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집에서 삼각 김밥을 만들어요....
밖에서 사먹는 편의점 삼각김밥 뺨치는(?) 삼각김밥을 만들어 보아요^^
자, 일단 밥이 있어야 합니다..
현미섞인 밥+식초+설탕+소금+맛술 적당히 섞어서 뜨거울때 섞어줍니당.
울집은 꼭 한 가지 이상의 잡곡을 섞어서 밥을 짓지요~
마트에 가면 일제 삼각김밥 틀이 있다는데..그런건 읍꼬 뒤져서 찾아낸 미니 반찬통입니다
밥을 먼저 넣어주세요..
숟가락은 작은걸로 하니깐 편하더라구요;
숟가락으로 가운데 부분이 움푹 들어가게 다진 다음..속을 넣습니당.
저는 짭짤하게 간장에 볶은 멸치를 넣었구요.
참치에 식초+소금+설탕을 넣고 버무린 것도 넣었지요..
다시 밥을 올려서 덮어줍니다..밥알이 마구마구 묻거들랑 숟가락에 물을 묻혀주세용..
차곡차곡 다져서 적당히 눌러주면 되요..
이제 뚜껑을 덮고..
흔들어주세요~~~~~^o^
그담엔 랩을 깔고 그 위에 탁! 놓으세요..
반찬통을 좌우로 살살살~ 움직이며 들어내면..동그란 주먹밥이 나옵니다^^
그담에 김을 적당히 잘라서 얹어주세요..
김밥용 김은 없고 어제 먹고 남은 눅눅한 구이김이 있길레 그것을 이용..;;
여기부터 좀 어려울지도 몰라요..김을 밑으로 살포시 붙여 넣고..
랩으로 한번 쌉니다..첨엔 난감 그자체였는데 자꾸 하니깐 슥슥 잘 싸지더군요..
이제 양 옆을 싸주면 되요..슬슬 삼각형 모양이 나오네요..
손으로 잘 다져서 모양을 잡아주면...유후~~ 삼각김밥 완성~
왼쪽은 참치, 오른쪽은 멸치볶음이랍니다..
맛은 어떠냐구요?
당빠 긋~~~~ 부드러운 참치의 맛~~~
매콤짭짤하게 씹히는 멸치~~~
휴일날 만들어서 다같이 나눠먹어 Boa~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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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 만들기 강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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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엽기오 한마디로
저런크기의 빠께쓰가 없소
걍 사먹지...
먹어보고싶소...쩝..
헌데 현미때문에 대략 좀 덜티해 보이오;; 맛과 영양은 좋겠으나 보기 대략 좇치않소;; 깨끗한 흰쌀밥을 추천하오.. 그리고.. ... . .... 참 좋은 카메라를 가졌나 보오..ㅠ_- 부럽소;; 소햏 카매라는 200만 화소대를 넘지 못한다오.. 화질 참 좇쿠려;; 다음엔 그 속만드는 방법 올려주시오;;
아짜롱~~등업이오!!추카해주시오!!푸겔겔겔
대략 축하하오;;
↑ 축하하오^ ^ㅋ
;;;
마지막에 피카츄인형 귀엽구료...나주면 안되오?ㅋ
맛있겠소=ㅁ=
나도 갠적으로 김밥보다는 피카츄에 눈이 더 많이 갔다는;;
아 먹고싶다.
멸치는........쫌..
김밥보다 분홍색메니큐어에 압박이..
방금 시도하려했는데 참치가없어 포기했다오
하하. 나는 돼지고기고추장볶음으로 만들었다오.ㅋ덕분에 밤참 잘먹엇오.;;ㅋ
멸치는 이상하게보이는구려 -_-
나도 꼭 만들어 먹을것이오..저렇게 쉽다니..
오다희햏 ㅊㅋ ㅋㅋㅋ
앗.나도 등업돼서 막 놀구잇는데.. 나도 추카해주이소.ㅠ_ 뉴
귀엽소 ㅋㅋ
많이도만들었넹..ㅋㅋ
ㅎㅎㅎ 귀엽네~ 저 과정을 다 찍고 있었다니...
멸치가 미친듯이 날 째려보는데..무서워서 어디 밥속에 넣겠어??
나 같은 백죠가 심심할때 만들어 먹기 좋은 아이디어 킈킈킈
사진에 있는 여자의 손이 굉장히 이쁜 듯 -.-;;
맛있겠소...
김이 너무 작은거 아니오?
대략 좋은 아이디어같은데 왜들 그러시오,-_- 앞으로 저거 만들어가지고 다녀야겠소, ㅋㅋ
우와, 지금 가서 해먹어야지+_+
우리집에 저 통 있소.. 대략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대한통운 마트에 가면 있소.(광고아님!!)
지금 만든 거 먹고 있소. 내가 한거라서 맛있는 지는 모르나 김치를 볶아 넣어 먹어도 맛있구려.
집에서 심심하니 별짓을 다하는구료~! 소행도 지금 만들고 있눈중..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네요..ㅋㅋ
지금, 만들러, 가야겟소, 심히, 배가, 고팠는데, 잘됫구려, 내가, 생각치도, 못햇던것을-ㅁ-;;인테넷의, 힘이란,,,
방금,,,,,엄마한테, 먹는거, 가꼬, 장난친다고, 한테, 맞앗소,,,,책임지시오,,!!
우와 귀엽다 모양이 너무 귀엽소 ㅋㅋㅋ 근데 먹다가 안부서질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