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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6(수) 조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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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배포 즉시 보도할 수 있습니다. |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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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의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 |||||||||
담당의원 : 김형태 교육의원 |
교육의원 |
김형태 |
3705-1053 011-9069-2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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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실 |
60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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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없음 ■ 사진있음 □ |
매수 : 2매 |
이주현 |
3705-1055 019-399-6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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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훈국제중학교, 부도덕한 <기여입학>이 확인된 만큼 국제중 설립을 취소하고 일반학교화 해야 한다! - 사배자 전형 악용사례, 발전기금 출처와 내역, 재단이사장 지인의 편입학, 청평연수원 건축비와 관리비의 출처 등 신속한 감사 요구 - 사배자 전형이 실시되는 모든 학교로 감사 또는 수사 확대해야 | ||||||||||||
□ 김형태 교육의원에 의하면, “지난 1월 학부모 A씨가 의원실을 찾아왔고, 영훈학원의 여러 가지 문제를 제보했다”고 하였다. “A씨는 영훈국제중에 일반전형으로 응시했다가 떨어졌는데, 얼마 후 학교측에서 전화가 와서 영훈중 입학 의사가 있는가를 물었고, 학교 발전 명목으로 현금 2천만원을 요구하여 현금으로 주었다”고 하였다. 학부모 A씨는 어젯밤 KBS 9시 뉴스 탐사팀에 영훈중 관계자에게 돈을 주었음을 방송을 통해 증언하였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말로만 떠돌던 공공연한 비밀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 서울시교육청은 더는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하루라도 신속하게 감사에 착수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배자 전형으로 입학한 부유층과 부적절하게 편입학한 학생들의 부모들도 엄정하게 감사 또는 수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발전기금 출처와 내역도 감사 또는 수사해야 할 것이다.
□ 또한 사배자 전형 악용사례에 이어, 사실상 부도덕한 <기여입학>이 확인된 만큼 영훈 국제중을 이제는 설립 취소하여 일반학교화해야 할 것이다. 지난 2012년 12월 27일, 재단이사장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였다는데, 과연 훈장 받을 자격이 있는가 의심스럽다.
□ 재단이사장과 아주 가까운 사람의 아들(김OO 학생)이 2010년 편입학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 부분에 대한 감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아울러 재단전입금 출처와 청평연수원(별채 포함) 건축비와 관리비 출처도 한 점 의혹없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 또한 사배자 전형 악용사례와 금품 거래가 비단 영훈중만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사배자 전형이 실시되는 모든 학교가 자유롭지 않다면 다른 학교에도 감사, 또는 수사를 확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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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태 서울시교육의원(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전) 친환경무상급식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 인권특별위원회 위원(현) 9호선 특혜의혹 조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현) - 서울시교육청 감사자문위원회 위원(현) 혁신학교정책자문위원회 위원(현) 사학정책자문위원회 위원(현) - 서울시청 서울시민복지기준추진위원회교육분과위원(현) - 한국교육의원총회 공보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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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아직도 우린 이런 사회에 살고 있네요...씁슬~~~
어젯밤 KBS 9시 뉴스 보도 후, 후속작업 차원에서 보도자료냈습니다 신속한 감사와 수사를 통해 국제중 비리의 진실이 낱낱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