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울산 울주군에서
2010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어서 둘러 보았습니다.
세계 40여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관람하고 있습니다.
울주은 우리나라 최대 옹기집산지이며
이곳에는 옹기 장인들이 많은 옹기를 생산하고 있다.
"음식을 담고 정성을 담고 우리의 문화를 담은 옹기"
입구엔 이렇게 꽃 장식도 하였습니다.
위에 설명한 세계 최대의 옹기 즉 단지입니다.
기네스 북에 올랐다니 ....
이분이 아마도 옹기만드는 유명한 장인인모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분이 만드는 옹기를 구경하더군요
그리고 만드는 옹기도 대형이고요
뒤편에 이분의 사진도 크게 거려 있어요.
우리의 어머니들의 삶이 묻어 나는 장독대
된장 고추장 간장 우리의 먹거리가
이곳에 다 있지요.
지금은 아파트세대라서
차츰 없어 지는 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렇게 외국도 우리와 같은 옹기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옹기를 만드는 장인도 있고요
옹기축제에는 비단 옹기 뿐아니라 옹기의 원재료인
진흙으로 만드는 것 모든 것을 보여 줍니다.
옹기는 발효음식과 관계가 많습니다.
우리의 발효음식인
김치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이
모두가 옹기를 통해서 이루어지지요.
이날 이곳에 100년 된 간장이 나와 있더군요
맛을 보라고 내어 놓았는데
사진에서 보다싶이 이쑤시개오 찍어서
맛을 보라고 합니다.
실제로 맛을 보니
단맛이 나고 짜질 않았습니다.
대단한 맛이더군요 .
옹기로 술을 담는데
술을 담을 막걸리가 익으면서
내는 소리를 들어 보라고 합니다.
장독대의 모습
뒤주엔 옹기도 함께 있었고.
외국의 옹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옹기
진흙으로 만든 토기
외국산
이것은 현대의 옹기작가들이
현대의 미를 나타내며 만든 옹기들
옹기축제장에서 옹기대회를 하여 상을 받는 작품도 있어요
출처: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