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과 속전 출애굽기 30:1-21 그리스인으로서의 분주함~ 함께 할 때 주님께서 주시는 소속감~ 그 소속감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섬기는 작은 교회 목사님께서 불의의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셨다 왜?를 연발하면서 그래도 그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더욱 깊이 만나주시고 또 다른 새 일을 준비하시고 행하심을 기대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님의 피 묻은 손으로 만져 주셔서 온전히 나음을 입게 하소서
어제도 그 분주함 속에 주님께서 주신 사랑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절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아침마다~ 분주했을 것이다 분주함보다 하나님과의 만남에 촛점을 맞추면 그 일이 얼마나 고귀하고 중한 일인지를 보게 하신다~~~
주님~ 제사장이 이르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성전에서 향기로운 향을 사르듯이 오늘도 중보 기도자로서 새벽에 기도의 향으로 올려드리며 하루를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등불을 관리하여 항상 환하게 빛을 비추듯이 오늘도 중보 기도로 공동체 식구들 또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사람들의 앞 날을 환히 비추어주시옵소서 어둠의 길이 아니라 밝고 빛 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9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다른 향으로 사르지 말라....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무슨 뜻일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기도할 때 금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이다 오늘도 나의 기도의 자리에가 금해야할 것들의 모습으로 있지는 않았는지 잠검해본다 주님~ 좀 더 정결함으로 좀 더 거룩함으로 주님 앞으로 나아가 감정을 내려 놓고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기도자가 되게 하소서
18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제단과 회막 사이에 물두멍을 두어 씻을 수 있게 하라 동물을 잡아 제를 드리고 반드시 그 손과 발을 씻고 회막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수족을 씻지 않으면 죽음을 면하지 못한다
깨끗함~ 죄가 없이 깨끗해져야 하나님 앞에서 살 수 있는 것이다
약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주님~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합니다 깨끗이 씻어 양털보다 희게 하여 주셔서 주님께로 가까이 나아가 주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