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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유 게 시 판 “21세기의 기자란”
낮은 물 추천 0 조회 59 13.03.15 12: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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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3.15 14:23

    첫댓글 "남은 일생 동안 설탕물이나 팔면서 살 겁니까? 아니면 나와 함께 세상을 바꾸실 겁니까?" (Do you want to sell sugar water for the rest of your life, or do you want to come with me and change the world?)

  • 작성자 13.03.15 14:26

    "남은 일생 동안 부정의한 사회 속에서 살 겁니까? 아니면 나와 함께 세상을 바꾸실 겁니까?" (Do you want to live in nonjustice socity for the rest of your life, or do you want to come with me and change the world?)

  • 작성자 13.03.15 14:27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 작성자 13.03.15 14:29

    속도보다 깊이감과 감동. 이를 위해 Sorry가 필요하다.

    21세기 공감과 소통, 치유의 시대이다.

    청춘콘서트,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위로'를 안겨준다. 하지만 이를 넘어 '치유'까지 되어야 한다.

    "치유자-healer"
    정치란, 아픈 사람의 눈물을 닦아 주며 함께 울어주는 것이다.

    기자 역시 이런 진정성을 가지고 있어야 마음을 울리는 글을 쓸 수 있다.

  • 작성자 13.03.15 14:30

    예시를 들어준 '화가 마르그리뜨'에 대해 아무리 검색해도 얼굴없는, 모자만 있는 그림을 찾을 수가 없다.... 30분째 검색중.. 뭔가 기록을 잘못했는지.. 아.

    기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눈에 보이는, 귀에 들리는 그 이상의 것을 읽어내며 '작가의 트라우마'까지 읽어낼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며 그런 자질은 인문학적 소양에서 나온다고 하셨는데... OTL..

  • 작성자 13.03.15 14:31

    - 기자의 본질이란, "세상을 읽고 잘 관찰하며 합리적으로 분석하여 기록하는 사람" 즉, 콘텐츠 제공자이다.

    - 매체, 콘텐츠에 상관없이 훌륭한 기자란?

    4가지(Study, Sorry, Stick, Human 人)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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