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해도 너무 부러운 얘기구나!
나도 너처럼 겁나게 허벌나게 낚시 좋아하는것 아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낚시같이가자!!!
성기도 저번 토요일(11월23일)저녁에 완도로 낚시간다고
내 낚시대랑 나도 게시도안한 침낭가지고 가더라
나도 같이가고싶은 생각이 꿀떡같았는데 우리 형아들이 돐이라
맘속으로만 낚시했다
그래 프 로 낚 시 군이 되겠다고 ?
그런 꿈을 가질수있다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너는아직모를거다!
꼭 나이때문이 아니고 그렇게 자기가 하고싶은일들을 하기위해
진행할수 있다는 여유는 참 부럽고 나도 그러고싶다.
낚시해서 돌돔이라도 잡으면 연락둬!
그리고 열심히 배워서 너랑 나랑 또 성기랑 다름 맘 맞는사람들이랑
다 같이 낚시한번 가자...
지금 이렇게 말로만 이야기 하지만 꼭 그런날이 오도록 우리
노력한번 해보자.
아참 !]
이주영 알지 ?
그리고 김영준 알지?
그리고 권영래 알지?
그 사람들이랑 요즘 연락된다!
태민이 너두 기억하고 보고싶다 전해달라고 하더라
너 연락처 알고싶지?
공짜는 안되고 .
전화하든!메모남겨라 그럼 내가 알려주지!!!!!
약 오르지 멍개!!! 하 하 하 하
추운날씨 몸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