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BS WORLD 아침마당 목요특강은 [발병율 최고, 위암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가톨릭 의대 박조현 교수께서 상세하게 알기쉽게 강연하여 재미있게 시청하였다.
위암 가이드라는 책을 통하여 원인, 증상, 치료, 예방법을 소개하고있다.
암에서 그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는데 현대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조기발견하면
완치율이 선진국보다 높다니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검진을 적극 추천한다.
초기증상으로 속쓰림, 볼편감, 소화불량, 식욕부진, 체중감소, 빈혈, 구토, 혈변은 꼭 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나도 작년에 검진 받은결과 헬리코 박터균이 발견되여 제균치료를 받았다.
똑같은 치료를 받아도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것은 환자의 투병의지 이다.
사짜가 들어가는 의사, 변호사, 검사,판사, 교사들은 잘 따지며 말도 많고 잘듣지도 않는데
암을 처음 접하면 두렵지만 완치하고자하는 의지를 끝까지놓지 않으면 대부분 치료가 잘된다.
위암원인은 유전적, 후천적인 요인이 있을수 있으나 짜게 먹는 식습관이 치명적이다.
그리고 가공식품(햄,소세지), 불탄고기인데 채소나 과일을 먹으면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스트레스를 빼놓을수 없는데 약간의 긴장은 좋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안정한 정서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평상이 웃음으로 무장 하면좋다고 하는데 스마일 방법으로~
스쳐도 웃고, 마주쳐도 웃고, 일부러라도 웃으면 암예방에 좋다고 전문가는 추천한다.
조기발견이 암의 제2예방이라니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겠다.
1년 혹은 적어도 2년에 한번정도는 위내시경, 위장엑스레이 촬영하여 저비용으로
고효율 건강관리를 해보련다.위가 튼튼하면 아래도 건강하다는것을 명심하면서...ㅎㅎ
* 유머; 암에 걸리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걸리기전에 죽는다) ㅋㅋ"이상"
첫댓글 좋은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