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속에 이런 말이 나와요.
“숙맥”
참 오래 된 말.
옛날 어머니가 쓰던 말.
“아이~구~~숙~~~~맥~~ 뭐~유~”
구수한 충청도 말.
“그래~유~~숙~맥~”
무슨 뜻이~래~유~
숙맥: 콩과 보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아~~그런 뜻이~구유~.
옛날 말 징그럽게 안 들고,
아이고~~욕 대신,
“아 그것도 몰라~~숙~맥 이라고 했~유~~”
참 재미있어~유~
그렇게 흘러 갔어~~~유~
* 요즘 아이들이 쓰는 말. 외계인이 쓰는 말.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참 난감해요.
애들도~~숙맥 알까요.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숙맥이라는
자연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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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7
23.09.15 14:0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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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리인지 밀인지 알아보덜 못한다는 뜻으로
약간 덜떨어진 잉간을 말하지요. 숙맥!
네~~♡♡♡
요즘
유행어는 어리둥절 하기만 함니다
네~~♡♡
마자요
콩숙 보리맥 맹자의형님이 그꽈엿던걸로 아는데 맹자는 한번도 형님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셧지요
네~~♡-♡♡
글쿠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예전 어르신들 께서 자주 사용하시던
용어이지요. ^^~
쑥맥이여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