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네이버 웹소설에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완결된 소설인데, 네임벨류가 부족해서 그런지 출판사에서 답이 안오네요. ㅋ
시나오리를 쓰고 싶었지만, 시나리오를 쓸 줄 몰라서 영화적 감성으로 소설화시켜 보았습니다.
나름 내용이 아까워서 웹소설에 연재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글을 연재하면 지인들에게 읽어보라고 권유할텐데, 솔직히 아는 사람에게 권유하기는 조금 민망합니다.
제가 볼 때는 재미있는데, 남들이 볼 때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소설을 썼다니까 사람들이 장르를 물어보는데, 스릴러에 좀비물이라니까 모두 비웃네요. ㅋㅋ
좀비물이지만 좀비적 관점 보다는 인간의 본성에 초점을 두고 쓴 글입니다.
혹시 저처럼 웹소설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 있으시면 한번 들어와서 읽어주세요.
부끄럽지만, 열심히 쓴 글입니다.
이미 완결된 내용이지만 조금씩 올려볼까 합니다.
제목은 '파주'입니다.
웹소설로 돈 버는게 아니라서 영업성 광고는 아니에요. ^^
첫댓글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별점 10꽝! 1등입니다ㅋ
하하. 감사합니다. 10점짜리는 아닌데 10점 주시다니요. 초반 보다는 중반 이후가 재미도 있지만 조금 잔인할거에요.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