봉을 줄수 있을까요.. 양키스면 가능하려나
저는 요즘 커쇼보면서 야구가 투수 놀음이라는 데에 굉장한 회의를 느끼고 있어서...
투수진은 매우 빠방한데 야수진이 좀 많이 부실하겠네요
상위 타선에서 점수 못내면 하위는 그냥 지나가는 타선이 되지 않을까..
타선 때문에 하위권요. 지금의 다저스?
에이 아무리 그래도 커쇼가 다섯명인데다 전력투구가 아니라도 한국, 일본이 미국투수들 상대했던걸 보면 다저스보다는 잘할것같네요.
저기서 커쇼에 비할 투수는 없는 것 같은데요...
약물 시대 고려해도 데뷔시즌 노모만이 커쇼에 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쇼는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꾸준히 2점대 방어율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후보군 중 한명입니다.
노모의 데뷔 시즌을 제외하곤 커쇼만큼 압도적인 피칭을 보여준 투수는 없다고 보네요. (메이저 기준)
이게 아시아 올스타 로스터를 짜신거 같은데 객관적으로 보려면 야수진 특히 맨밑줄은 싹다 일본선수로 바꿔야할듯요
맞습니다. 사실 MLB 진출한 일본 내야수로만 꾸려도 밑에 한국 선수들 보다 다 좋은 성적거둔 선수들이죠
유격수 보고 있는 지금 나카지마 랑 2루로 바꾼 예전 작은 마쓰이만 해도 ............
역대급 막장 내야 수비때문에 투수들 단체로 멘붕;;; 특히나 구로다, 왕첸밍, 이와쿠마는 어쩔...;;;;메이저에서 포수가 아베면 끔찍한 수준이죠;;; 역대급 포수라던 조지마가 수비에서 갖은 욕이란 욕은 다얻어 먹었죠. 게다가 6번정도 이후는 허구연 위원한테 게임진행요원이라 불리면서 자동아웃타선이 될 가능성이 큰데 5할은 불가능해 보이는군요.
아 수비.... 땅볼 유도형 투수는 구로다 이와쿠마가 안습이 되버리겠네요... 그걸 생각못했네요... 삼진 많이 잡는 노모-박찬호-다르빗슈야 수비 영향 그나마 덜 받지만...
땅볼 투수들은 수비 도움 없으면 진짜 멸망이라...
야수들이 검증이 안됐네요
메이저 수비가 대단하긴 하나 보내여. ㄷㄷ 다들 수비걱정이네여.
추신수나 마쓰이의 홈런 아니면 점수를 못 내겠네요. 시즌 팀 평균득점 1.5점 정도 예상합니다.
전성기 최정 이종범 정근우 이승엽 내야면 메저에서는 준수하진 않겠지만 수비에서 기본은 해주지 않을까여??
역대 최악의 내야진 탄생이죠..
일본 골글급 내야수들도 건너가서 수비 최악이라고 평가 받았는데.....
한국 내야수들이 건너가서 일본에서 수비 기초가 안되어 있다고 까이는게 현실이죠...
애초에 수비에게 날아가는 타구 자체가 메이저가 훨씬 빨라서.... 어깨도 너무 차이가 나구요 ...
일본 최고의 내야진으로 메이저 건너가도 역대 최악의 내야진 탄생이죠
전 충분히 수비가 구멍일 만큼 은 아니다고 봅니다...이대호, 이승엽이 일본에서 1루수비에서 까인적도 없고,,,,이종범이 일본에서 유격수를 안본게 기초가 안되서 외야수로 간게아니고 호시노가 대형유격수(신인,,이름 갑자기 기억안남) 키우려고 했고 이종범의 발이 너무 빨랐기에 중견수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게다가 어깨도 좋아서 중견수를 보는게 모든면에서 더 나을거라는 생각이죠,,,그리고 최정, 이종범 어깨는 MLB와 비교해도 최소한 중간은 된다고 생각됩니다. 더 뛰어나다고는 절대 못하겠음,
일단 기본적으로 내야에서 가장 수비 상관없는 부분이 1루라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내야의 핵심은 유격수-2루-3 루 순이라서.... 유격수-2루수가 구멍이라면 1루수가 준수해도 의미가 없죠...
애초에 1루가 딱히 어깨 강할 필요도 없는 포지션이라서 그렇긴하지만...
아시아 선수들도 메이저 가서 1루 수비로 딱히 까인적은 없습니다... 애초에 1루가 수비가 중요한 포지션이 아니라서요
까인건 다 유격수 - 2루수 쪽 입니다.
사실 외야쪽도 크게 까인적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 까인게 다 내야수들이라...
크게 까인 내야수가 누가있죠??타자들이 해외진출은 몇안되는데,,,그중에 내야수는 더욱 그렇고요,,,
호시노가 키우려던 유격수가 그 유명한 후쿠도메죠 ㅋㅋ 결국 후쿠도메도 수비가 안되서 외야로 컨버전하기는 했지만요
상위리그로 갈수록 가장 벽에 부딫치는 포지션이 내야죠. 당장에 지금 나카지마 썩고있어요. 나카지마는 역대 어느 KBO 내야선수와도 클래스가 다른 선수죠. 타자로써도 이승엽, 지금까지의 이대호보다 좋구요. 그나마 최정이 계속 성장하고 있어서 가까운 미래가 기대되죠.
투구폼 크고 견제에 능하지 않은 선수들이 MLB에 꽤나 많지 않나요?? 아무리 포수 송구가 좋아도 이치로, 정근우, 이종범 도루 엄청나게 해대면 부족한 타력은 보완할 수 있죠,,,,
이건 이종범이 일본가서 한 도루 성공률 보면 답 나올꺼 같은데....
거기에다 거기는 포수 송구가 거의 레이저 수준이죠...
모든 포수가 다 레이저수준은 아니지만 다 기본적으로 빠르죠
근데 이종범은 크보 역사상 최고의 대도죠...
크보 통산 500도루 넘고 성공률도 80%가 넘는 이종범 조차도 일본에서 70% 성공률이 안되었는데 .... 다른 크보 선수들이야 뭐 말할필요도 없죠
보통 메이저 기준 도루 마지노선은 73% 라고 보고 있습니다.
70%가 안되는 도루는 하면 할수록 팀에 손해라고 봅니다.
이종범이 일본에 적응하면 더 좋아졌을겁니다,,,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인데 도루견제나 투수들의 투구시간 등은 이론이 메이져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이치로의 일본과 메이져의 도루성공률은 어떤가요??아시는분 알려주세요,,스탯으로만 단순비교는어렵죠,,,
이종범이 아니라 현재 포수부문은 류현진만 봐도 답 나옵니다;;;
한화에서 도루 허용 안하려고 셋포지션 투구폼이나 1루견제 얼마나 신경썼는데요. 그렇게 신경썼는데도 계속 당했습니다. 근데 메이저가선 아예 도루허용자체를 안해요. 셋포지션 투구폼자체가 류현진이 상당히 빠른 편이거든요. 어느정도 이상 빠르면 메이저에선 도루시도 자체가 거의 힘들어요. 그만큼 포수 송구가 넘사벽이죠. 그리고 이치로 경우는 유일한 예외라고 봐야죠. 이치로 정도의 주루를 보여주는 아시아 선수는 이치로 혼자 뿐이니까요. 아오키가 지금 도루 성공수와 실패 수가 거의 같아요;;;
류현진을 예로 들었는데 메이져타자들이 한국타자들보다 뛰는 선수가 더 적을수도 있지 않나요?그리고 류현진이 도루허용이 적은게 포수덕인가요 아님 류현진의 간견한투구폼과 견제능력인가요?이건 순전히 제가 잘몰라서 질문드리는겁니다
류현진은 셋포지션 투구폼 자체가 상당히 빠릅니다. 반면에 1루 견제는 어쩔 수 없이 하는 수준이에요;;;; 그걸로 한화에서 계속 까였고 도루도 계속 허용했습니다. 한화해설때 도루 허용하면 투구폼을 투수가 뺏기면 포수는 할게 없다는 말을 자주 들었죠. 근데 왠걸 메이저에선 아예 도루허용자체를 안하고 있어요;;;;1루견제가 좋아지지도 않았고 걍 그폼 그대로 던지고 있습니다.;;; 달라진건 포수죠. 메이저와 한국,일본의 가장 큰 차이는 공격부문이 아니라 내야수비라고 봅니다. 메이저에서도 빠른선수는 무지막지하게 빠릅니다. 약물시대 이후로 도루시도가 늘었다고 알고있어요.
2루도루를 시도 했는데 포수가 잡은경우는 많나요?시도횟수 표본이 있어야 이해가 되겠네요,,,시도자체가 적다면 포수의 송구가 좋아서 선수들이 뛰지 않는다는 결론은 조금 섣부른 판단일수도 있을것같아요~제생각에는 기회가되면 뛰는선수가 한국이 더많은것같고요,,그리고 한국은 팀수가 적어서 메이져보다 루현진을 더 많이 상대하기에 빈틈을 노릴수있는경우도 더 쉽기도 할테죠,,메이져분석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도루에서는 투수를 직접 경험하는것이 더 크게 작용할듯 합니다
이치로가 그만큼의 도루를 하는건 이치로가 엄청나게 대단한거죠....
그래서 무수히 많은 내야 안타가 나온거구요....
괜히 "이치로가 한국오면 굴리기만해도 안타다 "라는 농담이 나온게 아닌...
이치로는 타격도 대단하지만 수비+주루 가 메이저 최상급이어서 war 가 ㄷㄷㄷ 했었죠... 지금은.........
흠.. 그리고 타격이나 수비 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게 당연하지만..
도루는 적응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도루는 딱히 적응과 상관이 없는거 같습니다.
도루 개수 라면 출루율과 연관되서 상관이 있지만 성공률은 일단 나간뒤에만 따지는거라 적응이랑 거의 관련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일본이 그 당시 견제+ 포수송구가 좋았던 것이죠
류현진의 빠른 투구폼+포수의 송구가 좋으니까 아예 안 뛰는거죠. 이게 훨씬 더 중요한겁니다. 이치로, 추신수가 보살이 많은것보다 그 강한 어깨를 의식해서 아예 주자들이 한루를 더 가는걸 미리 포기하는게 더 중요한것과 같은 이치죠. 한화에선 포수의 송구가 나쁘니까 류현진이 아무리 빠르게 투구폼을 가져가도 뛴겁니다. 한화팬으로 다른거 다 떠나서 송구가 정확히만 가면 아웃인데 그걸 못해서 주자 살려주는 모습을 보면서 속터진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포수의 어깨도 차이가 나지만 그것보다 더 차이가 나는것이 송구의 정확도라고 생각하고 송구할때 공을 빠르게 빼는 동작또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도루자체도 메이저가 가장 힘들겠지만, 그 이전에 도루를 하려면 출루가 되야하죠..
wbc에서의 한국팀의 수비는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지않았나여?
기본기가 아주탄탄하다고여 ~~
한국에서 수비는 역대급 선수들인데 기본은 해줄거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폭망하진 않고 메이저 타구를 버틸만 할것이다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 해도, 31개 팀들중 불안한 축에 속하는 내야진과 하위타선이 발목잡을거 같네요
글쓴이분만의 로스터에서 내야만 일본선수로 고치면 진짜 아시아 올스타 완성이네요. 그럼에도 메이저에선 엄청난 고생이니까.. 무엇보다 리그 수준차이에 가장 영향 받는 포지션이 내야죠. 글쓴이 분 로스터에서 그나마 현역중에 최정만이 검증만 된다면 아시아 최고급의 가능성은 보여준다 봅니다. 김현수의 올바른 방향이라 보여졌던 홈런타자 변신은 몇년째 실패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