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크리스천 40여 명으로 구성된 남성합창단 '기드온콰이어'(사진) 제11회 정기연주회가 다음달 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연명희 성가사의 지휘로 문을 여는 이번 음악회는 '야훼 하나님', '내 주를 가까이', '보혈을 지나' 등 모두 11곡을 부른다. 지난 1995년 7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미주 전 지역 순회공연 등 총 460회의 초청연주회를 가진 기드온콰이어(단장 김춘봉)는 선교 헌금으로 북한에 쌀 보내기운동, 러시아병원 설립헌금, 북한귀순학생 장학금 지급 등의 사역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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