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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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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 자유게시판 [자유토론] ^_^ 안녕하세요. 앞으로 있을 변화에 대해 몇 자 적으려 왔더니 게시판이 ^_^;) 릴렉스~*
낙향무인 추천 2 조회 744 17.01.21 18:45 댓글 9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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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22 03:49

    @gingery 문재인 지지율과 이재명 지지율은 격차가 크지 않나요?
    정권 교체가 최우선이라면 진저리님도 문재인을 지지하는 건가요?
    신자유주의에 대해선 방금 전에 썼던 댓글로 대신하겠습니다.

  • 17.01.22 03:44

    @gingery <신자유주의의 시작은 김영삼 정부의 세계화였습니다.
    아시다시피 김영상 정부 때 IMF가 터졌고요.
    김대중 정부는 IMF로 인해 선택의 여지 없이 신자유주의를 강제당했죠.
    물론 IMF가 없었다면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은 차치하고요.
    김대중 정부 다음이 바로 노무현 정부였는데
    신자유주의에 대한 모든 비난을 노무현 정부가 혼자 떠안은 셈이죠.
    바로 그 부분이 안타까운 거죠.
    새누리, 조중동, 진보정당 등의 입장에선 노무현 정부를 비난하면 그만이지만
    결국 그 결과는 이명박그네 정권 10년이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은 박정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고
    문재인은 정권 교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17.01.22 03:44

    @gingery <기본적으로 민주 정부와 수구 정권은 성격이 다릅니다.
    똑같은 신자유주의라고 해도 수구 정권보다는 민주 정부가 더 낫겠죠.
    민주 정부는 반성도 하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고치기도 하니까요.
    누가 봐도 이명박그네 정권은 양극화를 심화시킬 뿐 해결할 능력은 없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모든 비난을 노무현 정부가 떠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노무현은 박정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고
    문재인은 정권 교체를 눈앞에 두고 있는 걸까요?
    한번 생각해볼 대목인 것 같네요.
    그건 아마 노무현 정부가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노무현 정부 혼자서 모든 비난을 떠안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 아닐지....>

  • 17.01.22 03:45

    @gingery <그때나 지금이나 비난하는 건 정말 쉽습니다.
    그러나 예전엔 자기는 아무 잘못도 없다는 듯이 돌을 던졌다면
    지금은 노무현, 노무현 정부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차이겠죠.
    새누리, 조중동은 이명박그네 10년으로 인해
    진보세력은 노무현의 죽음으로 인해
    비난, 비판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거죠.
    단지 비난, 비판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양극화가 문제라면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으로 가고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으로 가야겠죠.
    양극화가 문제인데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방향(이명박그네)으로 가면
    바닥(최순실, 김기춘 등)밖엔 없는 거죠.>

  • 17.01.22 03:46

    @gingery <결국 문재인 대세론이란 것도 수구 정권에서 민주 정부로 방향을 틀기 위한
    국민들의 강력한 의지라고 봐야겠죠.
    그래서 프로파간다 같은 것도 잘 통하지 않는 거고.>

  • 17.01.22 03:49

    @gingery 진저리님의 말씀은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정권 교체되면 당연히 개성공단도 재개하고
    진저리님이 얘기한 대북투자, 대북개방도 하는 것 아닌가요?

  • 17.01.22 03:57

    @위키드 문재인의 30%만으로는 헤치고 나갈 수 없다는 것이며,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해법으로써의 대북개방을 주창하는 과단성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환기하는 것입니다.
    이는 2012년 패배에서 확인된 것입니다.
    현재 지지율 1등의 위치에서 대북개방을 통한 경제확장을 안보불안 문제로 제기하는 분단 기득권에 대해 득표계산으로 몸사리는 수동성의 문재인이 충분한가?
    97년 정권교체와 02년 선거혁명은 위기속의 집권이었음에 반해 군부독재 타도의 대의속에 당연해보였던 87년 대선은 칼기폭파사건과 야권분열로 실패했습니다.
    탄핵으로 인한 필연으로써의 정권교체가 완성되는 '너무나 쉬운' 현재가 과거의 경험과 배리된다는 지적입니다

  • 17.01.22 04:04

    @gingery 그래서 정청래 의원님도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조심하고 노력하자는 얘길 하고 있죠.
    진저리님 얘길 들어보면 결국 문재인은 안 된다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이재명 지지자겠네요.
    자꾸 문재인은 과단성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이재명 지지자들이 항상 하는 말이 그런 것 아닙니까.
    문재인은 유약하다, 이재명은 투사라서 좋아한다...
    그런데 진저리님이 말하는 대북개방이란 건 정권 교체되면 자연스럽게 하게 될 일 아닌가요?
    문재인이 과단성이 없어서 못 한다는 주장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17.01.22 04:10

    @gingery 문재인의 30%만 갖고 안 된다는 얘기도 이재명 지지자들이 하는 얘기잖아요.
    이재명 지지율은 10%인 걸로 아는데...
    결국 그건 확장성 얘기일 텐데 아까는
    <안보를 내거는 보수를 경제로 정면돌파해야 하는 사안입니다.
    진보가 경제와 안보를 책임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는 중도지향=외연확장이 잘못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라고 했잖아요.
    이재명 얘길 들어보면 자꾸 오락가락하던데
    확장성에 대해서도 문재인이 중도를 너무 의식한다고 했다가
    자기가 더 중도층에 확장성이 있다고 했다가 오락가락합니다.

  • 17.01.22 04:12

    @gingery 그렇군요.
    진저리님과 대화를 나눠 보니 이재명 지지자셨네요.
    그런데 왜 문재인 책을 산 거죠?
    진짜로 책을 산 건가요?
    혹시 지피지기를 위해서인가요?

  • 17.01.22 04:16

    @gingery 진저리님 혹시 한 명이 가면 또 한 명이 온다는 말을 아세요?
    요즘 미권스에 못 보던 아이디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재명 지지자로 보이는 아이디들은 많은데 화력은 약합니다.
    오랫동안 안 쓰던 아이디들을 다시 쓰는 것 같은데
    미권스에 오랫동안 안 오다가 다시 오는 건지 아니면 다중닉인지 궁금합니다.

  • 17.01.22 04:14

    @위키드 일단 핸펀을 통해 소개해 준 기사로 넘어가지는 못했기에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시작합니다.
    이재명조차도 대북개방을 전면에 내세우지는 않은 것으로 압니다.
    노무현이라면 색깔론에 대하여 "아내를 버리라는 말입니까?"의 손해날 줄 알면서도 정면돌파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순조로운 정권교체를 희망하고야 싶습니다만, 여소야대로 귀착되는 정권교체로는 닥칠 파도를 넘기에 역부족일 듯

  • 17.01.22 04:19

    @gingery 여소야대로 귀착되는 정권교체가 역부족이라면 여대야소는 가능한가요?
    당연히 여소야대보다 여대야소가 더 어렵겠죠.
    그렇다면 여소야대든 여대야소든 다 안 된다는 얘기 아닌가요?

  • 17.01.22 05:28

    @위키드 18쪽인데 아버님 자신이 아닌 '당신'이 되어야.

    30쪽의 "개마고원 트레킹"의 소원은 저도 같습니다.

    49쪽 새옹지마는 아쉬운 게 2012년 단일화입니다.
    17년 대선에서 당선되는 것으로 위안을 삼기에는 나라가 도탄에 빠졌기에.

    58쪽 군가산제에 대해서는 즉답을 안하고 처우개선을 대신한 것입니다.
    즉 군대가 힘들다는 전제에서 군가산제를 거론하는 것인데,
    그 힘듦을 처우개선으로 완화하고 복무기간 단축으로 가고싶은 군대로 만들어 군가산제 요구가 원천적으로 나올 필요가 없도록 만들겠다.
    는 취지인데 설명이 더 자세히 되었어야 할 부분입니다.

    60쪽 유공자 포상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했음에도 그 유공자들이 "좌빨"로 폄하

  • 17.01.22 04:24

    @gingery 진저리님 <여소야대로 귀착되는 정권교체로는 닥칠 파도를 넘기에 역부족일 듯>에 대해
    다시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대북개방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북한의 개방을 의미하나요?
    북한의 개방은 북한의 경제 상황과 맞물려 있는 것 아닌가요?
    북한은 이미 일부 지역이긴 하지만 경제개방을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 17.01.22 04:37

    @gingery 문재인의 대북정책이란 건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계승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등도 재개하고 끊어졌던 핫라인도 복원하고
    남북대화, 정상회담 등도 하고 경제 교류도 하고
    이미 북한이 경제개방을 하고 있으니까 남북한, 중국이 경제 협력도 할 수도 있고....
    진저리님이 왜 과단성 얘길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 하던 대로 하면 되겠죠.

  • 17.01.22 04:43

    @gingery <여소야대로 귀착되는 정권교체로는 닥칠 파도를 넘기에 역부족일 듯>은 아직도 이해가 안 되네요.
    야권 분열 때문에 그러나요?
    혹시 개헌을 생각하는 건 아니죠?
    그동안 이재명 지지자들과 많은 얘길 해봤는데
    거의 대부분 이재명 지지자라는 느낌보다는
    딱히 이재명에 대한 애정이 없는 느낌, 그냥 프로파간다를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17.01.22 04:44

    @위키드 제가 본 2017년은
    경제는 97년
    정치는 87년.입니다.
    트럼프의 보호무역과 안보위기가 높은 파도이며 이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과반을 넘은 득표율에 민주당이 의회에서 "빅텐트"가 되어야할 것입니다.
    개헌은 반대합니다.

  • 17.01.22 04:49

    @gingery 97년은 IMF이고 87년은 노태우가 되겠네요.
    어차피 대선에서 이기려면 양자대결은 50%가 넘어야 가능하겠죠.
    3자대결이라면 일단 30%는 넘어야 하고요.
    그리고 빅텐트 얘길 하셨는데 혹시 팟캐스트 새날을 들으시나요?
    아니면 진보정당 지지자인가요?

  • 17.01.22 04:52

    @위키드 경제위기속에
    야권분열로 인해 정권교체를 놓칠 수 있다고 염려합니다.

    개헌은 반대하나
    결선투표는 찬성합니다.

    지지율 30% 1위인 현상황에 안주해서는 경제파고를 헤쳐나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팟캐스트는 안듣습니다.
    성향은 정의당쪽일 듯 싶습니다만,
    2010년 서울시장 패배때 노회찬을 탓하며 2020년까지 진보는 걸림돌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17.01.22 04:53

    @gingery 빅텐트, 결선투표 찬성하시는군요.
    그런데 둘 다 현실성은 없는 것 아닌가요?
    현상황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도 박원순 시장이 한 것 같고요.

    그런데 야권분열로 인해 정권 교체를 놓칠 수도 있다, 현상황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은
    국민들도 마음속으로 하고 있지 않나요?

  • 17.01.22 04:55

    @위키드 과반수 지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고.
    정치적 동력을 얻는 과반정당으로의 정책 연합을 '빅텐트'로 의미변화한 것입니다.

    문재인을 폄하하는 "친문패권"은 어불성설이긴 하나,
    과반지지없이 이루기는 힘들 것

  • 17.01.22 04:57

    @gingery 과반수 지지라는 건 결선투표를 의미하나요?
    어차피 대선에서 양자대결하면 50% 넘어야 합니다.
    아까 진보는 걸림돌이라고 하셨는데 경기동부가 이재명을 지원하고 있지 않나요?
    어차피 이재명이 중요한 거니까 경기동부가 이재명을 지원하는 것은 상관없나요?

  • 17.01.22 04:59

    @위키드 결선투표는 민주당 후보경선부터 하면 됩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경선으로 정권교체를!

    경기동부든 뭐든 심지어 심상정조차도 2012년 이정희처럼 걸림돌이 되리라 예단합니다

  • 17.01.22 05:00

    @gingery 아름다운 경선으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얘기는
    결국 민주당 경선에서 결선투표를 해야 한다는 거였네요.
    경기동부가 이재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럼 이재명은 아웃인가요?

  • 17.01.22 05:03

    @위키드 당내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어야 여타 야권 단일후보로의 동력을 얻습니다.
    그래서 결선투표가 민주당내에서 먼저,
    대선도 그랬으면 좋겠으나 촉박하기에 기대난.

    이재명은 안철수처럼 졸장부가 아니기에 아름다운 경선의 결과를 승복합니다

  • 17.01.22 05:06

    @gingery 미권스에서 결선투표제를 주장한 분들을 보면 박최게이트몸체님, 하얀늑대님 등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안철수 지지자, 이재명 지지자들이 많습니다.
    결국 진저리님은 결선투표제를 주장하는 거였네요.
    그럼 처음부터 결선투표제를 하자고 말씀하시지 빙빙 돌아서 왔네요.

  • 17.01.22 05:08

    @위키드 ㅎ다른 분은 모르겠습니다.
    문재인이든 이재명이든 과반지지로 나서야

  • 17.01.22 05:12

    @gingery 과반 지지를 위해 결선투표제를 해야 한다는 얘기네요.
    결선투표제를 주장하기 위한 명분이겠죠.
    결국 문재인이 민주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겠죠.
    진저리님의 말씀은 이해하겠지만 결선투표제를 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 17.01.22 05:15

    @위키드 물론 현재 시점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기득권에 안주하고 싶을 것입니다.
    누구라도.
    하지만 그래서는 더 큰 것을 놓칠 수 있다는 염려입니다.

  • 17.01.22 05:22

    @gingery 네. 무슨 말씀인지 이해합니다.
    어제 박원순도 기득권에 안주하지 말라는 얘길 했고요.
    어차피 진저리님이나 제가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면 알겠죠.

  • 17.01.22 05:23

    @위키드 ㅎ그랬군요.
    박원순씨도 괜찮은 분이신데,
    대선에 안나오면.ㅋ

    의견개진으로 만족합니다.
    텍스트인 기사는 나중에 보고 답글로 따로 올리겠습니다.

  • 17.01.22 10:20

    @gingery 알겠습니다. 그럼 이만 ㅎㅎ
    아참, 댓글 보니 진저리님이 문재인 책을 산 이유는 역시 지피지기인 것 같네요.
    아무리 봐도 문재인에 대해 좋은 얘기는 잘 안 하시는 것 같았는데 역시 그렇군요.
    그렇다면 이재명 지지자거나 반문이거나 국정원, 십알단이거나 셋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사실 미권스도 보시면 알겠지만 결선투표제 주장하는 분들이 별로 없거든요.
    문재인 지지자들이 결선투표제를 주장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 17.01.22 11:07

    @위키드 ㅎ결선투표제 도입은 87년처럼의 잘못을 저지르지 말자는 것입니다.
    본선에서 이를 하는 것이 소망스럽겠으나, 우선은 민주당 경선에서라도 시행하는 것이 낫습니다.
    이것을 두려워하는 1위라면 또 한번 죄를 짓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바람에 편승할수 밖에 없는 야당이 당내후보 경선을 신바람없이 기존서열대로 안주하면 끝도 안좋을 수 있을 것이기에.
    그리고 그 일자리 130만개 기사는 아무런 실질이 없는 것이나 진배없습니다.
    경제를 죽이자는 후보없듯이,
    일자리없애자는 정책도 없습니다.
    큰정부의 재정문제는 돈문제이며,
    그 문제를 대북개방이라는 계륵을 관련해서 풀기에는 어려운 실정으로 봅니다.
    책에서처럼
    재조산하.
    그럴 역량?

  • 17.01.22 11:46

    @gingery 문재인이 말하는 큰 정부, 일자리 창출은 이명박그네처럼 세금을 기득권, 대기업 호주머니에
    퍼주는 게 아니라 국민들을 위해 쓰겠다는 얘깁니다.
    이재명이 법인세를 강조하는 것도 똑같은 맥락이고요.
    진저리님 말대로라면 문재인이든 이재명이든 다 안 된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재명도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이 많은 것이 문제라고 했잖아요.
    바로 그겁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임기가 1년, 2년 지날 때마다 일자리가 늘어나겠죠.

  • 17.01.22 11:43

    @위키드 일자리 창출은 누구나 다 공약하는 것입니다,
    일단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읽고

  • 17.01.22 11:47

    @gingery 그래서 구체적인 대책, 정책이 중요한 거겠죠.
    그럼 진저리님은 구체적인 대책, 정책이 뭔지도 모르고 안 된다는 얘기부터 한 겁니까?
    어제 제가 기사 올렸잖아요.
    그것만 잠깐 읽어도 답이 나와 있는데요.
    제가 볼 땐 그냥 문재인을 디스하는 것이 목적인 것 같네요.

  • 17.01.22 12:45

    @gingery 궁금한 게 있는데
    프로파간다하는 아이디들을 보면
    지금 가입한 아이디가 아니라 예전부터 있던 아이디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중닉, 즉 일종의 총알인 셈이죠.
    이미 몇년 전부터 다중닉을 만들어 놓을 정도라면
    처음부터 프로파간다가 목적이란 의미 아닐까요?

  • 17.01.22 12:18

    @gingery 진저리님도 처음엔 문재인 책을 보여주면서 애정이 있다고 했는데 결국 문재인 디스하잖아요.
    대개 프로파간다를 그런 식으로 하거든요.
    요즘 보면 못 보던 아이디들이 끝도 없이 계속 나오는 느낌입니다.
    그것도 새로 만든 아이디가 아니라 예전부터 있던 아이디들이요.
    하지만 아이디 숫자만큼 이재명 지지자들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아이디만 많이 있는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프로파간다라는 얘기죠.
    그분들이 예전엔 안철수 얘기만 했는데 지금은 이재명 얘기만 합니다.
    예전엔 이정희, 안철수 지지자를 자처하면서 문재인을 까고
    지금은 이재명 지지자를 자처하면서 문재인을 까는 거죠.

  • 17.01.22 12:20

    @gingery 진저리님은 그분들의 정체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일단 프로파간다를 하는 건 맞는 것 같은데 국정원일까요?
    아니면 십알단? 아니면 그냥 이재명 지지자나 반문일까요?
    아니면 다 섞여 있는 걸까요?
    제가 궁금한 건 진저리님이 무슨 얘길 하는지가 아니라
    미권스에서 프로파간다를 하는 사람들의 정체입니다.
    어차피 프로파간다를 하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는 뻔하니까요.

  • 17.01.22 14:22

    @위키드 ㅎ선전하는 것은 어디서나 그누구나 가능한 것입니다.

  • 17.01.22 14:46

    @gingery 지금 그 얘기는 "너 지금 거짓말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거짓말은 누구나 가능한 것입니다."라고 대답하는 거나 같네요.
    거짓말을 하는 거야 자유지만 그 대가를 치르겠죠.
    혹시 국정원, 십알단의 프로파간다가 정당하다는 얘기는 아니겠죠?
    괴벨스의 선전, 선동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겠죠.
    프로파간다라는 건 선전, 선동, 여론조작, 네거티브, 마타도어, 이간질, 분탕질 등을 의미하는 거잖아요.
    프로파간다를 할 수야 있겠지만 목적, 과정(수단, 방법), 결과 등이 불순하고 정당하지 않다면
    당연히 욕을 먹거나 벌을 받거나 대가를 치르겠죠.
    아무튼 진저리님 스스로 프로파간다(선전)를 시인한 셈이네요.

  • 17.01.22 15:40

    @위키드 ㅋ자기나름대로 이해하겠지요

  • 17.01.22 15:57

    @gingery 아니죠.
    진저리님이 국정원, 십알단, 이재명 지지자들처럼 프로파간다를 하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죠.
    미권스에는 항상 그런 사람들이 있었고 선례들도 있으니까요.
    아직은 잘 모르니까 지켜보는 거죠.
    아무튼 진저리님이 그런 분이 아니길 바랍니다.

  • 17.01.21 21:12

    저두 낙향무인님 말에 공감합니다~
    근데 또 워낙 문님이 지지자가 많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또 성향이 다양하고
    각자 문님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지지할지에 대한 방법에 있어서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거 같아요~
    가끔 제 입장에선 아쉽지만 저는 저대로
    제 방식대로 주변 사람들 문님 지지하도록 설득합니다.
    가끔 글도 이렇게 남겨주세여 ㅎ

  • 17.01.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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