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망산에 갔다 왔는데 역시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작은다대재에서 산행을 시작 했네요 우리 그날 반씨재에서 노자산 가라산 망산을 거쳐서 장거리 산행을 했답니다 그날도 날씨도 좋고 섬산행 언제봐도 시원한 조망이 일품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바람의 언덕도 가시고 거제도는 동서가 있어 예전 많이 갔지요 망산에서 산불감시초소 지나면 좌측 암봉 사이로 가파르게 내려서는 지맥 산줄기가 거제지맥 입니다 명사해수욕장으로 내려서면 좋은데 지맥 타이틀 때문에 위험 구간도 가야 하고 말이지요 역시 거제도 10대 명산 넘 좋습니다 잘 포스팅 하고 갑니다^(^
첫댓글 거제 망산에 오르면서 맑은 날씨로 복받은 하루였네요.
그림같이 펼쳐지는 남해 풍경에 눈이 시릴정도입니다.
이 맛에 산에 든다구유??
덕분에 즐감해유....^^ ㅎ
감사합니다
너무도 좋아서 눈이 시릴 지경이었습니다 ㅋㅋ
이맛에 산에 다니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장님께서 즐겁게 봐주셨다니...그저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거제 산줄기가 가는 곳마다 절경이죠.
그중에 망산도 세손가락 안에는 들수 있는 조망처 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좋은 아침입니다
대구는 눈이 내려..진짜 모처럼 몇백년만에 펑펑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
얼마전 망산에 갔다 왔는데 역시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작은다대재에서 산행을 시작 했네요
우리 그날 반씨재에서 노자산 가라산 망산을 거쳐서 장거리 산행을 했답니다
그날도 날씨도 좋고 섬산행 언제봐도 시원한 조망이 일품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바람의 언덕도 가시고 거제도는 동서가 있어 예전 많이 갔지요
망산에서 산불감시초소 지나면 좌측 암봉 사이로 가파르게 내려서는 지맥 산줄기가 거제지맥 입니다
명사해수욕장으로 내려서면 좋은데 지맥 타이틀 때문에 위험 구간도 가야 하고 말이지요
역시 거제도 10대 명산 넘 좋습니다
잘 포스팅 하고 갑니다^(^
남도 이쪽은 올때마다 실망 시키지 않는 조망으로 사람을 행복에 젖어들게 합니다.
어떻게 이리 조망이 좋을까요
더더군다나 하늘까지 도와줘서 ...멋진 하루 즐기고 왔습니다
선배님 시그널도 곳곳에 봤고 무영객님과 세르파님의 시그널도 보였어요~
오늘 대구의 쏟아지는 눈을 같이 느끼고 계실건데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눈 앞에 펼쳐진 뷰가 너무 멋진 나머지,
어떻게 주체할 줄을 모르는 나케님 심정이 잘 담겨있네요.
그렇지요. 맞습니다.
할 말을 잃을 수밖에 없는 절경이라면 그 느낌은 글로써 다 전달이 안 되죠.
그냥 사진으로 보면서 각자 느껴보는 수밖에.
그 사진이 느낌이 있게 찍는 건 찍사의 능력 문제겠지만.
2주 전에 해망산을 다녀왔습니다.
의성 내륙 깊숙이 자리잡고서 바다를 그리는 산, 海望山.
望山은 바닷가에 자리잡고 바다를 그리는 산.
나케님의 뒷모습이 망산 큰 표지석을 닮았네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망산 표지석처럼 큰,
望富石 같은 사람이 되어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즐감했습니다.
할말을 잃을 정도의 아름다움이라도 선배님께서는
글로써 충분히 표현해 내실 것이라 믿는 부리나케입니다 ㅎㅎ
같은 그림을 보고도 느끼는 것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아름다움을 느끼는 폭의 크기도 다르다는게 한편으론 아쉽기도 합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선배님의 모든 일들이 잘 이뤄져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따듯한 글 고맙습니다 꿉벅~ (근데요, 망부석은 싫어요 ㅋㅋ)
나케님,
나케님은 부자되는 게 싫어신가 봐요. 마음 비운 사람이라서 그러신가.
부자 되시라고, 望夫石이 아닌 望富石 같은 사람 되라고 한 건데.
허걱? ㅋㅋ 죄송합니다. 어쩐지~
실제
돈보다는 행복을 추구하기는 하는데..
이번엔 제가.. 눈여겨보지 않고 실수했습니다. 망했어요.. 이를 우짭니까?ㅎㅎ
대신 돈보다는 따뜻한 마음을 받았으니 그걸로 족합니다.
선배님..고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