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환경이, 문제가
근심과 두려움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오히려
두려움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며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문제를 더욱 더 확산시키는 것입니다.
근심과 두려움의 근원은 악한 영들이며
그것이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자신 안에 있는
영적 억압이 사라지면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도
평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저가 내 안에,
내가 저안에 있을 때,
그래서
주님과 내가 하나일 때,
그로 인하여
내적 충만함이 유지됩니다.
문제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을 경험합니다.
나의 주변상황은 그대로인데,
환경은 달라진 것이 없는데,
나의 영혼 깊은 곳에서
평안이 넘처나오는 것은,
주님의 충만한 임재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제는 그대로인데
걱정이 하나도 되지를 않으니
오히려 그게 걱정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도
평안의 삶을 누리려면...
삶이 예배이고,
일상이 기도가 되고,
분마다, 초마다,
주님을 의식하면서
내 인생의 주인은
주님인 것을 인정하며 살아갈 때,
주께서 주시는
환경을 초월하여 얻는 평안이지
결코 문제와 근심이 없는 환경에서
누릴 수 있는 평안은 없음을 깨닫습니다!
한 주도,
세상 사람들에게 주님을 보여주고,
주님의 마음과 뜻을 보여주며,
주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도록
권면과 기도로 돕는,
그래서
복잡한 세상이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평안의 삶을 함께 누려가는
아름다운
오늘과 내일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