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5회 행복한 시 낭송 콘서트
백호현 기자 승인 2024.08.20 동두천 연천 신문
오늘 시 낭송회를 통해 마음속의 시 한편을 가져가시라.....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20일 오후4시 카페 슈베르트(대표 박병욱.동두천시 천보산로 655)에서 행복한 시 낭송회(회장 손순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행복한 시 낭송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손순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시 낭송 콘서트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멋지고 아름다운 장소를 제공해 주신 박병욱 대표님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동두천 행복한 시 낭송회는 동두천 시립도서관 프로그램(행복한 시낭송)과 (화요 시낭송 클래스)의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동아리 모임으로 2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시 낭송 콘서트를 진행하고있다.”면서“시 낭송 발표를 감상하시면서 시낭송을 마치는 시간까지 몰입 마음속의 시 한편이라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그 무엇보다 행복한 시간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손순자 회장의 사회로 여는 시 윤보영 시인의 “그리움을 말한다.”를 낭송하고, 바리톤 박병욱 대표는 윤동주의 시 서시 축가에 이어 ▲신금선 “새로운 길”(윤동주)▲고을선 “행복” (유치환)▲이옥경 “8월의 선물”(윤보영)▲김양임 “내가사랑하는 사람”(정호승)▲정희용 “봄날피고 진 꽃에 대한 기억”(신동호)등 시 낭송을 했다.
이어 바리톤 전광명 성악가의 그 집앞(이은상 시)축가에 이어 ▲김인숙 “너를 기다리는 동안”(황지우)▲이숙현 “노란나무 대문집2”(손순자)▲민경희 “별이 저렇게 아름다운 까닭은”(김창완)▲정성숙 “귀천”(천상병)을 즉석 관객 시 낭송에 이어 닫는시 손순자 회장의 “별헤는 밤”(윤동주 시)을 끝으로 시 낭송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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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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