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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진장치로서는 후연기가 달린 모델 JTF10-A(프랫 & 위트니제 TF30-P-1) 제트엔진 2대를 장착할 것 |
[MK80 폭탄의 비를 뿌리는 F-111F의 모습 F-111 의 총 14톤의 다양한 무장을 할수 있어 거의 준 폭격기로 운용되었다]
그의 전략을 요약하면 그것은 각군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체계를 조성하는 것이었다. 그 한 예를 들면 미 공군과 해군 및 해병대가 다같이 사용할 수 있는 전투기를 개발하는 것 이었다. 그의 이러한 방침과 케네디 대통령의 적극적인 뒷밭침을 받아 그는 TFX 전투기를 그의 삼군공용정책에 따라 개발할 것을 명령했다.
[F-111중 다목적 전천후 기체로 운영되었던 F-111D 형의 모습 이는 E 형보다 나중에 나온 기체이다]
1961년 10월 1일에 미공군은 TFX의 제안요구서(RFP)를 업체에 발표했으며 12월 6일에는 7개의 항공기제작회사가 공군의 요구에 응해 개발계획에 참가 했다. 이들 업체는 보잉사, 맥도널 더글라스사, 록히드사, 리퍼블릭사, 노스 아메리칸사와 제네널 다이나믹스사 및 그라만사의 합작팀이었다.
컨베어사의 모기업인 제네럴 다이나믹사는 공군용으로 가장 발전된 항공기를 갖고 있었으며 그라만사는 기본적으로 해군형 전투기개발에 종사해 왔기 때문에 제네럴 다이나믹스와 그라만 합작팀의 노력은 TFX 경쟁에서 승리하는데 두가지 장기적인 전략면에서의 적합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노력은 궁극적으로 그에 알맞는 대가를 받게 되었다.
TFX 프로그램은 처음에는 적합한 설계를 제시한 업체가 나타나지 않아 수차에 걸친 설계경쟁이 있은 후에 보잉사의 TFX가 가장 우수한 설계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1962년 11월 24일에는 제네럴 다이나믹스와 그라만사의 팀이 TFX경쟁의 승자로 발표되었고 F-111이라는 명칭을 부여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업체 선정의 변경은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미공군의 선정위원회의 모든 위원들은 경쟁기간중 시중일관 보잉사의 F-111 설계를 선호했기 때문에 제네널 다이나믹사가 주계약자로 그리고 그라만사가 주하청계약자로 결정될 것이라는 국방부의 발표는 충격적인 것이었다.
내용
F-111
이 기체는 적 레이다망의 탐지를 피해서 장거리 침투를 행할 능력이 요구되었기 때문에 세계 최초로 가변후퇴익을 도입했다. 또한 충분한 항속거리와 큰 무장탑재량을 갖추고자 했기 때문에 총 중량 40톤이 넘는 이례적인 대형기가 되었다.
이 기체의 주익은 16도에서 최대 72.5도까지 변화하며 STOL성과 저공에서의 안정된 비행성능이 있다. 또한 전파고도계, 지형추적레이더, 관성항법장치, 여기에 자동조종장치와 완벽한 통신시스템이 결합되어 완전한 장거리 자립항법 공격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폭탄탑재력도 커서 8.4~12톤 가까운 각종 일반폭탄, 유도폭탄, 핵폭탄을 장비할 수 있고 4.5톤의 페이로드에서도 연료탱크없이 무려 2,000km에 달하는 작전행동반경을 가진다.
길이 22.40 m
폭 19.20 m
높이 5.22 m
자체중량 20,943 kg
최대중량 41,504 kg
최대속도 마하 2.5
한계고도 18,200 m
행동반경 5,093 km
탑승인원 2
제작(개발) General Dynamics
(글출처 : http://afbase.com/acdata/fig/f-111.php)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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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보스 에어로 모형의 역사를 다시 쓰나..?
하비보스 사는 트럼페터, 보롱코 (BRONCO) 모형등과 더불어 현재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모형계의 3두 마차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모형 메이커 입니다.
2006년경 스냅킷 방식의 1/72 스케일의 2차대전 전투기 씨리즈를 들고나오면서 데뷔한 하비보스는 그동안 꾸준한 아이템의 출시와 더불어 몇 년안되 중국을 대표하는 모형메이커로 성장해왔습니다.
하비보스사의 성장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트럼페터사의 제품을 스케일 다운해서 출시하는 아이템과 또 하나는 현용 전투기 씨리즈를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하비보스사의 현용 전투기 씨리즈는 1/48 과 1/72 스케일 두 가지 스케일로 출시하고 있는데 하나는 앞서 이야기한대로 과거 트럼페터의 1/32 스케일중 인기제품들을 그대로 스케일 다운시켜 출시하고 있는 제품과 또 하나는 기존 메이커들의 제품들을 COPY … 정확하는 카피 + 무장세트 조합 혹은 기존의 모노그램 제품들을 마이너스 패널라인으로 변환시킨 리파인(?) 제품들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가령 하비보스사의 대표적인 1/48 전투기 아이템인 A-10 이나 F-105, A-7 의 경우 하비보스사의 1/32 스케일 제품을 그대로 스케일다운 시킨 제품이고 미라지 씨리지는 에듀어드 제품을 카피한 제품 입니다.
그외 라팔 전투기는 그 유명한 레벨 (에이스에서 금형을 만듦)사 제품 카피이고 오늘 소개할 F-111 은 하세가와 제품의 카피 제품 입니다.
카피의 천국이라는 중국제품의 전형의 보여주는 제품이 바로 오늘 소개할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1. 박스 및 외형
[하비보스 제품으로는 가장 큰 박스가 아닐까 싶은 F-111 의 박스 약 62x38x13 센티 정도의 대형의 박스이다 박스아트는 조잡한 CG 로 그려져 상당히 마음에 안든다]
약 62x38x13 센티 정도의 비교적 큰 크기의 박스 입니다.
이 제품은 하비보스 제품중 상당히 큰 박스에 해당되는 제품 입니다.
박스아트는 고속비행중인 아드바크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만 조잡한 CG 로 별다른 감흥이 없는 박스아트 입니다.
박스 측면에는 재현가능한 마킹의 일러스트 몇 컷과 기체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중문과 영문으로 간단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역시 튼튼합니다. 중국제품중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부분중 하나이지요..
2. 내용 및 특징
박스를 열어보면 옅은 회색의 사출물들이 보입니다.
[박스를 열어보고 놀란 구성.. 커다란 박스 가득히 정말 가득하게 들어있는 런너들에 어안이 벙
벙~]
박스 넘치게 들어 있는 다양한 부품들은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대략봐도 700여개는 넘어 보일정도로 크고작은 부품들이 꽉 차 입습니다.
[너무나 많은 런너에 결국 거실에 다 널어두지도 못햇다 대충 세보니 부품수만 거의 860여개가 넘는듯 하다. 역시 울트라 킷 이라 할만하다]
사출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하비보스 특유의 샤프한 마이너스 패널라인이 정교하게 파여져 있으며 부품들의 사출도 깨끗하게 잘 나온 편 입니다. 거기에 아카데미 제품에는 생략되어 있는 리벳들이 하비보스 특유의 과장된 기법으로 정교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역시 아카데미 제품을 많이 참고한듯한 인상이 드는 제품입니다만 거기에 멈추지 않고 1/72 스케일중 결정판으로 불리우는 하세가와 제품의 설계를 결합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즉 모노그램의 프로포션을 계승한 아카데미 아드바크의 볼륨에 디테일면에서 더 뛰어난 하세가와 제품을 결합한 중국제품만의 독특한 끼워 맞추기 재현을 하고 있는 제품이 바로 이 제품 입니다.
이 제품은 A~F형까지 수많은 바리에이션을 자랑하는 F-111 씨리즈중 베트남전 이후 개량된 타입인 F-111D/E 형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사실 하비보스사의 F-111씨리즈는 기본형인 A형부터 출시되어 있지만 아카데미 제품에서 없는 모델인 D 형을 먼저 구매해 봤습니다.
l F-111D /E 형
[E형보다 나중에 개량된 Dual Fighter의 시초 F-111D형 전폭기]
[F-111D형은 베트남전 당시 배치된 선행양산형 A형 운용이후 이를 개량한 E형을 다시 개량한 것으로 전자장비와 엔진을 개량한 타입으로 F-111최초로 마하 2.2 이상의 고속비행이 가능하도록 엔진등의 개량이 가하진 버젼이다 개량은 E형보다 먼저 시작했으나 기술적 문제로 D형이 더 늦게 배치되었다]
562대가 생산된 A형을 개량한 E형을 다시 개량한 기종으로 가장 큰 특징은 공대공무장 투하시스템을 장착하여 공대공임무와 공대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Dual Fighter의 시초격인 가변익 전투폭격기입니다.
추가로 출력 18,500 pounds (8,325 kg)의 TF30-P103엔진을 출력이 강화되어 19,600 pounds (8,820 kg) 출력을 가진 TF30-P-9 엔진을 장착하였고 Mark II 항 전장비와 개량된 항해장비를 장착하였으며 친환경적 조종시스템을 장착하는 등 E형중 96대를 개량하여 뉴멕시코주 Cannon 공군기지 제 27 전투비행단에 배치 하였다
D형은 1967년 10월 실전에 배치되기 시작한 이후 성능향상계획이 계속 진행되어, F-111A후속으로 마하 2.2 이상의 고속에 적합하도록 엔진 및 공기흡입구를 개선한 F-111E형이 생산되었으며, 주익의 폭이 약간 연장되고 착륙장치가 보강된 호주 공군용인 F-111C형이 생산되었다.
또한 엔진 성능을 개선하고 항법 및 전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디지털 컴퓨터, APG-30 공격레이더, 관성 항법장치 및 HUD 등의 주요 항전장비를 개선하여 만든 F-111D형이 1973년 2월에 생산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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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형은 실질상으로는 앞서 소개한 FB-111A형의 선행생산형이라 보면 됩니다. 이후 처음 생산된 F-111A 들은 D형 규격의 사양으로 개조되는데 그것이 바로 앞서 소개한 FB-111A 입니다.
1964년부터 배치가 시작된 FB-111A는 F-111D형과 동일한 항공전자장비를 탑재하였으며, 장거리 공대공미사일(SLAM : Stand-Off Land Attack Missile)을 최대 6발까지 탑재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습니다.
하비보스사는 이 제품외에 기본형인 A형 그리고 호주군용 C형 및 최종생산형인 F형과 까지 제품화 할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밖에 전자전전용기인 EF-111A 레이븐까지도 아마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차근차근 보도록 하죠~
(1) 콕핏
[콕핏은 전반적으로 아카데미+ 하세가와 의 뻥튀기 느낌이다]
대체로 엉상하게 짜여진 아카데미 제품과는 달리 하비보스 제품은 일단 콕핏부터 뭔가 달라보입니다.
역시 상자짜기 방식으로 구성된 바스터브는 동일한 설계지만 벽면에 산재해 있는 각종 파이프들로 인해 뭔가 꽉차 보이는 디테일이 매력인 계기판의 재현은 아카데미 제품보다는 한수위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캡슐형태의 바스터브는 5개의 부품으로 짜서 맞추는 방식으로 아카데미 제품보다 볼륨이 더 좋다]
계기판은 양각으로만 재현된 아카데미 제품과는 달리 음양각의 다양한 재현으로 몰드를 살리고 있습니다.
[조종석 중앙 계기판은 두가지 타입이 들어있는데 하나는 물론 초기형 버젼인 A형 사양이다.]
사출좌석의 경우에도 아카데미 제품과는 달리 디테일한 재현과 풍부한 볼륨이 일품 입니다.
[사출좌석의 볼륨과 디테일도 아카데미 제품보다는 나이진 형태이다]
조종스틱과 발판 등도 아카데미 제품과는 달리 디테일 합니다.
[아카데미 제품에서는 대충 재현되어 있던 페달과 조종스틱도 충실하게 재현중~]
캐노피는 투명도가 아주 좋습니다.
[투명도가 아주 좋은 캐노피 부품]
특히 아카데미 제품에서는 닫힌 상태로만 재현가능한데 반해 열린상태로도 재현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닫힌 상태로만 재현이 가능한 아카데미 제품과는 달리 열린상태로 만들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하세가와 제품을 많이 참고한듯한 느낌이 드는 조종석 입니다.
[조종석은 꼼꼼하게 만들고 도색만 해주면 별매제품이 부럽지 않을정도로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다]
(2) 기수
[ 이 제품 역시 기수 부분은 별도 분할하고 있다. 하지만 아카데미 제품에 비해 분할이 더 많다는게..]
이 제품 역시 기수 부분이 동체와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는 전체 길이 60센티가 넘는 대물이라 기수를 분리하지 않고는 통짜 사출해내기가 어려운 문제도 있고 앞서 소개한 대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출시하기 위한 분할로 보입니다.
하지만 기수 부분은 아카데미 제품과 많이 다른데 일단 레이돔 앞 부분부터 동체와의 연결부분이 따로 분할되어 재현되어 있습니다.
[분할방식이 특이하다 싶더니 자세히 보니 레이더가 재현되어 있다!]
기수 역시 좌우분할되어 있으며 동체와의 연결 부분이 상하로 분할되어 있습니다.
[다시 상하로 분리된 기수 부분.. 역시 하비보스 특유의 깊은 페널라인 재현과 촘촘한 리벳재현이 일품이다]
역시 기수 부분에 조종석의 바스터브 부품과 랜딩기어 앞 부분이 수납되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건 아카데미 제품과 같은 구성입니다.
좌우분할되어 있는 기수는 역시 샤프한 마이너스 패널라인이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멈추지 않고 앞서 이야기한대로 하비보스 특유의 과장된 하지만 실제로는 느낌이 아주 훌륭한 리벳들이 촘촘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기수 앞부분에는 레이더 장비의 일부가 재현되어 있다. 정비창을 개패하여 내부를 보여줄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여기에 놀라운 것은 이 제품에는 레이더가 재현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F-111D형에는AN/APQ-30
nav/attack radar 와 AN/APN-189 doppler navigatie 등 당시로는 최신의 항법장비들이 장착되어 있었는데 이 레이더의 재현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 이게 측면에 들어가는 레이더 모쥴 부품이다. 정교하지는 않치만 나른 괜찬은 재현을 하고 있다]
[기수앞 부분에는 접시형 안테나와 그 지지대를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다]
기수 앞 부분에는 접시형태의 레이더 안테나는 물론이고 측면에는 점검창이 개페 가
능하여 레이더 장비의 일부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약간 위로 치켜올라간 레이돔의 날카로운 재현 역시 잘 되어 있습니다.
[레이돔의 형태로 위로 살짝 키져올라간 형태를 정확하게 재현하고 있다]
기수의 레이돔은 분할은 물론이고 내부에는 정교하게 AN/APQ-30 레이더가 재현되어 있습니다.
[레이더의 재현은 값비싼 별매레진을 써야 가능했었는데 하비보스 제품에서는 기본으로 해주고 있다. 약간의 배선만 추가하면 이외로 괜찮은 품질을 보여줄듯]
(3) 동체
기수를 제외한 동체는 일괄 사출로 꼬리까지 재현되어 있습니다.
[ 동체는 별도 포장된 박스안에 곱게 포장되어 있다]
기수를 제외하고도 길이 약 40센티에 윽박하는 거대한 덩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샤프한 마이너스 패널라인과 리벳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
역시 전체에는 샤프한 패널라인이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카데미 제품에서는 생략되어 있는 리벳도 정교하게 촘촘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하비보스나 트럼페터의 에어로 제품의 특징중 하나인 과장된 리벳들.. 혹자는 촌스럽다고 하는 분도 있지만 먹선을 넣어보면 오히려 이런 과장된 리벳이 더 보기 좋은건 사실이다]
아드바크 특유의 복잡한 라인을 자랑하는 동체의 모습을 아름답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동체 하부에는 특유의 에어 인테이크 부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역시 특이하게 펼쳐지는 랜딩기어부가 재현되어 있습니다. 배선과 내부 구조물은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동체라인을 제대로 살린 동체하부의 모습]
[기수 연결부분이 허전하다 싶더니 알고보니 이 제품에는 내누 폭탄창을 재현하고 있다]
이 제품에서는 주랜딩기어 수납부 앞 부분의 아드바크 특유의 내부폭탄창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아카데미 제품에서는 닫힌상태로만 되어 있는 그 부분 입니다.
[ 이게 그 기수 앞 부분의 내부폭탄창 부품이다. 네머란 형태의 폭탄창을 짜서 수납하게 되어있다]
[ 폭탄 수납창의 디테일을 가히 대단하다~~ 마치 모노그람의 그것을 보는듯한 느낌이다]
폭탄창은 역시 상자짜기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의 복잡한 격벽과 배선을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D형은 이곳에 폭탄대신 레이져 유도병기를 위한 페이브 팩을 수납하고 다니는데 이 제품 역시 그런 페이브팩을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폭탄창 내부에는 레이져 폭탄의 유도르 위한 페이브팩이 내장된다. 수납상태와 열린상태중 택1이 가능!]
동체 역시 거대한 크기로 인해 상하 접착 부분에는 만만치 않은 단차가 발생함니다.
동체 꼬리끝의 테일붐은 정확한 형태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의 제품에서는 이 부분의 재현이 틀려있는데 (테일붐의 형태가 FB-111A형의 형태가 아니다) 하비보스 제품에서는 정확한 형태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제품부터는 하비보스 및 트럼페터 제품의 과거 고질적인 문제점은 연결부의 수축으로 인한 단차가 좀 줄듯한 느낌입니다.
[하비보스 제품들의 고질적 문제점이였던 부품들이 맞닿는 부분에서의 단차발생문제는 이번 제품에서는 좀 나아진 느낌이다]
하비보스사의 에어로 제품들은 둥근형태의 사출에 항상 단차가 발생하여 대대적인 퍼티질과 사포질이 필수적이였는데 반해 이번에 나온 제품들은 그 단차수준이 많이 향산된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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