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 장소 결정
1) 대구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
- 2011년 12월 23일 (금) 7시 30분 P.M.
- 프로그램 : 비발디 사계 중 '겨울', 모차르트 미사 C단조 "대미사", K.427(417a)
- 가격 미정(1~2만 원 예상)
2) 녹향 또는 분도떼아뜨르(두 곳 모두 가능하다면)
- 녹향이나 분도떼아뜨르에서 12월 23일 전후 오후 7시쯤
- 프로그램 : 호박이 기획한 영상리스트
어떤 것이 좋을까요? 그 외 괜찮은 공연이나 방안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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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 날짜 결정
장소는 저희집.
날짜는 저희가 생각한 바로는 23일(금)이나 24일(토) 이렇게 구상해봤는데,
그 외 날짜포함해서 추천하는 날짜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저희집이 대구 지하철 2호선 다사역에 있어서 굉장히 멀어요. 평일 저녁에 하면
몇 시간 있다 바로 일어나야 할 것 같고, 토요일에 하면 시간은 넉넉하니 좋은데,
17일(토)은 좀 빠른 것 같고 24일 하자니 크리스마스 이브라 약속들이 많을 것 같고, 암튼 고민 되네요.
여러 의견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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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 시간, 장소 결정
제6회 예술사회학 송년음악회
일시 : 2011년 12월 23일(금) 오후 6시 30분
장소 :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한일유앤아이아파트 102동 1804호(2호선 다사역 도보 5~8분)
일정 : 6시 45분 식사 - 7시 45분 음악감상 - 8시 45분 각종 알코올 섭취 - 귀가 자유
회비 : 각자 개성이 가득한 먹거리 들고오세요!!!
회원특전 : 희망 시 숙박제공
프로그램 : 추후공지
(같이 듣고싶은 음악이 있다면 저에게 쪽지로 유투브 주소 가르쳐주세요~~되도록 고화질로!! 아님 가수와 곡명 가르쳐주시면 제가 괜찮은 걸로 찾아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장르 가리지 않고 프로그램 짤 거에요.)
약도 : 추후공지
참석예정자 : 수시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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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 약도, 프로그램, 참석예정자 등 공지
참석예정자 : 사브작사브작, 삐짐쟁이, 수경쓰, firstcloud, anan, 라라라, 코끼리유령, 정신없는물고기, 호박, 아무것도, Here I Am
(명단에 빠져있는 분 댓글 달아주세요~)
프로그램 : 여러 가지 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음.
Band Aid - Do They Know It's Christmas Time?
Gary Moore - Parisienne Walkways
엔리오 모리꼬네 Ennio Morricone
-인터미션 Intermisson -
The Police - Every Breath You Take
Joe Cocker & Jennifer Warnes -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Procol Harum - A Whiter Of Shade Pale
베토벤 교향곡 9번 1악장
약도 : 아파트가 섬 같은 곳입니다. 주의해서 오세요.
-차량 이용하시는 분은 매곡사거리(오른쪽에 롯데리아, 파리바게뜨 있음)에서 빨간선 또는 파란선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서 오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단지가 좀 독특해서 처음 오는 사람들은 백발백중 헤맵니다. 무조건 103동과 106동 사이 문으로 들어오셔서 왼쪽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102동 3,4호 라인으로 들어가야 제대로 찾아올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스트레스 엄청받습니다. 이 아파트 단지에는 앞동과 뒷동 사이를 오갈 수 있는 차로가 없습니다. 자동차는 무조건 지하로만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꼭 103동과 106동 사이 문으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지하철역(다사역)에서 아파트까지 이르는 길이 밤에는 너무 공포스러워 걸어오시면 안 됩니다. 다사역에서 한일유앤아이아파트는 보이는데 길이 안 보입니다. 걸어오시려고 하면 무조건 헤맵니다. 그리고 정말 무섭습니다!! 지하철 이용하시는 분 다사역(초록색 동그라미)에서 6시 15분에 만나요. 제가 차로 데리러 가겠습니다. 오실 때 문자한통 보내주세요.
첫댓글 마땅한 장소가 없으면, 저희 집에서 '집들이' 겸 적당한 오디오와 42인치TV로 '음악회'도 가능합니다. 처음 오시는 회원분들께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장소가 될 듯하지만...^^;
아, 혁신적인 제안 ^^
우와.
헐. 신천걷기보다 매혹적인.ㅋㅋ
이제 통합만 남았군요. 저도 찬성! ^^
기대하고 있어요^^
우아- 좋은데요 ㅎㅅㅎ
저도 좋은데...^^
그럼 장소는 정해졌고, 이제 날짜를 정하면 되겠군요 ^^
오와 ㅋㅋ 재밌겠다ㅋㅋ 하지만 전 그 날에 다른 일이 있어서 못가네요 ㅠㅜ 넘 아쉬워요 ㅠㅜㅠㅜ
날짜는 23일(금)이 좋을 듯^^
23,24 참석 가능합니다:)
저도 23일이 좋아요~
저도 23일이요^^
참석!ㅋㅋ근데 왜 회비가 없나요?
참석자 2. 자유롭게 먹거리 준비해 가면 되는 건가요? ㅎㅎ
자기가 좋아하는 먹거리 자기가 챙겨가남? 멋지네~
쿨라 가게서 좀 싸와~ㅋ
만약에 참석할 수 있다면, 소주 한병, 즉석 어묵탕, 쥐포를 가지고 가고 싶네
저도 참석이요^^ 케익은 제가 준비할게요.
참석이요 -*
늦은 참석 가능. 음악은 못 듣겠어요ㅜ
가을소풍에 이어서 속 디비지는 군인. 재밌게노세요. 영공은 제가 지키고 있을게요.
담 휴가땐 함께...아메리카노에 베이글을^^
음,, 먹을거리 각자 개성있게 가져오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난 그런 파티 완전 찬성인데.
흐흐 그럼 그렇게 할까요?
먹거리 개성있게 다들 가져오시는 걸로 변경하겠습니다. ㅎㅎ 저희도 무엇인가 준비하겠습니다.ㅋㅋ
엔니오 모리코네 - 원스어폰어타임인웨스트/아메리카.. 등등 앵코르 요청
저도 참석이요^^
호박님..
다음 쪽지가 자꾸 튕기면서 제 인내심을 시험하네요.
보내주신 쪽지 읽고 호박님 제안에 대한 제 나름대로 동의와 수긍의 절차를 밟으며,
그나마 대중적인 것들로 (아닌 것도 몇 있지만;;)가렸습니다.
그리고 엔니오모리꼬네는 호박님 선곡으로 듣고싶어요.
*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4악장 or 마리아 칼라스 - 정결의 여신(노르마)
* The Police - Every Breath You Take
* 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 82번 part4 allegro
* Band Aid - Do They Know It's Christmas Time?
* Joe Cocker & Jennifer Warnes -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 Procol Harum - A Whiter Of Shade Pale
그리고 혹시 송년 단골 베토벤 9번 합창 선곡할 계획이시면,
9번 교향곡 초석 베토벤 '코랄 판타지'(베토벤의 합창 환상곡 C단조 작품 80번)와 연결해서
프로그램 짜는 건 어떨까요? 사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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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원래 선곡하신 곡이 많으시면 제 선곡은 제하셔도 되요.
유투브 주소는 조만간 찾아서 쪽지 보내드릴게요(쪽지 튕기면 메일로)
와와~~ 즐거웁게 보내세요, ^^
모 회원분께서 쿠키를 준비하신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ㅋㅋ
선곡 순서에 깃든 섬.세.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