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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 후배님 한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P>
<P>작년 한해 모임시 부경방 선후배님들과 타지방 선후배님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이 </P>
<P>너무나도 뚜렷이 기억에 남아 돕니다</P>
<P>다들 바쁘신 일상속에서도 모임시 모든일 제쳐 두시고 보고싶고 그리운 얼굴들을 보기위해서 멀리서 한달음에 달려오시는 선 후배님들 볼때 새쌈 전우회의 소중함과 영원히 잊을수없는 인연임을 다시한번 가슴속에 새겨 봅니다</P>
<P>부경방 선 후배님 요즘다들 바쁘시지요<BR>우리 큰형님 장은영선배님 건축업 하시느라 추운날 고생이 많으시지요 되도록이면 2선으로 물러나시어 감독만 하시길 바랍니다</P>
<P>그렇타고 근로자들 임금까정 착복하시면 아니되옵니다.ㅎㅎ</P>
<P>그리고 창녕의 근호선배님 구제역 때문에 안그래도 없는머리 더 뽑히셧다지요 그래도 우짤낍미꺼 말없는 짐승들이 불쌍하다 아입미꺼</P>
<P>그래도 예방접종 했다 카이까네 안심입미더 머리는 다음에 제가 하이모하나 덥어 드릴께 걱정마이소...</P>
<P>창녕의 병훈선배님 요즘 밤새워 설계하시느라 고생이 심하시지요 그래도 행님한테는 든든한 기둥(아들)이 둘 있다 아입미꺼...아이다</P>
<P>한분 더 계신다(형수님) 행님은 날 밤 쫌 새도 됩미더 지나 행님이나 톤수쫌 줄여야 안 되겟심미꺼..수고하시고...</P>
<P>장목의 희종칭구 거가대교 개통의 최고 수혜자가 되시드만 요즘 무지 무지 바쁘시겠구만 아무리 바빠도 몸은 추스리면서 일 보시게</P>
<P>그리고 시간 나는날 연락함 주시게 따신 밥 한끼 얻어 묵으러 가고싶으이....몸 관리 잘 하시게</P>
<P>남지의 복규선배님 근무지 옴기시고 무지 무지 바쁘시다면서요 일본도 가시고 얼마전 유럽도 갔다오시고 몸은 괘롭겠지만 마음많은</P>
<P>언제나 밝게하고 생활하시길..(근무지 옴기면 해외를 그리도 자주가십미꺼 좋것다 그라몬 나도 부산우유에 너어 주이소) 수고하이소</P>
<P>참 복규선배님 조만간 연락드리거나 찿아 뵙겠습니다 </P>
<P>손 한진선배님 요즘 생탁 불티나시지요 대박 맞으시길 바랍니다,,,,,,,,이쯤되면 한상자 가져가라고 전화 올낀데...</P>
<P>위에 못다한 부경방 선배님 32분과 밑으로 후배 36명에대한 글은 연락이되면 순서없이 수시로 하시는일과 근황을 올리겠습니다</P>
<P>전 우회 선후배님 많은 꿈과 희망 바램을 가지고 시작한 한해 연말에 만면에 미소를 머금은 최후의 승자가 되시길 바랍니다</P>
<P>필~~~~~~~~~~~~~~~~~~~~~~~~~~~~~~~~~~~~~~~~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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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재호 후배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행님아 죄송은 또 뭐꼬? 우짜든동 늦은근무는 는 몸에 해로우니 몸관리 단디 하이소....
필승 부경방 선,후배님 오늘도 즐거움이 가득하세요 사랑합니다
참고로 한준리가 아이다 큰일낫어요 ㅎㅎ
잘 봐라 손 한진선배님 아이가 야가 와이라노ㅎㅎㅎㅎㅎㅎㅎㅎ
한준리 게시판지기 우예 되뿐노 눈팅만 하는디
야가 와 갑자기 알랑방구 뀌뿌고 이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