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민족 : 앵글로 색슨족, 켈트족
□ 주요언어 : 영어
□ 화폐 : 유로존의 나라는 모두 유로를 사용하나 영국은 파운드 사용
(영국이 유로화에 가입하지 않은 이유는? 영국의 자산 가치가 크므로 다른 유로존의
나라와 차별화를 주장하고 있다는 해설)
□ 종 교 : 성공회(29%) 카톨릭(15%) 기타(56%)
□ 개 요:
○ 영국의 기원은 5~6C경 게르만계의 앵글로 색슨족이 잉글랜드에 침입해 9C경 통일된 영국
을 수립한 것으로 찾아 볼 수 있는데 앵글로 색슨족 과 켈트족과의 갈등은 지금도 남아
있다고 한다.
○ 영국은 국민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대헌장의 제정을 비롯해 시민혁명, 권리장전등 세계
민주주의의 발생국임
○“해가지지 않은 나라”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많은 식민지를 가지고 있 었으나 2차 세계
대전이후 식민지의 잇따른 독립으로 화려했던 대영제국 의 면모도 많이 사라짐
○ 1997년 7월1일 홍콩도 중국에 반환 되여 제국주의 의 종말을 고함
□ 정치형태
○ 입헌군주제로 국왕이 원수이나 실권은 수상이 가지고 있다
□ 주요산업 : 금융업, 철강, 관광산업
□ 주요교역 대상국 : 유럽연합 과 미국
□ 기 후
○ 영국의 날씨는“ 하루동안에 4계절이 있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듯이 변덕 스러운 날씨
○ 1년 내내 날씨가 흐리고 지나가는 비가 많다
○ 1년에 250일 이상 비가 옴. 그러므로 목축업이 발달되고 우유값이 저렴하다는 해설
(금번 여행중은, 친구들 염려덕택에 날씨 아주 쾌청 ㅎㅎ)
○ 영국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5~10월
□ 영국인들의 성품
○ 겉으로는 매우 차겁고 꼼꼼한 인상을 주지만 대체로 공손하고 인내심이 강하고 매우 유머
스러움
□ 시차
○ 한국보다 9시간이 늦음
(다만, 현지 3월30일 부터 서머타임시행으로 8시간 시차)
※ 서머타임
유럽지역의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 오전 2시에 개시되여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해제 된다.
그림으로 보면,
횡단보도가 협소함에, 신호등에 점등이 되면 빨리 건너야 한다는 가이드의 설명
영국의 계절은 우리 나라와 비슷. 꽃나무도.......묘지는 주민이 자주 찾는 공원에 있어 生과 死 가 공존
주택위의 굴뚝은, 그 집의 벽난로(방)수와 같으며, 전통을 중시하여 신축건물은 규제하고 있다는 해설.
*"원"으로 표시 한곳은 옛날 마부들의 휴식공간이며, 지금도 운전자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한다 함,
* 차량의 번호판의 앞면은 흰색, 뒷면은 노랑색(야광)
지나가는 버스에 " 독도는 한국 땅"이란 문구 코딩 차량 발견 . 재빠르게 한커트 어깨 으쓱, 가슴 뭉클
워털루 장군의 개선비 : 런던시내 전체가 예술품 전시장 같았음
버킹검 궁전(영국 여왕의 런던 공식 거주지)
※여왕이 거주시엔 그림과 같이 왕실기 게양, 부재시엔 영국기 게양.(깃발을 보고 여왕 거주 여부 확인)
빅토리아 여왕 황금동상 (버킹검 궁전 바로 앞)
버킹검 궁전의 문장앞에서(모든 관람객들의 어깨엔 가방이 메어져 있다 . 이유는?소매치기 극심 )
72cm 일정 보폭으로 걷는 근위병의 모습 ,
웨스트민스터 사원( 1066년부터 42명의 영국 왕과 여왕의 대관식이 펼쳐진 장소)
웨스트민스터 사원 옆모습(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고딕 건물 사원)
국회 의사당 (하원의원 출입구) : 상원의원 출입구와 구별되어 있다는 해설
시계탑 빅벤은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건조물 중의 하나.
※빅벤은 시계탑 자체를 부르는 이름이 아니고, 매시간 마다 울리는 13개의 종 중에서 가장 큰것을 말하는 것이라는 해설.(시간마다 울리는 종 중에서가장 큰종의 무게가 13톤에 달한다는 해설)
템즈강가의 "런던아이" 모습. 런던아이는 고정된것이 아니라 자세히 보면 서서히 돌고 있다는 해설
템즈강의 런던의 상징 타워 브릿지 와 벨 파스트군함 (6.25전쟁시 우리나라 참전. 현재는 관광용으로 전시)
도로 주위 건물 전체가 예술품이었으며, 시가 중심도로는 협소함에도 중앙선이 없었음
건물에는 그림과 같이 각종 조각품이 첨장되어 있었음 . 위를 살피느라 고개가 고장ㅎㅎ
런던에서 가장 번화가 중의 하나인 피카델리 서커스 (광장)
런던의 가장 번화가의 건물 상단에, 런던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 LG입간판이 설비됨
( 삼성전자,현대,기아자동차 입간판도 있었으나 사람인파에 떠 밀려 촬영기회 놓침 )
세계 3대 박물관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그 유명한 대영박물관
대영박물관 입구에 2009년에 대한항공이 협조했다는 기록이 있었음
대영박물관안의 파르테논 신전의 모형물
대영박물관에서는, 찬란한 꽃을 피웠던 전성기때의 그리스문화와 고대 이집트 문화를 한눈에 볼수 있었다
작품명 : 힘든 하루의 인간상
전성기 시절의 고대 이집트 문화를 엿볼수 있었음
인기 전시물 : 미라
대영박물관안의 한국관
한국관안에 비치된 고려자기
한국관안의 모습
여행시의 뜻 깊었던 내용과 의미를 고스란히 뇌리에 오래토록 남기지는 못 하겠지만,
그저, 그 아름다움 모두를, 내 두 발로 걸으며 두 눈에 담아 보았다는 그 사실 만으로
도 분명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열심히 적어 보렵니다.
다음은 이탈리아 입니다.
첫댓글 건강해야 구경도 잘 한다고 하데요. 우리 모두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즐깁시다...
모처럼의 기회 인지라, 한 곳이라도 더 볼 욕심에, 세부여행일정표를 바쁘게 조절했음에도,60세 중반으로 구성된 일행들이 전혀 피곤함없이 전원 일정에 따라 주며 즐기는 것을 보고, "아! 우리가 100세 시대에 접어 들었음이 사실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송사장 구경잘하였군 혹시 영국:버버리또는다이아,이탈리아: 가죽잠바,유리컵(술잔),독일:나이프,스위스;시계,,불란서:루비똥(여자핸드백), 선물은 어느나라에서 샀서 지나간추억을 되새기면서 질문한것이야 지금은 외국에서 물건 살필요가없서
떠나는 날 인천공황까지 전화주셔 고마워,쇼핑은 런던(미쯔꼬시: 의복,가방, 스카프류), 파리의 쁘렝땅의 의류 화장품 피렌체,베니스의 돌로베르테등을 돌아 보았는데, 눈 이 놀래는바람에 눈요기로 마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도마, 칼,식기류,파리 라고파에트 백화점부근에서 핸드크림등 화장품 구입했는데 1유로가 우리1500원가량 환전되니 엄청부담되드라고.....인생에 한번이라 생각하고 카드 좀 피곤하게 하고 왔네. 순천 오면 연락 주시게.
참,베네치아에서 유리 컵 만드는 곳 견학 했어
런던은 시내자체가모두예술품.
좁은도로에서도그큰버스가수월하게다니고 테임스강주변이모두관광자원.
그러나그들의역사는런던탑에가보면로마제국이후침탈과강자의역사로점철된비극의땅이었지.
하지만로마제국이후노르만콘퀘스트를거치며제국으로키워온역사는우리와유사한점이많아서친근감도가는곳. 좋은추억이었을것같아.축하하네
유럽관광시 추억을 뙤살리려,약 6년전의 나의 기행문을 다시 살펴보다, 우리 이 회장님의 댓글을 이제야 보았네,
답글이 늦어 미안~~, 그리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