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날잘모내계신지여
저도뭐 잘지내고있습니다.
인천에서 친척들내려오셔서 갔이설명절지내다가
22일설날밤에 인천으로 갔이올라갔어여
드디어 오늘 동생이랑 갔이 여기온김에 스탬프찍으러가자고했져
근대 동생이 스탬프가뭐냐구 무러보더라구여
그래서 알려줬져 기차여행하면 찍는거라구
동생이랑 전 버스를타고 주안역으로갔습니다.
먼저 도원역을찍기위해 표700원짜리 두장끈고 전철을기다리는대
잠시후 안내방송 인천 인천 가는열차가드러오고있습니다.
잠쉬디 신도색동굴이 전철이 드러오고있습니다.
전 무지 신기했구 처음타보는 신동글이열차를타받습니다.
그옆에 용산가는직통열차 신동굴이는아니구 처음에생긴동굴이전철
출발대기중임니다.
전 신동굴이전철을 타고 도화역을지나 제물포역을지나 드디어 도착역
도원역에내려서 표를 지버넣고 운임정산실인가있더군여 근대 아무도없어서
표끈는대가서 스탬프즘찍으러왔다고하니까
좀나이드신분이 드러오라고하더군여
그래서 드러갔져
근대 스탬프가지고왔냐구해서 그건안가고왔는대여
하니가 아저씨께서 여기있는건 번진다고하시더라구여
괜찬다고하니까 찍으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찍었는대 잘찍었습니다.
감사하다구하구 다시 표를700원짜리 표끈고 인천역으로 갔져
인천역에서 스탬프즘 찍으러왔다고하니까 또역시나 드러오라고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제동생과함께 드러갔습니다.
직접찍어주셨습니다. 역장님께서 얼마나 모았냐구해서 아직
많이 못모았다고 그랬져 열씸히 모으라구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전
감사하다구했져 그옆에있던 이름은모르겠는데 옷은 초록색이였거든여
상하옷이여 두분계시던대여 신기하게 처다보시더라구여 이거뭐하는거냐구여
그냥 스탬프찍으러왔다고했져 다찍고나서 잠간만 볼수없냐구해서 그러라구했져
신기하게 처다보시더라구여 우와 울산역 불국사역 뭐내.....이러시더라구여
스탬프찍은거 가방에다가 넣고 다시 전철타고 주안역까지 와서 버스타고 집으로왔습니다. 오늘도 역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낼 집에 내려가는대
내려가는길에 스탬프 몇개 더찍고 기차타고 내려가야겠네여
오늘은 즐거운시간이였습니다.
그럼 세해복많이받으시고여
건강하시구여 올한해에 하고자하는일 다 잘대시길바라고여
그럼 빠빠~~~~~~~이 ^ㅇ^
카페 게시글
여행기를 쓰자!
스탬프 획득!! ^o^
인천역,도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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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도원역 찍을 때 할아버지께서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고요ㅋㅋ
제가 갈적에는 할아버지가 아니였습니다. 인천역에서 도원역가는 시내버스 있습니다.15,2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