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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인 2018년 4월 15일, 연합뉴스(Yonhap News Agency)에서는 특별한 한가지 주목할 만한 기사를 보도하였는데, 바로 6.25 전쟁 이후 황폐해진 대한민국 공화국의 전국 산과 산림을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가 본격적으로 산림 녹화 사업을 통해 상당 부분, 복원에 성공하는 과정에 대한 기록을 공식적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Programme- Unesco)에 등재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기사였습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유엔(the United Nations, UN)이라는 국제기구에서 전문 기구로 만든 유네스코(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UNESCO- Based in Paris, France)에서 인류와 세계의 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간성(Time), 정보(Place), 업적(People), 주제(Theme), 표본(Form and Style), 그리고 사회적이고 정신적, 문화적인 중요성(Significance)에 따라서 1997년부터 2년마다 회의를 개최하여 세계적 기록물에 대해 제정하는 문화유산입니다.
그러나, 유네스코가 가지는 가장 숭고한 인류의 평화와 기억의 뜻과는 전혀 다르게 소위, 통제받지 않는 미국이 자국의 힘만 믿고 벌이는 지금까지의 UN(the United Nations)에서의 무분별한 행패와 더불어 유네스코까지 이른바, 무뢰한의 행동을 하며 전 세계를 우롱하고 조롱하는 짓거리는 차마 눈 뜨고 못 볼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히, 당시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2009년 9월 22일, 역사적인 유네스코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셨던 유네스코의 이리나 보코바(Irina Georgieva Bokova) 사무총장하에서 2011년 11월 23일, 팔레스타인(Palestine)을 역사상 처음으로 인류애적 입장에서 유네스코 회원국으로 정식 승인하셨고, 또 유네스코가 이스라엘(Israel)과 팔레스타인 분쟁에서 팔레스타인에 당연히 우호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한편, 더러운 유대인(Jews) 집단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을 비판하는 유네스코 성명을 발표하면서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실체적 배후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 대해서 심각하고 본격적인 갈등을 빚게 됩니다. 결국, 이것을 계기로 미국은 늘어나는 유네스코 분담금을 계속 체납하면서, 동시에 표면적으로는 유네스코의 근본적인 조직 개혁을 요구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유네스코측의 입장 선회를 요구하는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무엇보다 유네스코의 계속되는 반 이스라엘 편향에 대한 우려를 2017년 10월 12일에 표명하면서 탈퇴하겠다는 의사까지 밝혔습니다. 그렇게 깡패 짓을 하던 못난이 형 미국은 결국, 2018년 12월 31일에 유네스코를 탈퇴하였고, 함께 아우인 이스라엘도 미국의 입장을 동조하며 유네스코를 동반 탈퇴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더럽고 못난 망나니 형제입니다.
솔직히, 이러한 미국이나 이스라엘도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까?
과거의 예를 구체적으로 굳이 들지 않더라도, 수 백만 아메리카 인디언들(Indigenous peoples of the Americas)의 학살과 피를 바탕으로 건국된 미국과 역시 수 백만의 팔레스타인인들(Palestinians)의 희생과 죽음을 바닥에 깔고 영위하고 있는 이스라엘, 과연 무엇이 다른 국가입니까?
더러운 인종들이라고 할 수 있고, 이러한 정황을 보면 왜 과거의 독일에서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가 그토록 많은 국내외 비난에도 불구하고, 유대인 박멸을 명했는지 어떤 측면에서는 이해되는 면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특히,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Italy), 프랑스(France), 스위스(Switzerland), 스페인(Spain), 그리스(Greece), 캐나다(Canada), 일본, 멕시코(Mexico), 호주(Australia) 및 뉴질랜드(New Zealand), 여기에 꼽사리 낀 대한민국 공화국까지 총 15개 국가에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비열한 국가들이라고 할 수 있고, 이러한 위의 언급한 국가들이 일반적으로 주장하는 바는 구체적으로, 중동 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2국가 해결책(two-state solution)을 지지하지만 팔레스타인 국가에 대한 15개국의 인정 사항은 오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Palestinian National Authority, PNA) 사이의 직접 협상에 의존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한심한 국가들입니다. 이러한 국가들에게 과연 원칙과 정의라는 대상은 존재하는 국가들일까?
공교롭게도 대부분 개념없는 미국의 위성국, 대한민국 공화국을 제외하면 대다수 과거 식민지에서 도륙(Massacre)을 통해 약탈한 문화재를 자신들의 대표적 박물관으로 만든 영국 박물관(British Museum- London)이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City)처럼 전시를 통하여, 과거 약탈 행위를 했던 '살인의 추억'을 되살리는 일에만 몰두하는 국가들임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세계사에서 이스라엘과 미국이 갖는 국제 사회를 향한 끝없는 조롱과 우롱, 그리고 UN 회원국에 대한 모욕은 더 이상 이스라엘과 미국이라는 국가가 지구상에서 존재해야 할 이유와 당위성을 상실시키는 결정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2018년 기준 '유네스코의 국별 정규 분담금'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전체의 22%의 분담금을 가지고 있었고, 일본은 9.679%로 합계가 약 32%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미국의 비열한 유네스코 탈퇴로 인해 곧바로 일본은 가장 큰 유네스코의 분담금 국가로 등장하였고, 미국에 이어 일본도 분담금을 가지고 유네스코에 압력을 행사하면서 중국의 난징(南京) 대학살과 관련한 기록 유산, 그리고 한국의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 유산이 모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서 일본의 방해로 무산되는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참고로, 대한민국 공화국은 유네스코에서 분담금 비중이 2.039%로 일본 분담금의 21% 수준에 불과합니다.
과거, 대한민국 공화국이 지금의 문재인 정부처럼 무분별한 국가 부채의 증가로 인해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구제금융 요청을 하였을 때, 이것의 극복을 위해 김대중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소유하고 있던 금을 국가에 자발적으로 헌납하라는 식의 1998년 1월 5일부터 KBS(Korean Broadcasting System)를 통해 금모으기 행사를 열었고, 그렇게 국민에게 돈을 갹출하여 IMF 구제금융 사태를 극복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약 227톤(ton), 금액으로는 약 21억7천만 달러(dollar)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김대중 정부의 정책을 계승한다고 말로는 떠들지만, 오히려 거꾸로 돈을 국민에게 뿌리고, 다시 준 돈을 정부측에 기부를 하라는 식의 어이없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가채무 규모는 819조 원에 이르고,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 대비 채무 비율도 39.8%로, 40%에 육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작, 가장 중요한 국제 기구에서의 행사에서는 돈이 없다며 일본의 5분의 1수준의 저급한 유네스코 분담금만 지급하면서, 국민에게는 무한정, 그리고 무분별하게 돈을 뿌리며 지지율을 올리고 국가 채무는 대신, 계속 늘리고 있는 매우 뛰어난 능력의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입니다. 여기에, 말로만 3.1절 행사에 등장하여 위안부 할머니 운운하며 마치 선심쓰듯이 갖은 미사여구를 하면서 기념사를 하고 보상받을 수 있게 해결하겠다고 입으로만 떠드는 몰골을 보면 솔직히 역겹기까지 할 정도로 추잡합니다.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가 직지상(Jikji Prize)을 2004년 제정하여 2005년부터 격년으로 상을 수여하며 세계기록유산을 기념하는 것처럼, 과거 일본제국이 동양의 많은 국가들에게 했던 만행과 잔인성에 대해서 세계 기록으로 남기고 영원히 기억시키게 하는 것은 바로 과거, 찬란했던 대한제국을 미국과 함께 철저하게 파괴 및 능멸하며 건국된 대한민국 공화국이 해야 할 당연한 임무이고 의무라고 할 것입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해서 찍소리도 못하고 꿀 먹은 벙어리처럼 눈만 크게 뜨며 입은 다물고 있다면, 그것은 사람을 떠나서 인간의 기준에도 들지 못하는 짐승과도 같은 존재라고 할 것입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유네스코 탈퇴로 직접적인 피해까지 받고 있는 국가가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못하고, 또 그러한 악질적인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서안지구(West Bank)에 대한 합병 계획에 대해서도 어떤 발언도 못하고 있다면 그것이 과연 국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한심한 공화국이며, 정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 더 큰 문제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전후 산림녹화 사업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도 여전히 미국과 일본의 간섭과 방해로 등재를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에 대해 송파 병지역에서 또 다시 국회의원으로 지내고 있는 남인순 국회의원은 어떤 입장일까? 무엇보다 산림녹화 사업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미세먼지로 심각한 수준의 대한민국 공화국의 공기질과 또 국민의 건강 및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재미있는 점은 남인순 국회의원과 비교되는 인물이 있는데, 바로 같은 당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진선미 국회의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진선미 국회의원이 지역구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암사동은 1979년 7월 26일에 사적 제267호로 지정된 선사시대 유적으로 원래 사적지의 면적은 지정 당시 78,793㎡였지만, 선사 문화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면적을 더 확장시켜 102,001㎡로 늘어났으며, 선사 주거지와 한강변을 선사 마루로 연결하여 선사 주거지에서 한강까지 산책로 조성을 이루었고, 여기에 2002년 4월 문화재보호구역의 확대를 통해 암사역사생태공원과 강동 그린웨이(greenway), 그리고 서울특별시의 한강 르네상스(Renaissance) 계획과 연계하여 선사시대 유적의 면적은 점차 늘어나면서 생태공원의 역할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교하여 같은 더불어민주당의 송파구 남인순 국회의원은 수십 년간 송파구에서 성동구치소로 있었던 매우 중요하고 송파구의 중심이 되는 부지를 국민에게 다시 돌려줘야 하는 입장에서 오히려 시대의 사명과는 전혀 다르게 국토교통부(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MOLIT) 김현미 장관의 보잘것없는 지시를 받아 성동수용소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송파구민의 많은 투표를 받아 구민의 대표로 입법부(Legislative branch)에 선출된 남인순 국회의원이 왜 행정부(Executive brach)의 김현미 장관의 부동산 정책을 그대로 수용하여 송파구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일까? 이미, 성동구치소 주변에는 굳이, 새로 대규모 아파트(apartment) 단지를 건설하지 않아도 삼성 래미안 아파트를 비롯하여, 가락 현대 아파트와 가락 쌍용 아파트 외 가락 극동 아파트까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아미 상당수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왜 같은 더불어민주당에 있으면서 진선미 국회의원과 남인순 국회의원의 두 사람 인식과 지식에는 이렇게 많은 차이가 존재할까?
흥미로운 점은, 옛 백제의 두 핵심 지역인 강동구의 진선미 국회의원은 제19, 20, 21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의원이고, 송파구의 남인순 국회의원도 역시 제19, 20,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의원입니다. 나이도 비슷하고 여성단체에서 활동한 이력 역시 거의 동일합니다.
정말, 미스터리(mystery)한 모습입니다.
인천광역시의 송도 신도시에 송도 센트럴 파크(Central Park), 그리고 청라 국제도시의 청라 호수공원, 그리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건설되고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내 많은 신도시들의 중심에는 언제나 도시 중심에 생태 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국민이 편안하게 쉼쉴 수 있는 공간인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을 풍요로움과 여유로움으로 연결하는 가장 인간 중심적 설계의 공원 사업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도시에 품격과 집값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만드는 것은, 남인순 국회의원처럼 버스(bus)나 지하철(subway)에 마치 승객을 마구 최대한 집어넣고 운행하는 방식처럼 무조건 아파트만 삽질하듯 그냥 만들면 도시 품격과 집값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공원이 도시에 존재할 때 만들어지고 창조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인순 국회의원에게는 오금 공원만으로 송파구의 자연과 생태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저급하고 저질스러운 공약을 통해 또 다시 송파구 중심에, 악질적인 교통난과 공해 문제가 다시 배가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남인순 국회의원이 열심히 구민을 위해 만들어주는 것 같아 매우 황송합니다.
부디, 더 밀집되고 고밀도의 아파트 구조물 창조에 더욱 더 헌신하시길 바라고, 또 그렇게 해서 송파구가 보다 활력있는 삽질 천국으로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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