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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철도 파업땜시~~
금박사 추천 0 조회 334 23.09.14 20:0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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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4 20:16

    첫댓글 누구를 위한 파업인가요?
    국민들 불편 안 주는 선에서 해결 됐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09.14 20:22

    광화문쪽으로 택시타고
    많이 다녔는데요.파업
    할때 데모 시위할때마다
    택시요금 팍팍 올라 가데요.

    피해자가 머얼리 있는게
    아니라 제가 바로 직접적
    으로 해당이 되네요.

  • 23.09.14 20:33

    에구 ! 큰 와손녀 내일 집에오는 날인데.....
    예매를 했는지....... 궁굼 하네요~~
    요즘같은 전산화 시대에..... 선입금 환급 늦추는 사람들 ~~~~
    참 고쳐야 될것이 많은나라 입니다~~~

  • 작성자 23.09.14 21:31

    우리가 어리석었지요.
    또 예정대로 제가 그곳을
    제대로 이용 활용만 했어도
    괜찬았을 수도 혜택 볼수도
    있었지마는 제가 거기 식당
    음식 마저도 못먹구 또 서울
    도심에 있어서 답답하더군요.

    큰애가 그런점을 헤아리지
    못한 잘못 이고 제몸상태나
    정서가 그곳 하고는 안맞은
    탓도 있습니다.

    이전에 헬스크럽은 회비 다
    선금으로 받아먹고 폐업도
    하던 사례도 많았지마는 그런
    정도는 아니구 주긴 주는데
    좀 늦을거 같습니다.

  • 23.09.14 20:37

    예전 군 생활당시에
    저 호수에는
    1년 한번씩 뺑이치는
    유격장이 있었지요.

  • 작성자 23.09.14 21:27

    인제 군대 역활이 우째
    되어 가는지?? 부대 근방에
    가도 생기가 없구 주변 상권도
    황폐화 되고 죽은 도시 같더군요.

    신작로 님이나 저희 세대만
    해도 활기에 넘쳣었고 저 큰애
    군생활 할때와도 천지 차이로
    변한거 같습니다.

    뺑이 칠때 그때가 아마 군
    사기가 가장 높았을것
    같습니다. 인제는 전쟁위험
    자체를 잊고 사는건 아닌지??

  • 23.09.14 21:11

    산정호수 한바퀴 돌면
    볼만한데요
    가평 양평 좋은곳 많은데 세세히 모르시니 겉핥기라
    아쉽네요
    KTX파업때는 SRT타셔요
    지하철 3호선이나 분당선 타시면 수서역이라 편하실텐데

  • 작성자 23.09.14 21:23

    양평 두물머리는 가
    보았지요. 아무래도 거리도
    멀고 잘 몰라서 대충 휘리릭
    둘러 보고 가곤 했겠지요.

    강원도 쪽으로 많이들 가지
    수도권으로 여행 떠나는 일은
    참 드문일인것 같습니다.

    군대 자식들 보내고 면회 가면
    모를까 근데 예전에 군사도시
    명성은 인제 색이 바래진듯
    황량하게 변했더군요.

  • 작성자 23.09.14 21:44

    @금박사 수서역은 너무 멀어유.
    평소때도 조금만 늦어면
    평일에도 표 구하기 힘
    들더군요. 근데 지금은
    아마 억수로 더 힘들
    낍미더~~

  • 23.09.14 21:26

    법적인 조치를 했으면 좋겠다 ㆍ
    원장이 직접운영자이면 저런넘들 뒤끝이 좋지 않더라 ㆍ 두고봐라 ㆍ

  • 작성자 23.09.14 21:34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무언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어니 얼마 되지도 않는돈도
    저렇게 미루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떼먹히던지 그럴 우려는
    없구요. 제가 그곳 음식 식사마저도 못하는것이 제일
    큰 사달이 났습니다.

  • 작성자 23.09.15 18:33

    어디로 고발 하면 될까요??
    전화도 아예 안받는군요.
    문자 해도 답도 없구요

  • 23.09.14 21:42

    아픈사람 화를 내면 안되는데 뭐 그런 인간들이 다 있어 넘 돈을 당연 줘야지 화내면 몸에 안좋은데 진짜 화나네

  • 작성자 23.09.14 21:46

    그돈 만큼 입원해서
    휴양하면서 지내면 되는데
    내가 거기 먹지도 못한데다
    답답해서 못있겟더군요.

    행여나 그래도 수술이라도
    받게 되면 쓸수 있을까 싶어
    오래 놓아둔것이 화근이
    됐습니다.

  • 23.09.15 02:32

    애휴~~
    고생 하셧읍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9.15 03:40

    처음 체력도 딸리고 모든 경제적 결정을 큰애한테
    맡겨두었는데 아무래도
    젊고 머리가 말랑말랑 하니
    거기 상술에 혹했던 것이지요.

    쪼매 비양심 이라는 느낌은
    들지마는 그렇다고 크게
    스트레스는 받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몰랐던 인연 어울림
    에서 니온 것이라서요.

    가끔 화나는건 아픈 저를 빙자
    제가 선의를 베풀었던 회사
    경리 아지매 돈 모금해서
    입 싹 딱아 버리려 하데요.

    그냥 묻너두려다 화가 나서요.
    모른척하는걸 일부나마 조금
    받았는데요.악착같이 받아
    내려구 합니다.

    또 아프니 운전 못한다고
    십수년 동안 사귓었던 형님뻘
    되는 사람 아프니 안면몰수
    비정한 인간심리에 화가 제법
    났고 시간이 흐르니 저를 은연중 다 끝난 사람처럼
    보는 사람들 시선 마음에서
    마음에 생채기도 생기고
    오기가 나기도 하더군요.

  • 23.09.15 07:20

    철도 파업으로 인해 피해 보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초긍정 사고로 인근 볼거리 산책을 즐기셨군요. ^^~

  • 작성자 23.09.15 07:21

    본의 아니게 됐지마는
    이렇게 또 흘러가는 대로
    한 며칠 낯선곳 여행 다녀도
    괜찬겠니요.

    아프고나서 이런 즐건 기분
    못낼줄 알았는데 다녀보니
    기분 도 즐겁구요. 노는 유전자
    는 그대로 유지 된거같아
    다헹이란 생각이 듭니다.

  • 23.09.15 12:01

    시골에 내려오신 누나가 오늘 서울로 올라
    갔습니다.
    철도 파업으로 9시반 기차가 운행을 하지
    못하여서 3시간 기다렸다가 12시반차로
    3시간을 기다렸지요.
    남의 귀한돈 어려운줄 알아야 하는데 차일
    피일 미루는 사람들 심뽀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힘내시고요~~^.

  • 작성자 23.09.16 11:31

    서울에 오래 다녀보니 시위
    파업 데모땜시 저같이 많이
    움직여야 하는사람 피해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놈의 광화문 폐쇄하먼
    안되는지 매날 노력도 등한시
    하며 남의것 내놓아라 하는
    풍토 뒷세대 젊은이들 한테도
    안좋은 영향를 미칠것 같습니다.

    스스로 성장하고 싶은 남한테
    의지말구 스스로 업그레이드
    진화해야 될텐데요.
    남이야 어찌되건 자신의 욕구
    만 채우려는 이기주의가
    개탄스럽습니다.

    누님도 고생 많아 셨군요
    저는 다행히 다음날 바로
    입원이 잡혀 고생도 덜고
    전화위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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