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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crisis updates: What to know amid the fears of war
우크라이나 위기 업데이트: 전쟁 공포 속에서 알아야 할 것
[AP] 2022년 1월 28일 GMT
WARSAW, Poland (AP) — High-stakes diplomacy continued on Friday in a bid to avert a war in Eastern Europe. The urgent efforts come as 100,000 Russian troops are massed near Ukraine’s border and the Biden administration worries that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will mount some sort of invasion within weeks.
폴란드 바르샤바 (AP) — 동유럽에서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금요일에도 고위급 외교가 계속되었다.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10만 명의 러시아군이 집결하고 있고 바이든 행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몇 주 안에 어떤 종류의 침략을 감행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Here are things to know about the international tensions surrounding Ukraine.
여기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국제적 긴장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
PENTAGON LAYS OUT MILITARY OPTIONS
펜타곤은 군사적 선택을 한다
Defense Secretary Lloyd Austin said Friday the buildup of Russian forces along Ukraine’s border has reached the point where President Vladimir Putin now has a complete range of military options, including actions short of a full-scale invasion.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금요일 우크라이나 국경을 따라 러시아군의 증강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완전한 군사적 선택권을 갖게 될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While we don’t believe that President Putin has made a final decision to use these forces against Ukraine, he clearly now has the capability,” Austin told a Pentagon news conference.
오스틴은 미 국방부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이 병력을 사용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는 분명히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Austin said Putin could use any portion of his force of an estimated 100,000 troops to seize Ukrainian cities and “significant territories” or to carry out “coercive acts or provocative political acts” like the recognition of breakaway territories inside Ukraine.
오스틴은 푸틴 대통령이 약 10만명의 병력 중 일부를 사용하여 우크라이나 도시와 '중요한 영토'를 점령하거나 우크라이나 내에서 분리 된 영토를 인정하는 것과 같은 '강압적 행위 또는 도발적인 정치 행위'를 수행 할 수 있다고 말했다.
Austin spoke alongside Army Gen. Mark Milley, chairman of the Joint Chiefs of Staff, in a news conference that marked a subtle shift in the administration’s approach to public communications about the Ukraine crisis, which until now has focused on the the diplomatic efforts.
오스틴은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까지 외교적 노력에 초점을 맞춰온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행정부의 대중소통 접근 방식에 미묘한 변화를 예고했다.
Milley said Russian forces near Ukraine include not only ground troops and naval and air forces but also cyber and electronic warfare capabilities, as well as special operations forces. But he also noted that Ukraine’s military has improved significantly over the past several years, adding, “If Russia chooses to invade Ukraine, it will not be cost free, in terms of casualties and other significant effects,” Milley said.
밀리 장관은 우크라이나 인근 러시아군에는 지상군과 해군, 공군뿐만 아니라 사이버와 전자전 능력, 특수작전군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의 군사력이 지난 몇 년 동안 크게 향상되었다고 지적하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로 결정한다면 사상자 및 기타 중대한 영향 측면에서 비용이들지 않을 것"이라고 밀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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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PLOMATIC DEADLOCK
외교적 교착 상태
The Kremlin said Putin told French President Emmanuel Macron that the West has failed to consider Russia’s key conditions of halting further NATO expansion, stopping the deployment of alliance weapons near Russian borders, and rolling back its forces from Eastern Europe.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서방이 나토 추가 확장 중단, 러시아 국경 근처에 동맹 무기 배치 중단, 동유럽에서 병력 철수 등 러시아의 핵심 조건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Putin told Macron that Moscow will study the U.S. and NATO response before deciding its next move, according to a Kremlin account of their call.
푸틴은 마크롱에게 "러시아가 다음 조치를 결정하기 전에 미국과 나토의 대응을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크렘린궁이 전했다.
A French official said Macron and Putin talked for over an hour Friday and spoke “about the necessity of de-escalation.”
프랑스의 한 관리는 마크롱과 푸틴이 금요일 한 시간 넘게 대화를 나누며 '탈퇴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고 한다.
The official, who spoke on customary condition of anonymity, said that in the call Putin expressed commitment to the yearslong series of talks between Ukraine and Russia, with a new meeting expected in Berlin in two weeks. But he made no concessions.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수년간의 일련의 회담에 대한 약속을 표명했으며 2주 후에 베를린에서 새로운 회담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아무런 양보도 하지 않았다.
Putin has made no public remarks about the Western written response to the Russian demands, but Foreign Minister Sergey Lavrov said it leaves little chance for reaching agreement.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요구에 대한 서방의 서면 대응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세르게이 라브 로프 외무 장관은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했다.
He said Moscow will not start a war but also won’t allow the West to trample on its security interests. He noted, however, that the U.S. has suggested the two sides could talk about other issues of importance. Those include limits on the deployment of intermediate-range missiles, restrictions on military drills and rules to prevent accidents between warships and aircraft.
그는 러시아가 전쟁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며 서방이 안보 이익을 짓밟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미국이 양측이 다른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여기에는 중거리 미사일 배치 제한, 군사훈련 제한, 군함과 항공기의 사고 방지 규정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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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SUSPENDS MILITARY INSPECTIONS
러시아, 군사 사찰 중단
Germany expressed regret that Russia has suspended mutual military inspections at a time of heightened tensions.
독일은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러시아가 상호 군사 사찰을 중단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hey are intended as confidence-building measures among members of the 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
이는 유럽 안보 협력기구 회원국 간의 신뢰 구축 조치를 위한 것이다.
A Foreign Ministry spokesman said Russia recently announced it would suspend the inspections until the end of February, citing the spread of the omicron variant.
외무부 대변인은 최근 러시아가 오미크론 변종 확산을 이유로 2월 말까지 사찰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Because of this an inspection on Russian territory in the border region of Ukraine, Belarus and Russia, which Russia had previously agreed to, won’t currently be possible,” said the spokesman, Christofer Burger.
크리스토퍼 버거 대변인은 "이 때문에 러시아가 이전에 동의했던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러시아 접경지역의 러시아 영토에 대한 사찰은 현재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We expressly regret this step because particularly in the current situation anything which creates greater transparency would help reduce tensions,” he said.
그는 "특히 현재 상황에서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긴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조치를 분명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Burger said Russia also canceled inspections it was due to conduct in Germany.
버거는 러시아도 독일에서 실시될 예정이었던 검사를 취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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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ING DISINFORMATION HAS ITS RISKS
정보 노출에는 위험이 따른다
In a break from the past, the U.S. and its allies are increasingly revealing their intelligence findings, looking to expose Putin’s plans on Ukraine and deflect his efforts to shape world opinion.
과거로부터의 단절 속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푸틴의 계획을 폭로하고 세계 여론을 형성하려는 그의 노력을 빗나가기 위해 정보 결과를 점점 더 공개하고 있습니다.
The White House in recent weeks publicized what it said was a Russian “false-flag” operation to create a pretext for an invasion.
백악관은 최근 몇 주 동안 러시아가 침략을 위한 구실을 만들기 위한 "거짓 플래그" 작전이라고 밝혔다.
Britain named Ukrainians it accused of having ties to Russian intelligence officers plotting to overthrow Zelenskyy. The U.S. also released a map of Russian military positions and detailed how officials believe Russia will try to attack Ukraine with as many as 175,000 troops.
영국은 젤렌스키 전복을 계획하는 러시아 정보 장교들과 관련이 있다고 비난한 우크라이나인들을 지명했다. 미국은 또한 러시아의 군사 위치 지도를 공개했으며 관리들이 러시아가 최대 175,000명의 군대로 우크라이나를 공격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ut the release of information isn’t without risks. Intelligence assessments carry varying degrees of certainty, and beyond offering photos of troop movements, the U.S. and its allies have provided little other proof. Moscow has invoked past American intelligence failures, including false information put forward about Iraq’s weapons programs.
그러나 정보 공개에 위험이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정보 평가는 다양한 정도의 확실성을 제공하며, 미군 이동 사진을 제공하는 것 외에 미국과 동맹국은 다른 증거를 거의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모스크바는 이라크의 무기 프로그램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하여 과거의 미국 정보실패를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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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BOUT THOSE GERMAN HOWITZERS?
독일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German government spokesman Steffen Hebestreit says a decision had not yet been reached on whether to approve Estonia’s request to transfer artillery guns to Ukraine.
스테펜 헤베스트릿 독일 정부 대변인은 에스토니아의 우크라이나로의 포병 총기 이전 요청을 승인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했다.
Germany originally owned the howitzers and sold them to Finland which then sold them to Estonia.
독일은 원래 곡사포를 소유하고 핀란드에 판내한 다음 에스토니아에도 팔았다.
Hebestreit on Friday warned against I’m pursuing what he called a “military logic” amid demands for German approval to deliver the howitzers to Ukraine.
헤베스트레이트는 금요일에 곡사포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하기위한 독일의 승인을 요구하는 가운데 그가 "군사 논리"를 추구하고 있다고 했다.
“When push comes to shove that wouldn’t be a real solution either,” Hebestreit said. “That’s no game changer now.”
헤베스트릿이 말했다.그건 이제 판도를 바꿀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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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RUSSIAN GAS KEEP FLOWING?
러시아가 가스를 계속 보낼까?
Germany says Russia remains a reliable natural gas supplier, but is still preparing for all scenarios.
독일은 러시아가 신뢰할 수 있는 천연가스 공급국으로 남아 있다고 말하지만,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
Government spokesman Steffen Hebestreit made the remark on Friday amid concerns that Russia might cut natural gas supplies to Europe.
스테펜 헤베스트릿 정부 대변인은 러시아가 유럽으로의 천연가스 공급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금요일 이같이 말했다.
“In our view the Russian gas supply contracts are being fulfilled everywhere so far and we strongly assume that this will remain the case,” Hebestreit said.
헤베스트릿은 "우리가 보기에 러시아 가스 공급 계약은 지금까지 모든 곳에서 이행되고 있으며 우리는 이것이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At the same time it’s clear that one needs to prepare for all eventualities, and this is what the German government is doing,” he added.
그는 "동시에 모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며, 이것이 독일 정부가 하고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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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THE US HELP EUROPE WITH GAS SUPPLIES?
미국이 가스 공급으로 유럽을 도울 수 있을까?
President Joe Biden and European Union Commission President Ursula von der Leyen said they were working to ensure “reliable and affordable energy supplies” to the EU.
조 바이든 대통령과 우르술라 폰 데어 레이엔 유럽 연합 집행 위원장은 EU에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한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Their joint declaration comes as concerns rise that Russia could cut or stem its gas supplies to Europe.
그들의 공동선언은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The issue is expected to be at the center of talks when the U.S.-EU Energy Council meets on February 7.
이 문제는 2월 7일 미-EU 에너지위원회가 열리면 논의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
“The United States and the EU are working jointly towards continued, sufficient, and timely supply of natural gas to the EU from diverse sources across the globe to avoid supply shocks, including those that could result from a further Russian invasion of Ukraine,” Biden and von der Leyen said.
바이든과 폰 데르 레이엔은 "미국과 EU는 러시아의 추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공급 충격을 피하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출처에서 EU에 천연가스를 지속적이고 충분하며 시기적절하게 공급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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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S THE UK BOOSTING ITS CYBER DEFENSES?
영국은 사이버 방어를 어떻게 강화하고 있을까?
The U.K.’s National Cyber Security Centre is urging businesses to strengthen computer network protection amid the Ukraine crisis.
영국의 국가 사이버 보안 센터는 우크라이나 위기 상황에서 기업들에게 컴퓨터 네트워크 보호를 강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It said Friday it’s investigating recent reports of “malicious cyber incidents” in Ukraine and that these attacks are similar to a pattern of Russian behavior during earlier conflicts.
이 보고서는 금요일에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악의적 인 사이버 사건'에 대한 최근 보고서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격은 초기 충돌시 러시아 행동 패턴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While authorities aren’t aware of any specific threats against the U.K., the center is encouraging large organizations to bolster online defenses. The center is part of GCHQ, Britain’s signals intelligence agency.
당국은 영국에 대한 구체적인 위협을 알지 못하지만, 센터는 대규모 조직이 온라인 방어를 강화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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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RE TENSIONS AFFECTING BUSINESS?
긴장감이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Germany’s Foreign Ministry says it has denied a retired diplomat permission to work for a subsidiary of the Russian-owned gas pipeline operator.
독일 외무부는 러시아 소유의 가스관 사업자의 자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은퇴한 외교관의 허가를 부인했다고 밝혔다.
“An internal review concluded that the taking on of this role had to be denied, because it would have encroached on official interests,” a ministry spokesman said Friday.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내부 검토 결과 이 역할을 맡는 것은 공식 이익을 침해했을 것이기 때문에 거부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Meanwhile, Italian bank UniCredit also decided not to pursue a possible takeover bid for Russian bank Otrkitie due to Ukraine tensions.
한편 이탈리아 은행 유니크레딧도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로 러시아 은행 오트르키티에 대한 인수 가능성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CEO Andrea Orcel said in a media call Friday that UniCredit had started due diligence on an offer, but “given the geopolitical environment, we decided to withdraw.”
안드레아 오르셀 최고경영자(CEO)는 28일 언론통화에서 유니크레딧이 제안에 대한 실사에 착수했지만 지정학적 환경을 감안해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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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d Press writers Vladimir Isachenkov in Moscow, Frank Jordans in Berlin, Colleen Barry in Milan, Danica Kirka in London, Nomaan Merchant and Lolita Baldor in Washington and Lori Hinnant in Paris contributed.
모스크바의 블라디미르 이사첸코프, 베를린의 프랭크 조던스, 밀라노의 콜린 배리, 런던의 다니카 키르카, 워싱턴의 노마안 상인과 롤리타 발도르, 파리의 로리 히난트 등이 기고했다.
[ap] https://apnews.com/article/ukraine-crisis-live-updates-today-b81f3e2accdd6a3a08a38a18da535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