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가난해진 사람들, 대부분 이것 무시했더라”

[상운]

[은퇴스쿨]

“노후에 가난해진 사람들,

대부분 이것 무시했더라”

5일 오전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

공개된 ‘지금부터 준비하는 은퇴스쿨

(이하 은퇴스쿨)’에서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은

‘노후에 가난해지지 않는 방법’

을 제시했다.

‘통장에 돈이 쌓이는 초저금리 재테크’란

책을 내기도 한 조 부사장은 삼성생명,

NH투자증권 등에서 20년 넘게

재무설계사로 활동해 온 국내 최고의

은퇴설계 전문가다.

우선 가난한 노후를 맞는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해 숫자와 통계를 멀리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 부사장은

“투자수익률, 물가상승률,

시간가치를 무시하며 본인 마음대로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노후 자금

관리를 잘 하지 못한다”

며

“그런 분들이 가난한 노후를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고 말했다.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이 은퇴스쿨에서 노후에

가난해지지 않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조선일보 머니 캡쳐 >

반면 황금빛 노후를 즐기고 있는

은퇴자들의 경우 ‘약속’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조 부사장은

“시간 약속을 비롯해서 손절, 익절,

포트폴리오 비중 유지 등 자신과의

약속도 철저하게 지키더라”

며

“또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내가 벌 수

있는 수익금을 키우려는 경향이 있다”

고 했다.

수수료와 보수, 세금을 내더라도

실제 수익이 더 크다며 과감하게

투자한다는 의미다.

이 밖에도 부자들의 MBTI,

올해 목표 수익률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자산을 불리고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은퇴스쿨은

격주 화요일마다 업로드된다.

윤진호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낭그래

숫자싸움으로 놀고 먹는 인생이 황금노후라고

할수는 없는것 아닌가요?

노후에 무위도식이라...

돈만 있고 먹고 놀수 있는 남은 삶이라면 의미없는

인생이 되고만다.

죽을때까지 건강하게 일한다는 마음과 무언가

기여하는 인생이 되는 것이 황금 인생일 것이다.

나늘 돈은 기본적인 의식주만 유지할 수 있으면

만족하겠고 죽을때까지 내 삶이 존재가치가

있기를 바랄 뿐이다.

집에 있으나 산에 있으나 별 의미 없는 인생이

민망이고 비참인 것이다.

입바른말만하는王꼰대

얼굴에 脂肪質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개기름이

줄줄 흘러내리는 인간이 조선일보에서 깔아준

유튜브에 나와서 혀바닥만을 낼름낼름 움직이고

있구나.

老年에 가난하지 않을려면 특별한 방법이 없고

(1) 평소에 돈을 아끼고

(2) 詐欺를 당하지 않고

(3) 욕심을 내서 엄한 洞네에 돈을 꾸어주거나

投資를 하지 않아야 하는데 이런 원칙은 하나도

이야기를 하지를 않고 그저 지 혀바닥만을

놀리면서 MBTI만 이야기를 하는 구나.

나는 참말로 이런 자슥들을 정말로 輕蔑한다.

바보.멍충이 조선일보讀者들아 제발 정신을

차려먹고 내가 이야기하는 (1).(2).(3) 番 내용을

金科玉條로 삼아라.

脂肪質.개기름이 줄줄 흘러내리면서 혀바닥만

살아있어서 유튜브에서 돈을 벌라고 눈이

充血되어 있는 인간은 그냥 무시를 해라.

조선일보도 요노므子息랑 수익금을 나누어서

먹고 있는 사실을 왜 깨닫지 못하냐?

老年의 돈벌이에 무슨 대단한 방법이 있냐?

평소에 돈을 절약하고 욕심을 내지 않아야

돈을 詐欺당하지 않지. 바보들

516유공자

그런데 말입니다.

그 만한 돈 이미 있을 경우는 어떡 합니까?

자유공정정의

"풍요로운 노후"라...

점점 쪼그라들고 가늘어지고 희미해지는

늙어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마음도

쪼그라든다.

이것이 인생인것을...

받아들이며 그렇게 산다.

풍요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다.

그저그저 하루하루 뿐이다.

뭔 말인지 알아들으려나?

고치

세상 만사 괴리가 승패 좌우한다.

신전

다수의 실버에게는 말 장난에 불과!

새벽닭

세상 이치는 화약 장사가 위험해도 많이 남든다고

모두들 그런곳에 덤비지 부나방 처럼 불꽃을

향해서 뛰어 드는거야

오병이어

상업용 빌딩이 두 건에 입만 열면 돈자랑하던

이 여사,

마트 두곳을 나니며 요쿠르트 가격을 비교하고

10원이라도 저렴한 곳에서 구입하더군요.

그분만이 아니고 대부분 부자들은 살 떨려서

계좌이체도 부탁해요. (노인 면제되기 이전에...)

택시비도 아까워서 운동삼아 20~30분을 걷고요.

컨츄리맨

함부로 투자하지 마라.

아껴쓰고 조금씩이라도 저축하고.

물건이 먹을걸 살때도 비교하고 한푼이라도

싼것 사고.

무엇을 사든 경제 원칙. 필요한것과 원하는것 중.

꼭 필요한것만 사는 버릇이 중요하다.

가방이 필요하면 가격싸고 오래 쓸수 있는 것으로

고르는 습관,

명품에 말도 안되는 비싼거 사면서 정신승리하는거

절대 안좋다.

진짜 정신승리는 통장에 두둑히 현금이 들어 있음

저절로 그런 명품들이 하나도 안 부럽고.

깨끗하게 다려입고, 비 메이커 가방을 메고

다녀도 발걸음이 가볍다.

그게 진짜 명품 인생인거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 한국 사람들이 남이 하니까.

따라하지 마라.

해외여행, 최고 비싼 패케지로 갈 돈 안되면

가지마라.

해외에서도 거지 취급 받는다.

내가 정말 돈이 있고 여유가 생기면 그때

확실하게 해서 가고.

남이 가든 말든 남이 사든 말든 신경 쓰면서

살지 말기를 그게 제 1원칙이다.

그불터

제목이 내용과 다르군.

가진 돈을 써버려 가난해 지는 것이지,

가진돈 투자해서 수익을 많이 얻지 못 그런 것이

아니지 않는가.

skaqjf

자식들에게 빚내서, 담보내서 지원 마라

junopro

세상만사 모든게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래도 과유 불급은 하지 말아야 노년의

삶이 있을 듯,,,

어주자

정말로 중요한 포인트를 모르시는군요

일본 도교만 다리 밑 늙은 노인 노숙자 탠트와

한국 깊은산골 혹은 도시 골목 노숙자들이

크게 실수한것이 바로 젊어서 번 봉급봉투 전부

아내에게 맡긴 실수로 노후가 비참하게 된

사례가 가장 많다.

아내가 60넘으면 인간이 아니고 자기 욕심만

체우는 호랑우탄 수준으로 추락하는데

그 깃점으로 남편의 주머니는 빈주머니가 되고

아내는 지금것 준 월급은 다쓰고 없다며

거짓말 한다.

물론 그렇치 안은 부인이 다수지만 늙은

남편 헌신짝 버리듯이 버리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고당하는 남편은 의외로 착한 심성이 많다는

것이다.

글을 쓰려고 그동안 많은 노인들 사정을 들어

본결론이다.

남편들아 절대 아내 믿고 돈 맡기지 마시라!

그것만이 노흐ㅡ 빈곤을 막는 길이다.

도시자유인

나으 평소 지론이 이익창출은 현명함의 정(+)의

함수라는 거시다.

현명함-통찰력이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평생을

즐겨 배우는 사람들의 거시다.

책에서 배우고 학교에서 배우고 삶을 통해

배우고 실패에서 배운다.

현명함이란 경지를 만들어 놓은 신의 섭리에

경외감을 갖지 않을 수 업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