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광교산/백운산으로 님을 초대합니다^^
▼광교산&백운산 소개글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산자락을 넓게 벌리고 수원시를 북에서 싸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수원시의 진산이다. 주위에 큰 산이 없는 평야지대에 있는 이 산은 수원시민들에게 물을 대어주는 역할을 해온 산이다.
산의 높이에 비해서는 인근의 백운산과 함께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산이다. 산 능선이 매우 완만하면서도 사방으로 수목이 우거져 삼림욕이나 당일 산행으로 즐겨 찾는 곳이다. 예로부터 광교적설이라 하여 겨울철 눈이 내려 나무에 수북이 쌓여 있는 경치를 일컫는 말이 있는데 이 산의 겨울 절경을 이르는 말로 수원8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산의 원래 이름은 광악산이었으나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지금의 이름으로 불려졌다고 전한다. 상광교동에서 수원지를 끼고 들어가는 산 입구에서 넓은 산길로 들어가면 토사저지용 댐이 나오고, 댐을 지나면 등산코스가 여러 갈래로 분기한다. 왼쪽 골짜기로 들어가면 백운산이 가까운 갈대능선으로 가서 이 산의 능선을 타는 능선산행을 한 뒤 산 정상을 지나 형제봉 못미친 안부로 내려오면 원점회기 산행이 된다.
능선엔 수목이 울창하여 여름에도 햇빛을 보지 않고 산행 할 수 있을 정도로 소나무가 빽빽하여 삼림욕이 가능하여 이 산의 백미로 꼽힌다. 댐 위에서 중간길로 들어가되 개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넓은 암반을 흘러내리는 와폭이 있고 이 골짜기로 올라가면 울창한 숲길이 나오며 곧장 장성사지로 올라가는 큰 길과 연결된다. 이 길이 댐 위에서 좌측으로 분기된 길과 연결된다.
여러 가지 산행코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댐을 거쳐 등산길 분기점에서 왼쪽 골짜기로 들어서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올랐다가 안부를 거쳐 능선을 타고 다시 올라온 길로 내려오는 약 4시간 코스가 가장 길며 사정에 따라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다.
인근에는 광교유원지가 있고 백운산이나 원천유원지·수원성·<에버랜드·용인민속촌이 있어 산과 함께 돌아볼 수 있다.
▼.광교산 백운산 안내도
▼:산행공지
◈.산행일시 : 2012년9월13일 목요일
◈.산 행 지 : 경기도 수원시 광교산 백운산(582m~566m)
◈.출발시간 및 경유지
▷: 08시(광주역)→08시5분(구.전북은행)→08시10분(은병원)→08시15분(홈플러스)
◈.탑승 차량 : 천사관광(1035호) ▷:대표:김 재 덕(011-604-1469)
◈.산행 경비 : ▷:남(0.000원) ▷:여:(0.000원)
◈.준 비 물 : ▷: 점심.등산장비.식수.바람막이.아이젠 비상약(진통제.소화제.물파스) 행동식
◈.등산코스
◈.A코스:☞: 경기대=>형제봉=>광교산=>백운산=>지지대(약4시간)
◈.B코스: ☞:
▼.광교산/백운산 미리보기 영상
백운산 정상
상광교동에서 올라서는 억새 없는 억새밭
주유소를 거쳐 지지대 고개로 오르며 수원시 안내판을...
▼ 프랑스 6·25참전 기념비 우측의 등로입구 광교산 등산안내도...
▼ 프랑스참전 비를...
▼ 광교산 등산안내도 우측의 등산로 입구에 세워진 이정표...
▼ 올려다 보이는 광교산을 향해 정면으로 보이는 고속도로밑 통로를 건너...
▼ 들목에 든 15분(1km)여 진행 '산마루' 표지판이 있었다.
▼ 이것 또한 '산마루' 표지판 운치있고 독특해 보기 좋았다.
▼ 지지대 등로에 들어1.4km를 진행 '범봉' 표지판이...
▼ 범봉을 내려가 안부사거리에 '수의동사거리' 표지판을 지나 직진 산으로 올랐다.
▼ 광교산 헬기장 조금 밑에 통제초소와 운동기구를 지나...
▼ 광교산 헬기장에 야외의자가 있었으며, 이곳에서 보이는 좌측으로 내려간다.
▼ 통신대 헬기장에서 올려다 보이는 통신대를 향해...
▼ 통신대 밑에서 좌측방향으로 설치된 계단을 이용 '白雲山567m'의 정상으로 향했다.
▼ 백운산 정상에는 삼각점과 정자를 지나 정상석이 있었다.
▼ 백운산 정상에 육각정의 정자와 삼각점 또한 의왕시에서 세워준 정상석이 있었다.
▼ 백운산에서 통신대로 돌아와 광교산'시루봉'을 향하며 '노루목대피소'가 이었다.
▼ 정맥 마루금을 조금 벗어난 곳에 '광교산582m'의 준수한 정상석이 있었다.
▼ 광교산 정상에 삼각점...
▼ 토끼재를 지나 비로봉인'종루봉'에 팔각정이...
▼ 이곳부터 버들치고개를 염두에 두고 진행...
▼ 형제간 정이 가득했을 생각을 하며... 그냥지나치면 아우봉이 서운하다 톨아져 형제간의 정이 금갈것 같아 거친 바위봉을 향했다.
▼ 아우봉은 좀 낮기는 하지만 바위를 올라와 보니 더욱 운치가 있고 좋았다.
▼ 형제봉에 돌아와 밧줄을 이용 거암을 내려왔다.
▼ 이곳에서 경기대학교는 우측으로 내려가고 '버들치고개'는 직진으로 향한다.
▼ 이곳의 좌측 계단을 내려가 '천년약수'로 버들치고개는 직진...
▼ 버들치고개에 내려서자 광교산 등산안내도가 있었다.
▼ 이곳으로 올라 응봉으로...
▼ 개발된 도심을 30여분 걸어 상현초등교 앞을 지나...
▼ '소실봉186m'의 공터 한쪽에 '한남정맥' 등로표시와 ←한진교통2.5km, 상현초고 0.6km→이정표와 방향표가 있었다.
▼ 소실봉 복판에 삼각점이 있었다.
▼ 역말고분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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