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무릉도원 유토피아낙원
유무상통 청송 돌나라 가족 행복한 마트 이야기
한농마을 돌나라 가족 마트에 없는 게
없어요 한농마을은 수입은 각자가
벌어들이지만 마트는 함께 운영합니다.
이 돌나라 한농마을 마트는
주인이 따로 없고 각자가 다 주인이랍니다.
이 모든 물건들은 자유롭게 언제나
그냥 필요할 때 가져다 쓰는 물품입니다.
나눔 코너도 마련되어 내가 농사지은
과일도 가져다 놓고 내가 농사지은 무도
당근도 각종 채소들 모두 함께 나누어
먹기 위해 나눔 코너에 채워 놓는답니다.
이 수첩이 궁금하시죠 설명드릴게요?
일명 각 가정들의 가계부랍니다.
모든 물건들 가져갈 때 콩나물 한 봉지
두부한 모 이렇게 기록만 해놓고
가져간답니다. 아주 쉽죠 ㅎㅎ
이것은 각 가정에서 그날그날 가지고
간 모든 물건값 총정리해서 올렸네요
마트에 물건을 그냥 가져다 먹고 쓰면서
돈은 자기들의 수입에서 형편 되는 대로
마트에 돈을 내주고 또 내가 돈이 필요하면
돈을 찾아서 언제든지 쓸 수 있도록
은행 역활을 하는 한농마을 가족 마트입니다.
이것은 물망초 농사지은 조선무
가족 마트에 내놓고 함께 나누어
먹으려고 포장해서 냈답니다
옥수수 농사지은 것 뻥튀기해서
마트에 냈고요
이것은 현미 떡국 가래떡 빼서 마트에
내놓았답니다.
필요하신 분들 가져다 드시라고요ᄒᄒ
이것은 물망초가 가족 행복 마트에
장식해 놓으려고 돈 10만 원 들어서
만든 작품입니다.
한농마을은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각자가 수입을 벌어서 마트에 물건을
채우고 가꾸지요 이기심이 없고
욕심 없는 사람들만 모여있는 곳이랍니다. 신기하죠 ㅎㅎ
도둑이 없어서 책상에다 돈 삼백만 원을
두고 일주일 출장을 다녀와도 돈이
그대로 책상 위에 놓여 있을 정도로
진실하고 정직하고 착한 사람들만
살고 있기에 청송 행복 마트 유무상통이
1995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어려움 없이
잘 이어가고 있답니다.
한농마을 돌나라 가족행복 마트 유무상통
이야기 이웃님들 구경하시고 행복하세요
꿈같은 이야기가 현실에서 펼쳐지고 있네요
놀랄 일입니다
모두가 이렇게 살았음 좋겠어요^^
감사해요
어디서 쉽게접할수없는곳이네요^^~~
넵 ㅎㅎ
행복을 가져다 주는 행복마트입니당.
맞아요
우리 행복마트 감사해요
최고네요
돌나라 가족마트 너무 부럽습니다.이런곳이 정말 현실로 존재한다는게..잘 보았습니다.
감사
행복마트를 보는순간 내마음도 행복했습니다
진짜 행복하네요
내것내것 없는세상어디있는가 !바라만봐도
행복이 넘치는 유무상통 그이름세세에 빛나리리
ㅎㅎ
마트...보기만 해도 행복이 밀려오네요***
행복한 순간들이네요
이런마을에서 사는분은 행복하시겠네요
네 아주 행복해요
행복마트 행복해요
네 정말정말 행복한 마트네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마을이네요~~~~^^
ㅎㅎ 별이 빛나는밤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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