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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 조망 좋은 근교산 (부용산-형제봉-청계산-옥산-기봉)
킬문 추천 0 조회 238 16.03.03 12:0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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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03 13:09

    첫댓글 사진으로 보니깐 진짜 이날 조망이 죽이네요.
    아침에 꽤 춥던데 그 오리들은 물에서 진짜 안춥던지..ㅎ
    날머리로 내려온 그 전원주택의 처자, 가택무단침입죄로 고발 어쩌고 저쩌고.. 왕싸가지..ㅠㅠ..

  • 작성자 16.03.03 13:50

    ㅎㅎ 정말 고발 하면 입건 됩니다.^^ 이어지는 능선 계속 타고 가면 25km 나오겠더군요.

  • 16.03.03 13:25

    우린 강동대교에서 5시쯤 끝났어요. 추워서 뭘 어찌할수도 없고 연락도 안되고
    배는 고프고 덕소에서 팔당갔다가 팔당에서 다시 청량리로 와서 순대국 먹고 빠이빠이
    5.35분차 탔으면 만났었겠네요 ㅠㅠ

  • 작성자 16.03.03 13:50

    추워서 못 기다리지...

  • 16.03.03 13:27

    막판능선은 빼묵었군요...거기 부자동네라 그럴거얘여~ 전에 없던 무명봉 이름도 많이 생겼네요~

  • 작성자 16.03.03 13:52

    그쪽은 다 전원주택이더군요. 아마 땅값도 비쌀듯...첫 전철을 타야 갈 수 있었는데 너무 이르다는 소리에.

  • 16.03.03 13:55

    @킬문 전 넘 이른 것 같아서리.. 진짜 당일 20키로 넘으니 후덜덜하네요 ㅎ

  • 16.03.03 14:00

    @토요일 ㅎㅎ 난 첫차로 함 가야지...전 전에 다리까지 갔었슴다...

  • 16.03.03 14:13

    세분이서 갔다왔군요, 하계산에서 바라 본 운길산에서 예봉산거쳐 감단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멋있네요.
    운길산 역 바로 앞에 장어집이 있던데, 거기서 먹었나 보군요, 술꾼은 요사이 자전거만 타나보네....

  • 작성자 16.03.03 14:26

    간혹 짧은 산행은 한답니다. 그 장어집에 사람 많더군요.

  • 16.03.03 15:12

    @킬문 그집 이름이 모야요???

  • 작성자 16.03.03 16:56

    "한강민물장어"입니다. 비닐하우스 같아요...

  • 16.03.04 08:18

    @킬문 찜해두고 나중에 언젠가~ㅎ

  • 16.03.04 09:28

    @캐이 태릉에 더 싼집이 있는데, 아내와 둘이서 두번정도 갔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운길산역앞의 장어집은 천막같은 것으로 되여 있어서 웬지 믿음이 좀 안가더라구요....

  • 16.03.04 09:43

    @감악산 사람은 많아요. 씨알 굵구.. 태릉은 얼만데요?

  • 16.03.04 10:17

    @토요일 좀 갈쳐조바요~

  • 16.03.04 14:14

    @토요일 태릉은 TV에도 소개됐던 집인데요, 장어를 Kg 당 4만원인가 5만원에 먹었는데, 저울에 달아서 팔아요, 2마리 정도 나오더군요,
    거기는 장어를 따로 사고, 술 따로 사고,
    나머지 밑반찬(상추, 마늘등등)은 부페식으로 무제한 갖다 먹을 수 있구요.

    그런데 장어하면 항생제 없이 키운 장어파는 백마강 민물장어가 최고인 것 같아요, 대전에 있는 , 저번에 곰발톱네하고 같이 먹었던 곳....

  • 16.03.04 14:10

    @캐이 언제 한번 몇명 모여서 같이 갑시다. 나도 갑자기 장어가 먹고싶네요....ㅎ

  • 16.03.03 14:25

    정겨운 산군들임다.
    눈도 적당하며 조망도 좋고
    동행한 산칭구들도 있어 좋았겠슴다
    정력에 좋은 짱어까지.. 즐'감임니다

  • 작성자 16.03.03 15:10

    ㅎㅎ 그날 제가 비아그라 하나씩 줬는데요...장어에 비아그라라...^^

  • 16.03.04 09:43

    @킬문 정작 중요한 건 안주셨네요. ㅠㅠ.. 비아그라 사용처.. ㅋㅋ

  • 16.03.03 16:40

    조망이 좋을걸봐서 날씨가 좀 추웠나 봅니다
    깨스도 없구요..
    덕분에 산줄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6.03.03 16:51

    유관순길 다녀오셨더군요...좀 추웠습니다.

  • 16.03.03 17:03

    얼마전에 검단지맥을 지나면서 보였던 풍경들이 보입니다.보는 방향이 틀리니,많이 달라보이는 것이~~보기가 더 좋습니다.겨울이 아직 다 안 지나갔는데도 ,상당한 거리를 가시네요.가시는 산길마다 무탈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3.04 10:21

    이제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덩달이님도 항상 무탈산행 하십시요...

  • 16.03.03 20:49

    갠적으로 그 많이들 가는 양평 청계산 처음이었습니다
    예전 경기산 관심갖을 때 남들 산행기서 보는 청계산은 별 재미없고 그저 시시한 산 정도로 알구 있어 여태껏 미뤘었는데
    아니 모 이렇게 좋은가요 그래 ㅎ
    초반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보여주는 주변의 수많은 산들 어쩌면 그렇게 많이도 보여 주는지
    갠적으로 양평 청계산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 잘 안먹는 라면은 또 왜 그리 맜있던지 물론 뒤풀이 장어야 자주 먹는 음식이 아니다보니 구어지는 대로 그냥 ㅎ
    모처럼의 두 선배님과의 산행 그리고 아 ㅎㅎㅎㅎ술꾼님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ㅎ



  • 작성자 16.03.04 11:17

    오랫만에 봐서 반가웟습니다. 조망이 참 좋았지요. 자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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