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전시의 지시는 전투의 생명입니다. 지휘관의 지시 이행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공명은 자신의 지시를 어긴 책임을 물어 마속을 휘루참지했습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전시의 군령엔 철저히 공을 내세울 수 밖에 없습니다. 군산발 급살병이 임박했습니다. 1995년 이진산 천명, 1998년 태을도 기두, 2016년 대시국 선포, 2024년 의통군 조직입니다. 병란병란이 밖에서 안으로 점점 욱여들고 있습니다. 지구의 혈자리인 한반도는 인류 최후의 전쟁터요 병겁터입니다.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으로 평양발 대전란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2019년 중공 우한발 코로나19를 시작으로 군산발 급살병으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평양발 대전란이 터지고 일본발 천연두가 대발하면 군산발 급살병이 시작됩니다. 봉명실천에 도무태만하면 휘루참지로 다스릴 수 밖에 없습니다.
■ 천하창생 진멸지경, 시어일심 종어일심
@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 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지경에 박도하였는 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끗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리요. (대순전경 p314)
@ 제자가 증산상제님께 아뢰기를 "의로운 사람과 불의한 사람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의로운 사람은, 증산상제님의 의통천명을 완수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모든 것을 다 바쳐 만고풍상을 겪으면서도, 오직 인류를 구원하려는 한 조각 붉은 마음을 변치않고 지키며, 그 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법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514)
@ 하루는 종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나를 찾으며 일심하지 않으면 오히려 들어가는 그 문을 닫고자 함이니라." 하시며, 또 가라사대 "시어일심(始於一心)하고 종어일심(終於一心)하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62)
@ 만약 마음을 같이 나눌 일심자(一心者)가 있다면, 내가 비록 멀리 서촉에 떨어져 있을 지라도 반드시 그를 찾으리라.(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43)
■ 성심으로 받는 운수, 무한유사지불명
@ 이제 너희들에게 다 각기 운수를 정하였노니 잘 받아 누릴 지어다. 만일 받지 못한 자가 있으면 그것은 성심(誠心)이 없는 까닭이니라. (대순전경 p181)
@ 또 가라사대 "운수를 열어주어도 이기어 받지 못하면, 그 운수가 본처로 돌아오기도 하고 또 남에게 그 운수를 빼앗기기도 하느니라." (대순전경 p168)
@ 너희들이 신(信)을 주어야, 나의 신(信)을 받으리라. (대순전경 P341)
@ 또 형렬에게 일러 가라사대 "모든 일에 삼가하여 무한유사지불명하라(無恨有司之不明). 마속은 공명의 친구로되 처사를 잘못하므로 휘루참지(揮淚斬之)하였느니라. (대순전경 p412)
첫댓글 "너희들이 신(信)을 주어야, 나의 신(信)을 받으리라." (대순전경 P341)
"모든 일에 삼가하여 무한유사지불명하라(無恨有司之不明). 마속은 공명의 친구로되 처사를 잘못하므로 휘루참지(揮淚斬之)하였느니라."(대순전경 p412)
"시어일심(始於一心)하고 종어일심(終於一心)하라"
도훈 말씀 감사합니다
일심 성경신.
시어일심 종어일심.
"의로운 사람은,
증산상제님의 의통천명을 완수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모든 것을 다 바쳐 만고풍상을 겪으면서도,
오직 인류를 구원하려는 한 조각 붉은 마음을 변치않고 지키며,
그 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법이니라."
하루의 일도 후회스러운 경우가 가끔씩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하물며 원원한 천지의 일은 어떻겠습니까? 우리 모두 후회스러운 개탄을 남겨서는 안될 것입니다.
일일신 우일신 봉명실천 하도록 하겠습니다.
"떠나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라." 고수부님 말씀입니다.
자연지리로 천지를 다스리는 천지부모님이요, 상생세상을 건설하고자 하는 태을도인입니다.
다만 도제천하 인류구원의 천하사를 책임져야 하는 태을도 태을도인이기에,
결연한 의지로, 신명을 다 바쳐, 한결같은 마음으로,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야 하는,
엄중하고도 막중한 사명을 띠고 있음을 하시라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의통성업 천하사는 반드시 되어야 하는 일이고, 틀림없이 되는 일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과, 실천으로 바로 이어지는 강력한 행동력을
천지부모님도, 종장님도, 우리 태을도인들에게 요구하고 계십니다.
많은 생명을 살려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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