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죽
어느 교회에 써 있던 글
우수 상품 전시장
사진 전시회
JMS 정명석 목사님/ 주말을 이용해서 지인들을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
JMS 정명석 목사님/ 그래서 충남과 대전 지역을 돌아다녔다.
JMS 정명석 목사님/ 충남에 갔는데 목사님께서 어죽을 사주셨다.
JMS 정명석 목사님/ 내가 어죽을 처음 먹은 것은 2004년이었다.
JMS 정명석 목사님/ 2004년에 충남에 갔다가 교회 사람들이 몸도 안 좋은데
JMS 정명석 목사님/ 어죽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였다.
JMS 정명석 목사님/ 내가 그때 몸이 많이 안 좋았기 때문에...
JMS 정명석 목사님/ 영양이 많아서 몸에 좋다고 했다.
JMS 정명석 목사님/ 처음 어죽을 받아들고 생각한 것은...개가 먹는 밥(?)이었다 ㅋ
JMS 정명석 목사님/ 사진을 보아도 알겠지만, 예전에 우리집에서 개를 키웠는데
JMS 정명석 목사님/ 그 개가 먹는 밥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좀 실망스러웠다.
JMS 정명석 목사님/ 밥도 있고 면도 있고 이지가지 것들이 섞여있어서 이걸 먹어도
JMS 정명석 목사님/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JMS 정명석 목사님/ 그런데 한 입 먹자마자, 내 입은 환상적인 경험을 했다.
JMS 정명석 목사님/ 입에 착착 달라붙는 것이 정말 맛있었다^^
JMS 정명석 목사님/ 얼큰한 찌개에 밥을 말아먹는 느낌이라고 할까?
JMS 정명석 목사님/ 고소하기도 하고 담백하기도 하고^^ 맛이 끝내줬다 ㅋ
JMS 정명석 목사님/ 추어탕 먹기 싫다고 하다가 추어탕 한 입 먹자마자
JMS 정명석 목사님/ 미소를 지었던 것과 같이 그렇게 어죽은 내게 다가왔다 ㅋㅋㅋ
JMS 정명석 목사님/ 몸이 좋지 않으면 몸 자체적으로 영양가 있는 음식을 원하는 것 같다.
JMS 정명석 목사님/ 그래서 정말 맛있게 먹었었다.
JMS 정명석 목사님/ 이 번에 먹은 어죽도 맛있었다 ㅋ
JMS 정명석 목사님/ 어죽으로 저녁을 일찍 먹었는데도 늦게까지 속이 든든했다.
JMS 정명석 목사님/
JMS 정명석 목사님/ 요즘 성령을 충만히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JMS 정명석 목사님/ 어느 교회 앞에 성령충만 이라는 글이 붙여져 있어서
JMS 정명석 목사님/ 사진으로 찍어봤다 ㅋ
JMS 정명석 목사님/ 성령이 최고로 충만할 때는 사람들의 고민이 꿈에도 보이고
JMS 정명석 목사님/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도 읽고 그랬는데
JMS 정명석 목사님/ 지금은 그런 능력이 사라져서 좀 아쉽다 ㅋ
JMS 정명석 목사님/ 성령의 충만함도 때가 있음인지
JMS 정명석 목사님/ 아니면 내가 예전만큼 기도를 못해서인지;;;
JMS 정명석 목사님/ 전에는 기도를 하려고 눈 감았다 뜨면 2-3시간은 훌쩍 넘겼었는데
JMS 정명석 목사님/ (절대 잔 것 아님 ㅋㅋㅋㅋ)
JMS 정명석 목사님/ 요즘은 집중력이 떨어져서ㅠㅜ
JMS 정명석 목사님/ 그래도 내가 가는 이 길에 대한 확신은 그때 다 받았기에
JMS 정명석 목사님/ 지금 좀 능력이 떨어져도 맘은 항상 하늘에 있다 ㅋ
JMS 정명석 목사님/
JMS 정명석 목사님/ 장소를 대전으로 옮겨서 대전역에 갔는데
JMS 정명석 목사님/ 사진 전시회와 우수 상품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JMS 정명석 목사님/ 사진은 학생들이 찍은 것이 많았는데 내가 봐도 잘 찍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JMS 정명석 목사님/ 나도 사진을 찍어서 전시하고픈 소망이 고개를 들려고 하다가 숙였다;;;;
JMS 정명석 목사님/ 우수 상품 전시회는 중소기업에서 만든 좋은 물건을
JMS 정명석 목사님/ 소개하고 있었는데 사진 전시 뒤쪽에 있어서 사람들이 봤나 몰겠다.
JMS 정명석 목사님/
JMS 정명석 목사님/ 뭔가 새로운 것을 하고 새로운 것을 먹고 새로운 것을 보고
JMS 정명석 목사님/ 그것들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즐거움이 크다는 걸 알면서도
JMS 정명석 목사님/ 놓치는 것들이 많아서 아쉬울 때가 있다.
JMS 정명석 목사님/ 나이가 들수록 귀찮아지기도 하지만, 여전히 새로운 것을 보면
JMS 정명석 목사님/ 눈을 반짝이는 내 모습에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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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와 정명석 목사님에 대한 진실, 꼭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www.cg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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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늘에 속한 자를 세상이 미워하고 악평하며 누명까지 씌어 감옥에 가두다니 가슴아픈 일이로다.
아니땐 굴둑에도 남이 와서 불지피면 연기나는데
성## 당했다고 거짓으로 고소한 자들이 연기나게 했는데
재판장도 분별을 못하니 오호 통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