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분양을 혼합한 新주택 모델
‘내집마련 민간임대’ 추진
- ‘고양장항’ 시작으로
5년간 약 2만호 공모 예정
담당부서 : 민간임대정책과
등록일 : 2022-12-21 11:00
[참고]
경기도, 2021년 1월 8일
「기본주택 분양형(공공환매 토지임대부)」
특별법 제정안 국토부 건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1/1-8.html
광교에 분양을 임대로 대체한
중산층 임대주택, 국내 최초 선보여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9/blog-post_12.html
‘공모형 리츠’ 활성화 속도내는 국토부 ...
보도 관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9/blog-post_23.html
임대주택 리츠,
개인으로 투자저변 확대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5/01/blog-post_535.html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고양장항 사업지구에 내집마련
민간임대(리츠방식) 시범사업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2022년 12월 22일(목)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 주거안정 실현 방안」(8.16.)의
주거사다리 복원을 위한 방안의
후속 조치이다.
□ 내집마련 민간임대는
임대와 분양을 혼합한 모델로
일정기간(최장 10년) 임대 거주 후
분양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주택으로,
민간의 활력을 활용하여
안정적으로 임대 주택을 공급하고
임차인은 적절한 시기에
내집마련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민간사업자는
입주자 모집 시점 및 분양전환 시점의
예측 감정가를 반영하여
공모에 참여하고,
향후 주택도시기금의 출자를 통해
공동으로 리츠를 설립한 후,
임대운영을 한다
ㅇ 분양전환 가격은
입주자모집 시점 감정가 50%,
분양전환 시점 감정가 50%를 반영하여
시세보다 저렴하다.
또한, 조기 분양*을 허용하여
입주자가 희망하는 시기에
내집마련이 가능한
민간임대 주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