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마음밭에 생명나무 씨앗 심어보시면 어떨까요?
마태복음 13: 31~32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4월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식목일 인데요..그래서 저희 진주교회는
신천지 창립30주년과 접목시켜 생명나무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예쁜 꽃씨를 준비하여 일일이 하나님의 씨 곧 말씀도
새겨 붙이고 나무도 오려서 붙이고 제일 중요한 새도 붙이고 ~
홍보단 전원이 힘을 합하여 생명나무 만드는 작업을 하였는데요
한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선거철이라 시청앞에서는 할수없다고 하여 진주에서
제일 번화가인 시내 차없는거리로 장소를 정하였습니다.
조심~ 조심~ 생명나무도 옮기고 꽃씨도 나르고 손길들이 모두 바빴는데요..
그래도 이번행사는 홍보부 전원이 함께하여 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주로 나이드신 분들에게 인기가 좋았는데요 꽃씨 고르는 재미에
축하메세지도 적어주시고, 선물도 받아 가시고..
그리고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입가에는
미소도 가득 담아 가셨어요 ..
꽃씨에 성구와 함께 이름을 붙혀 보았는데요..사랑나무,
소망나무, 행복나무, 건강나무, 화평나무, 인내나무 등등...
전 개인적으로 인내나무를 갖고 싶었는데요..정말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승리하고 싶네요~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입니다~ 생명나무 꽃씨 받아가세요~"
한사람이라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이 없도록 나팔이 되어 열심히 외쳐봅니다
짜잔~벌써 꽃씨가 다 떨어지고 축하메세지 열매로 주렁주렁 열렸네요..
이 열매가 다 하나님의 첫열매로 올려드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생명나무 열매 아름답지 않나요? 많은사람들이 받아간 하나님의 씨 곧 말씀을 모두의 마음속에 심어서 그 씨가 자라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 결실하여 큰 생명나무 열매들이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찾아가는 봉사 정신 화이팅입니다.
세상 저들도 그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받기를 원합니다
꼭 뿌린대로 거둔다고 하신말씀
기억하면서 어디라도 봉사하는
마음과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